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 때문에 두번 놀람
마스크를 안쓰고 나가서 1차 놀람
황급히 마스크 쓰고 나가 카드 받고 손씻으러 욕실갔다가 거울에 비친 내모습보고 2차 놀람
사약받다 뛰어나갔었던가 (고전드라마 영상 참조바람 똥머리하고 있음)
1. ㅋㅋ
'21.1.6 10:54 AM (121.168.xxx.142)미촤ㅋㅋㅋ
사약 받다가ㅋㅋㅋㅋ2. 여봐라
'21.1.6 10:56 AM (175.223.xxx.59)죄인은 카드를 받으라!
3. ......
'21.1.6 10:56 AM (121.165.xxx.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했어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카드배송하시는분들은 왜이렇게 이른아침에 오시고 문을쾅쾅두드리고 소리를 지르시는지 모르겟어요 ㅠ 우리동네만 그런가 ㅠ
아침7시부터 쾅쾅 ㅠ4. .....
'21.1.6 10:56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카드 갖다주러 간 아저씨
지금 내가 들고 있는데
카드인가 사약인가 했을듯...5. ....
'21.1.6 10:57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카드 갖다주러 간 아저씨
지금 내가 들고 있는 것이
카드인가 사약인가 했을듯6. ....
'21.1.6 10:57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카드 갖다주러 간 아저씨도
지금 내가 들고 있는 것이
카드인가 사약인가 했을듯7. ㅋㅋㅋㅋㅋㅋㅋㅋ
'21.1.6 10:58 AM (123.143.xxx.130)원글님 따랑해요... 이런 글 넘 조아요 ㅋㅋㅋㅋㅋ
8. ㅇㅇ
'21.1.6 10:58 AM (223.38.xxx.98)아저씨 식겁해서 엘베 닫힘 버튼 다다다다다다다다다
9. ..
'21.1.6 10:59 AM (222.237.xxx.88)이런 글 진쫘 조아. ㅋㅋㅋㅋㅋ 22222
10. ㅋㅋㅋㅋ
'21.1.6 11:02 AM (121.142.xxx.14)글 보면서 상상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이런 글 좋아요~ 33333311. ~~
'21.1.6 11:03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배송하는분은 아마 관심1도 없을거예요.
가스점검ㆍ소독하시는분들이 제일 곤혹스러운게 집에 있으면서 문안열어주는거예요.두번세번 왔다갔다해야하니까요.
집이 어질러져있고 까치머리 세수안했다구 문안열어주고 나중오라하고ᆢ그런사람 많다구요.걍 그분들은 바빠서 할일만하고가지 절대 그런거 신경도 관심도 없습니다.
원글님이 그렇게 해도 카드빨리받아주신거ᆢ배송하시는분이 엄청 고마워할거예요.^^12. ᆢ
'21.1.6 11:04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추노와 비슷한 헤어스퇄인가요ㅋㅋ
13. 고마운 마스크
'21.1.6 11:07 AM (182.224.xxx.119)마스크 써서 괜찮아요.ㅋㅋㅋㅋ 내 얼굴만 모르면 됨.
14. ㅋㅋㅋ
'21.1.6 11:12 AM (122.38.xxx.57)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인의 몰골을 보고 배송원 순간 자기가 채권추심단인 줄 알았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15. ㄱㄱ
'21.1.6 11:16 AM (182.215.xxx.137)ㅋㅋㅋㅋㅋ 덕분에 웃었어요
16. ..
'21.1.6 11:20 AM (125.142.xxx.105)ㅋㅋㅋㅋㅋㅋ 상상되네요^^
17. 아이둘
'21.1.6 11:21 AM (182.215.xxx.131)죄인은 카드를 받으라~~~ㅋㅋㅋㅋㅋㅋ
18. 순이엄마
'21.1.6 11:37 AM (222.102.xxx.110)죄인은 카드를 받으라
채권추심단... 아 웃겨. 제가 원글 보고 주춤하는 사이 댓글보고 빵 터짐.19. .....
'21.1.6 12:39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저에 비하면 양반이십니다
예전에 아이 젖먹이고 가슴 말리느라
(안말리고 속옷 입으니 상처가 덧나더라구요)
지퍼를 연 채로 택배 받은적 있어요
화장실에서 거울 보고 기절했네요 ㅜㅜ
택배기사님~ 못 볼꼴 보여서 죄송합니다~~~
안본 눈 사드리고 싶어요 ㅜㅜ20. 아
'21.1.6 1:01 PM (160.202.xxx.194) - 삭제된댓글기사님, 극한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