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 겨울 집에만 있다보니 옷사는 일이 쓸데없는 짓이란 걸

엔엔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21-01-05 15:51:19

옷은 위, 아래 각각 딱 한가지에 패딩코트 2개, 목도리 하나, 어그 부츠나 신발 한 가지, 장갑 
더 이상 필요가 없네요.
설령 코로나 끝나고 누굴 만나도 이젠 내 취향인 거 몇 가지로 살아야겠다 싶어요. 

밖으로 나가는 일은 집 가까운 재래시장 가끔 갈 때 입고
그 외는 식료품도 배달시키니
옷이 필요가 없어요.
안 그래도 정리 해보니 유행 따라 사기도 했지만 팔기도 그렇고 하지만 새거인
잘 입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 것들이 집안 이곳저곳에서 나오는데  
이제까지 옷이랑 가방이며 차림과 꾸밈에 
뭐하러 그리 시간 들이고 돈 들였나 싶어요.
지금 내가 인생 새로 시작하는 20대 30대 신혼부부라면
가구에도 돈 안 들일 거 같고
옷이며 부엌 살림이며 여기 저기 내놓는 것들 중에서 받아다 써도
되겠다 싶어요.
그 정도로 새거 사는 게 의미가 없고 취향도 살면서 바뀌고
여러 가지 물질들 사모으는 거 다 짐이고 부질없다 싶어요.

자기한테 기쁨을 주는 어떤 특정한 물건들 외에는 많이 갖지 않아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다 싶어요.
꾸미는 데 들인 돈과 시간만 해도 얼마인지
지금이라도 꾸미는데 쓸 돈으로 내가 저건 부자들이나 하는거지 싶은데에 한번씩 써볼려구요.

IP : 222.110.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5 3:57 PM (220.78.xxx.78)

    저는 유니폼 입는 회사라
    항상 롱패딩 장갑 목도리 세개로 겨울 보내요

  • 2. .....
    '21.1.5 4:00 PM (61.74.xxx.126)

    저는 지금 직장 다니면서부터 옷,가방,신발에 대해 아무 미련이 없어졌어요.
    저도 예전에는 예쁜거 있으면 사고, 비싸게 주고 산건 아끼면서 입고 들고 신고 다녔거든요.
    이 일 하다보면 고객 클레임이 주기적으로 걸리는데
    그깟 옷이 뭔데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진짜 그깟 옷이 뭔데 그 억지를 쓰고 사람을 들들 볶는지.
    하도 질려서 옷,가방,신발 그런것들 애지중지 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런거에 의미 안두고 살게 되더라고요.
    필요한만큼만 딱 사서 깔끔하게 사용하다가 수명 다 하면 버리고 또 사고 그럽니다.
    아끼고 애지중지 그런거 없어요.
    샀으면 돈주고 산만큼 잘 입고 그걸로 끝내요.

  • 3. .....
    '21.1.5 4:23 PM (1.237.xxx.189)

    울애도 학교 안가니 잠바 하나로 올 겨울 나네요
    한벌 더 사기에는 자랄거니 아깝고 그래도 놀이터는 자주 나가는데

  • 4. 전업맘
    '21.1.5 5:05 PM (58.121.xxx.215)

    직장조차 안다니니 나갈일이 아예..
    아들아이꺼 학교롱패딩 입고 운동갑니다
    옷장에 꽉꽉 차있는 제 코트들 패딩들 스커트 원피스 니트들밍크까지
    다 무쓸모ㅜㅜ

  • 5. 뒷산 갈
    '21.1.5 6:10 PM (211.110.xxx.60)

    등산용품만 사게 되네요. 바지 양말 집업셔츠 등등

    특히나 겨울용 등산양말은 운동화 신을때도 꼭 신어요. 발바닥이 두툼해서 발도 안아프고 발도 안시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631 코스피 3,000을 맞이하는 기레기들 9 **** 2021/01/06 2,074
1150630 국짐당 놈들은 진짜 나라 말아먹을 인간들이네요 24 ... 2021/01/06 1,909
1150629 TV조선 채널 삭제는 어떻게 하나요? 11 sk브로드밴.. 2021/01/06 1,266
1150628 티비에서 부부사이에 반말 존대 싫어요 20 2021/01/06 3,757
1150627 코스피그래프 500~노무현~2000~이명박근혜~2000~문재인~.. 9 노통때저랬었.. 2021/01/06 1,026
1150626 오윤희는 멀쩡하게 살아있겠죠? 9 2021/01/06 3,041
1150625 요즘 세탁하시나요? 8 추워... 2021/01/06 2,152
1150624 그냥 드립니다. - 경기 [펌] 12 ../.. 2021/01/06 1,826
1150623 지금 순전히 개미들이 8 2021/01/06 2,286
1150622 가세연 출연한 나경원 “안철수 때문에 고민 많아” 3 .... 2021/01/06 1,750
1150621 낮에 망치질하는 소리 5 ... 2021/01/06 2,207
1150620 나경원 욕들 하면서도 많이들 보시나봐요~~ 29 ,, 2021/01/06 2,903
1150619 중성지방이 높지만 괜찮다?? 6 @ 2021/01/06 1,785
1150618 아파트 두채중 처음 구매한걸 팔면 양도소득세 절반 내야나요?층간.. 11 소음 2021/01/06 2,761
1150617 커텐 조언 부탁해요 2 조언 2021/01/06 1,212
1150616 재혼한집 자녀도 상대가 친자식처럼 예뻐하기 힘들단거 알았으면 해.. 6 ... 2021/01/06 3,850
1150615 카카오 주식 날아가네요~ 3 와우 2021/01/06 5,362
1150614 식탁 원목이냐 세라믹이냐 15 dd 2021/01/06 3,132
1150613 차라리 대학 줄서서 가면 좋겠어요 23 .... 2021/01/06 2,932
1150612 펜트 마지막화 주단테 트라우마 있지 않나요? 7 ㅡ. 2021/01/06 2,275
1150611 셀트리온 삼형제 어떻게 보시나요? 3 저기 2021/01/06 2,138
1150610 아파트 사시는 분들~ (이렇게 추운날요) 16 궁금 2021/01/06 5,575
1150609 아내의 맛 나경원 보셨어요? 24 pppp 2021/01/06 5,108
1150608 주가 3000 뚫고 시작하네요 3 대단하네 2021/01/06 1,989
1150607 속보] 코스피 장중 3,000 돌파.JPG 17 세상에나 2021/01/06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