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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팽현숙이나 임미숙은 어쩜 저렇게 바지런한가요?

조회수 : 12,399
작성일 : 2021-01-05 06:29:27
둘다 몸을 한시를 안놀리는 타입인거 같아요.
팽현숙이 자기는 지금이 전성기라고 하던데
젊을때 저렇게 열심히 바지런하게 살아야
노후에 복을 받는가봐요.

IP : 223.62.xxx.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1.1.5 6:35 AM (110.70.xxx.125)

    저 두 사람은 입과 몸이 같이 움직여요
    굉장히 부지런해요

  • 2.
    '21.1.5 6:41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개그맨이란거 자체가 남 웃기는데 젖먹던힘까지 짜내는 직업이라 어지간히 에너지 넘치지 않고서야 못할일이다 싶어요. 게다 저 둘은 그중에서도 성공한 여개그맨이였으니.. 유명한 개그우먼들 다 한 부지런한 거 같아요

  • 3.
    '21.1.5 6:42 AM (175.213.xxx.37)

    개그맨이란게 남 웃기는데 젖 먹던힘까지 짜내는 직업이라 어지간히 에너지 넘치지 않고서야 못할일이다 싶어요.
    게다 저 둘은 그중에서도 성공한 여개그맨이였으니.. 유명한 개그우먼들 다 한 부지런하는 거 같아요

  • 4. 둘다
    '21.1.5 6:42 AM (223.38.xxx.71)

    그 나이에도 군살이 하나도 없어 보여요

  • 5. ㅎ ㅎ
    '21.1.5 6:47 AM (110.70.xxx.125)

    군살이 없는건 에너지를 살로 가기전에
    말과 행동으로 다 쏟아버리잖아요

  • 6. ,,,
    '21.1.5 7:1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참 바지런해서 잘 사는가봐요
    근데 친구나 지인 중에 저런 타입이
    있으면 잘 안맞을 수 있어요ㅣ
    머리속으로 끊임없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친구랑 차 한잔 마시는거
    밥 먹는 그 잠깐 동안의 시간도 아까워서
    발을 동동 구르고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뭔가 민폐 끼치는거 같아서 연락 안하고
    안만나게 돼요
    근데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야무지고
    부지런해 보이죠

  • 7. 9999
    '21.1.5 7:21 AM (180.70.xxx.94)

    시청자로서는 좋지만 주변에 저런 지인 있으면 기빨릴듯.
    입과 몸이 동시에 움직인다는 표현이 정확하네요

  • 8. ..
    '21.1.5 7:49 AM (211.209.xxx.171)

    그러니 사업에서도 성공 한것 같아요

  • 9.
    '21.1.5 8:34 AM (218.150.xxx.219) - 삭제된댓글

    그레게요 부지런하죠
    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무기력보다 훨씬 좋아요 긍정적 에너지도받고

  • 10. 역시
    '21.1.5 9:18 AM (180.230.xxx.233)

    부지런한 사람이 잘사나봐요.

  • 11. 울엄마
    '21.1.5 11:17 AM (59.8.xxx.124) - 삭제된댓글

    같이 5분만 앉아서 예기 할려고 하면 금세 일어서십니다,
    다른거 할려고
    뭐라도 움직입니다,
    나 밥먹는거 배로 드셔도 살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그렇게 움직여도 다리아픈거 빼고는 건강합니다,
    암은 불가항력적인거라

    웃긴거
    아니 평생 인스턴트라고는 내가 몇년에 한번씩 사다주는거 외엔
    맨날 나물, 된장, 김치, 청국장, 씨레기등등
    그런것만 잡숫고 변비하나 없는 사람이 대장암 걸리셨어요
    저보고 그랬거든요, 그런거 먹지말라 몸에 안좋다,
    실지로 거의 청정으로 안먹고 살은분이 고혈압, 당뇨, 암 다 걸리신거지요
    제가 그랬어요
    먹고 걸리면 억울하지도 않겠다고

  • 12. ᆢᆢ
    '21.1.5 4:08 PM (116.121.xxx.144)

    윗님~
    어머니가 대장암 걸리신게 웃기세요~?
    맞는 표현이 아닙니다.
    내용도 그렇고~
    이런 딸 씁쓸하네.

  • 13. ...
    '21.1.5 5:59 PM (223.38.xxx.238)

    그러게요 딸이 어쩜 저래요

  • 14. ㅁㅁ
    '21.1.5 8:54 PM (180.230.xxx.96)

    잎과 몸이 같이 움직인다고 ㅋㅋㅋㅋ

  • 15. 말이 안되는 말
    '21.1.6 1:19 AM (121.166.xxx.43)


    웃기지마 라고 반박하잖아요.
    웃겨서 하는 말 아니구요.
    웃기는건 ㅡ그런 뜻으로 썼을 거예요.

  • 16. 음.
    '21.1.6 1:28 AM (97.70.xxx.21)

    주위에 저번분이 있었는데 한시도 집에 가만히 못있고 무조건 밖으로 나가던가 집에 부르던가 부지런해요 엄청
    배울점이긴한데 집순이에 게으른 사람하곤 완전 안맞고 먹을거에도 큰관심없으니 더더 안맞고..
    자꾸 불러내니 그것도 안맞고.그냥 타고난 성향이에요.
    바꾼다고 될수있는게 아닌듯

  • 17. 부지런하고
    '21.1.6 1:38 AM (125.134.xxx.134)

    뭐하나 생각하면 밀고 나가는 추진력도 있고 밝고 너무 과하면 주변인은 피곤하겠지만
    게으르고 축축 처지고 우유부단한 사람보다는 낫지요. 팽현숙이랑 임미숙 1초도 게으름을 모르는 사람 같아요. 비꼬는거 아니고 존경합니다. 그런데 나이 많이들면 너무 머리랑 몸을 많이 써서 아프지 않을까요.

  • 18. 임씨는
    '21.1.6 3:18 AM (217.149.xxx.139)

    너무 과해요.
    옥탑방에서 정신없고 정신 사나워서 못보겠던데.

  • 19.
    '21.1.6 6:34 AM (115.23.xxx.156)

    부지런한사람들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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