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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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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전세안나가나요?

전세 조회수 : 4,223
작성일 : 2021-01-05 02:05:10
분당 소형평수구요.

현재 공실이에요.
부동산 한군데 내놨는데통 연락이 없어요.
2월말까진,나가야는데요.. .ㅜ
IP : 121.153.xxx.2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5 2:14 AM (97.70.xxx.21)

    전세가 없다는데 왜안나가겠어요.
    가격이 다 너무 높은게아닌이상

  • 2. 전세
    '21.1.5 2:17 AM (121.153.xxx.224)

    가겨은 다른집보다 몇천 싸게 내놨어요.
    내놓고 전세가 더 올랐더라구요.
    층도 중간층에 향도 남향안데..

    제가 지방에 있다보니 그쪽 분위기를 모르겠어요

  • 3. ...
    '21.1.5 2:19 AM (110.70.xxx.254)

    가격이 다 너무 높다는데...실제 그렇지 않은곳이 더 많고요. 전세를 높게 잡으니 안나가죠.

    저는 거품이 많다고봐요. 실거래가가 생각처럼 높지 않아요. 물론 미친듯이 뛰어오른 몇몇곳이 있지만 그런데만 피하면 크게 오른것 모르겠던데요. (저 이번달 이사하느라 집 알아보고 다녔어요)

  • 4. 분당은
    '21.1.5 2:20 AM (119.149.xxx.74)

    모르겠는데 목동도 전세가 안나가는데 10월 전세난으로 올린 가격으로 내놓으니 안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움직일 사람들은 다 움직여서 더 안나간다네요

  • 5. 한군데
    '21.1.5 2:23 AM (1.225.xxx.204) - 삭제된댓글

    한군데만 내놔서 그럴수도 있어요.
    몇군데 같이 내놓으세요

  • 6. ...
    '21.1.5 2:42 AM (86.12.xxx.1)

    상태정말 좋은 ..위치와 층수도 좋아 금방 나갈거라고 하드만
    시세보다 1억가까이 적은 금액에 했는데도...
    한달째 계약이 안돼고 있어요

  • 7. ditto
    '21.1.5 2:43 A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이미 움직일 사람은 다 움직였고 또 무주택자들은 매수 심리가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전세입자 입장에서도 전세 갔다가 막상 내가 사고 싶은 집이 급매가 나왔는데 내 돈이 보증금으로 묶여서 집을 구매하지 못하는건 아닐까.. 하는.. 그래서 지금은 매수자들이 돈을 가지고 구매 시기를 보고 있다고... 그 동안은 월세로 버티면서... 일년에 월세로 나가는 돈이야 뭐 천만원 2천만원일테니까요.. 가격 조정이 시작된다 싶으면 바로 매수 들어가지 않을까.. 저도 어디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월세로 내놔 보세요 요즘은 어떤 주택 형태든 월세가 잘 나가요~

  • 8. ...
    '21.1.5 5:43 AM (58.234.xxx.222)

    경기도인데, 전세 호가는 엄청 올랐는데, 실거래가 보면 두세건 빼고는 예전 전세가로 계약된것으로 올라와 있던데요.

  • 9. 월세
    '21.1.5 6:31 AM (211.218.xxx.241)

    전세늘겠죠
    갭투기가 많아 보증금 어디서
    빼줘서 월세받을까요
    대출도 다막혔는데
    부동산 여러곳에 내놓고 가격도
    싸게 내놓으세요

  • 10. ...
    '21.1.5 7:02 AM (106.101.xxx.25)

    너무비싸요

    제가분당에 전세구해서 아는데...

    그게 아파트는 다쓰러져가는데 호가만 엄청올라갔잖아요.
    다른집보다 몇천싼데. 1년전보단 몇억. 비싸지않나요?

    그럼뭐가 문제냐면 기존에 살던사람하고 전세가가 몇억 비싸게 구하게되는 거더라구요

    근데 집상태는 그돈주고 살고싶지않은집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아주싸게 내놔보세요 그럼나갈거에요

  • 11. ...
    '21.1.5 7:25 AM (116.121.xxx.143)

    비싸서 그런거지요
    호가가 실거래가 보다 1~ 2억이나 높은데 왠만하면 거기 안갑니다
    나중에 전세 뺄때도 힘들고 깡통주택 위험도 있고...

  • 12. ㅎㅎ
    '21.1.5 7:28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전세 안나간단글 좀 올라와요.
    이사철 지나서라고 결혼출산 안해서란 분석요.

  • 13.
    '21.1.5 7:38 AM (180.224.xxx.210)

    아무래도 장기불황 상태라 안 움직이려 하겠죠.
    임대법 영향이 나타나는 걸 수도 있고요.

  • 14. ㅎㅎ
    '21.1.5 7:50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전세 안나간단글 좀 올라와요.
    그래서 호가 내리는.
    이사철 지나서라고 결혼출산 안해서란 분석요.

  • 15. ㅎㅎ
    '21.1.5 7:57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전세 안나간단글 좀 올라와요.
    이사철 지나서, 비싸서, 결혼출산 안해서란 분석요.

  • 16. ㅎㅎ
    '21.1.5 7:59 A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전세 안나간단 글 좀 올라와요.
    이사철 지나서라고 결혼출산 안해서란 분석요.
    비싸서 호가 좀 낮추는.

  • 17. 저도요
    '21.1.5 8:21 AM (121.168.xxx.94)

    근처에 전세 알아보고있는데
    아이들 학교땜에 옮길수가 없어서요.
    한 10개 넘게봤는데 3집이나 비어있고 2월안으로 몇개 더 빈다고해서 놀랐어요.
    12월초에 볼때보다 가격은 5천이나 내렸구요.
    들어올사람들이 없으니 부동산 아주머니가 새해 첫날에도 전화오더군요 ㅠ
    빈집들 많으니 저는 좀 맘에 여유가 생겼고요

  • 18. 가격땜에
    '21.1.5 8:46 A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예전 가격과 큰 차이 없이 해야 전세 나가요.
    너무 올리니 계약이 안되어서요

  • 19. *****
    '21.1.5 9:56 AM (211.106.xxx.12) - 삭제된댓글

    분당 소형에 들어올 이들은 분당 말고도 옵션재가 많거든요.
    분당 인근에 신축 아파트 소형이 엄청 많아요.
    제 친정엄마는 재건축될 거라고 양지마을 한양 저층 소형을 10년 넘게 가지고 있으셨죠.
    소형이고 전철도 안 멀고 교통도 좋은데도 자꾸 공실이 되더라고요.
    작년 집값 오를 때 이 떄다 싶어서 팔았어요.
    그런데 막상 그 집 사는 이도 엄마 또래로 엄마 10년 전에 하시던 말씀 그댈 하더군요.
    재건축도 될 거 같고 소형이라 전세 수요됴 많겠다고.

    실상은 전세도 잘 안 나가고 재건축은 요단강인데......
    분당 소형은 싸게 아니면 들어올 이 구하기 쉽지 않아요

  • 20. *****
    '21.1.5 9:57 AM (211.106.xxx.12)

    분당 소형에 들어올 이들은 분당 말고도 옵션지가 많거든요.
    분당 인근에 신축 아파트 소형이 엄청 많아요.
    제 친정엄마는 재건축될 거라고 양지마을 한양 저층 소형을 10년 넘게 가지고 있으셨죠.
    소형이고 전철도 안 멀고 교통도 좋은데도 자꾸 공실이 되더라고요.
    작년 집값 오를 때 이 떄다 싶어서 팔았어요.
    그런데 막상 그 집 사는 이도 엄마 또래로 엄마 10년 전에 하시던 말씀 그대로 하더군요.
    재건축도 될 거 같고 소형이라 전세 수요됴 많겠다고.

    실상은 전세도 잘 안 나가고 재건축은 요단강인데......
    분당 소형은 싸게 아니면 들어올 이 구하기 쉽지 않아요

  • 21. 욕심
    '21.1.5 10:11 AM (119.70.xxx.94)

    일부지역은 전세가가 판교보다 비싸요.
    부동산에서도 이상하다고..
    아이 학교땜에 꼭 있어야 하는 사람들빼곤 굳이 낡고 주차장도 불편한 분당 들어오지 않아 세입자 구하기 힘든데 집주인들이 욕심내고 안 내린데요.

  • 22.
    '21.1.5 10:51 AM (182.229.xxx.190)

    집 상태가 어떤가요
    다른 동네이긴 한데,
    몇 달 전 임대차법 시행된다 말나오면서 폭등하던 때에 전세 구했는데요
    단지마다 매물이 하나 있을까말까 한 상태에서도 집상태 안좋고 주인이 관리 안하는 물건은 도저히 못들어가겠더라고요
    아예 싸고 오래 거주할 수 있어서 내가 손 좀 보고 살지 싶은 경우가 아니면
    어차피 전세인데 몇 억 더 줘도 신축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 23. 시세보다
    '21.1.5 11:07 AM (121.162.xxx.227)

    1억을 싸게 내놓은들
    6개월전 매매가보다 더 비싸니 못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 안 나감. 비싸서

  • 24. ㅇㅇ
    '21.1.5 11:10 AM (107.77.xxx.39)

    당장은 아니고 분당전세 보고있는데 집도 오래됐는데 너무 비싸니 차라리 신분당선 따라 밑으로 더내려갈까 싶어요..

  • 25. 새옹
    '21.1.5 11:13 AM (117.111.xxx.149)

    지금 시세보다 몇천싼거지
    지난 8월전 전세가보단 몇억비싸니까 그렇죠

  • 26. ..
    '21.1.5 12:30 PM (112.152.xxx.35)

    전세가를 터무니없이 올려놔서 그래요.
    원글님이 몇천 낮췄다해도 지난번 거래보다 2억씩 비싸게 부른거에서 몇천일거니까..
    저는 자가 1채 분양권 1채있는데 입주전에 분양권 아파트 근처로 이사가려고 계속 괜찮은 전세 구하고있었거든요.
    급한건 아니라서 괜찮은곳 나오면 가려고.
    전세값 동향이 파악이 되더라구요.
    정책시행되고 잠깐 전세난이었다가 지금은 움직일사람 다 움직이고 연장할사람 하고 어느정도 결정이 다 된 상황이라 왠만큼 더 내려서 내놓지않으면 힘드실거에요.
    작년11월에 본 집도 아직 그대로 있던걸요. 학군요지. 가격만 내렸다올렸다하더라구요.

  • 27. ..
    '21.1.5 4:13 PM (221.139.xxx.7)

    서울 변두리 아파트 전세 세입자인데 몇달째 집보러 간간히는 오는데 안나가요. 코로나 시절이라 집 보여주기도 불안한데 전세 매물은 이 아파트 같은 세대 4집 모두 2억이나 올려놨으니 집이 나가나요. 2월말까진 우리도 이사가야 하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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