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에 빠지면 출구가 없다는 것을...
아미가 어떻고 해외에서 방탄이 인기가 많네 어쩌네해도
관심이 없었는데
빌보드 몇주연속 1위라길래 그래 어디 들어나보자하고 클릭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한편에 그만 빨려들어가 출구를 잃고 말았네요
다만 다행인것은
이런 코로나블루 우울한 펜데믹 시점에
한줄기 빛처럼 홀릭해서 마냥 행복하다는 것?
뒤늦게 입덕해서 온갖 지나간 떡밥들이 계속 나오는 것도
1인칭 중독자 시점에서 행복하네요
특히나 우리 이쁜 박지민씨 ㅋㅋㅋㅋ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런 남자한테 맘을 뺏기는게
낫지 주변에 온갖 되먹지않은 오징어들에게 감정소모하고 시간뺏길 필요 없는듯요 ㅋㅋㅋㅋ
오늘도 밖은 추운데 거실쇼파에 퍼질러 누워서
방탄과 지민이의 유튜브 각종 게시물들 덕분에 행복하네요
https://m.pann.nate.com/common/imageView?source_url=http://fimg5.pann.com/new/...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 예전엔 미처몰랐네요
음 조회수 : 825
작성일 : 2021-01-04 15:18:40
IP : 182.211.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1.1.6 11:45 PM (220.72.xxx.193)지민이 뿐만 아니라 7방탄 다 돌면서 빠질 거라고
장담합니다
저도 지민이 시작해서 다 돌았어요
전ㅂ7녀2. ㅎㅎ
'21.1.6 11:54 PM (220.72.xxx.193)이어서..
17년 낫투데이로 빠지기 시작해서 여태 이러고 있네요.
제 인생은 방탄 덕질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삶의 색깔이 바뀌었어요. 염세주의자가 낙천주의자가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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