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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클 애기엄마

저기요 조회수 : 15,789
작성일 : 2021-01-04 01:13:04


글 지울게 아니라

애가 그 정도로 옷을 싫어하고 안입으면 병원 가야해요.



심각성을 모르나본데

몽클 살 정신 있으면 애 데리고 내일 당장 병원 가세요.



남자애가 유별나서 그렇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유별난건 장난감 사달라고 마트 바닥에 눕는거



식탁 위에서 바닥으로 점프하는거

조용해서 보니 엄마 화장품을 파놓거



그런게 유별난거에요.



모르면 애 데리고 소아과라도 가서 물어봐야죠.

애를 이 한겨울에 벗겨다니지 말고요.



사춘기 애들이면 모를까 이제 어린아이 그렇게 데리고 다니면 학대 맞아요.

남들에게 이해하라고 할게 아니에요.


















IP : 61.253.xxx.24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4 1:14 AM (125.132.xxx.90)

    자폐스펙트럼 의심되죠

  • 2.
    '21.1.4 1:15 AM (223.39.xxx.236)

    남동생도 그러고 컸어요 ㅋㅋ
    크면서 받아들여요 근데 지금도 추위 안타요

  • 3. ...
    '21.1.4 1:19 AM (61.253.xxx.240)

    223.39님

    애가 6살 7살인데 그러면 병원 가봐야죠.
    이 계절에 맨발에 슬리퍼 티나 입고 다니면 동상 걸려요.
    특히나 애가 옷을 거부하는 이유가 평범하지 않아요.

    그냥 몸에 열이 많아서가 아니라니까요.

  • 4.
    '21.1.4 1:22 AM (223.39.xxx.236)

    설마 동상걸리게 놔두겠나요 ㅋㅋ 글 하나보고 유난스럽네
    남동생 어렸을때 얘기같아서 좀 웃었는데
    이런걸쓸데없는 걱정이라고해요 열많은 사람들 못 봤죠?

  • 5. 공지22
    '21.1.4 1:22 AM (211.244.xxx.113)

    그러는 애들도 있긴하지만..혹시 학대의심 된다고 신고 받아도 그려려니 하세요 신고의무자들 교사 의사등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매뉴얼에 보면 계절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아이들도 신고대상자 입니다 그건 인지하고 있으세요

  • 6. ....
    '21.1.4 1:27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글 하나 가지고 유난스럽다뇨.

    애가 옷이 몸에 닿는게 너무 싫다고 집에서는 아주 벗고 다니고
    발에서는 팬티도 안입고 반바지에 티만 입고 슬리퍼 신고
    이게 평범한가요?

    그냥 열 많아도 저정도는 아니에요.

    저러고 이계절에 나가면 동상 걸리죠.
    저러고 데리고 나가는게 동상 걸리게 방치하는거고요.

    열이 많다고 영하 날씨에 저러고 나가면 동상 걸리지 안걸리나요?

    내 동생은 괜찮았으니 남들 애도 괜찮아라니.
    참 무책임하네요.

  • 7. ...
    '21.1.4 1:27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글 하나 가지고 유난스럽다뇨.

    애가 옷이 몸에 닿는게 너무 싫다고 집에서는 아주 벗고 다니고
    발에서는 팬티도 안입고 반바지에 티만 입고 슬리퍼 신고
    이게 평범한가요?

    그냥 열 많아도 저정도는 아니에요.

    저러고 이계절에 나가면 동상 걸리죠.
    저러고 데리고 나가는게 동상 걸리게 방치하는거고요.

    열이 많다고 영하 날씨에 저러고 나가면 동상 걸리지 안걸리나요?

    내 동생은 괜찮았으니 남들 애도 괜찮아라니.
    참 무책임하네요.

    네 저는 쓸데없는 걱정 조금 할테니
    님은 그냥 지나가세요.

  • 8. ...
    '21.1.4 1:28 AM (61.253.xxx.240)

    글 하나 가지고 유난스럽다뇨.

    애가 옷이 몸에 닿는게 너무 싫다고 집에서는 아주 벗고 다니고
    밖에서는 팬티도 안입고 반바지에 티만 입고 슬리퍼 신고
    이게 평범한가요?

    그냥 열 많아도 저정도는 아니에요.

    저러고 이계절에 나가면 동상 걸리죠.
    저러고 데리고 나가는게 동상 걸리게 방치하는거고요.

    열이 많다고 영하 날씨에 저러고 나가면 동상 걸리지 안걸리나요?

    내 동생은 괜찮았으니 남들 애도 괜찮아라니.
    참 무책임하네요.

    네 저는 쓸데없는 걱정 조금 할테니
    님은 그냥 지나가세요.

  • 9. 눼눼~
    '21.1.4 1:34 AM (223.39.xxx.236)

    열많은 집안에선 그럴수도 있겧다 싶어요
    오히려 열많은 아이에게 억지로 껴입는게 고통일수도 있어요 학대으심받겠다 띵띵아 그러다 지도 알아서 입겠죠
    열많은 사람 모르죠? 고통스러워해요 껴입는거
    그러다 차차 받아들여지는거에요 이런 쓸데없는 걱정은 본인한테 안좋아요 아님 즐기신다면야 패쓰하겠습니다 ㅋ

  • 10. 일부러
    '21.1.4 1:37 AM (223.39.xxx.236)

    껴입고 토하는 사람도 있어요 구토 욕지기 이런 느낌 모르시죠? 특히 애들이라면 열에 더더욱 민감해요 좀 알고 충고하시길 바래요 그러다 볻인 온도 찾아가요

  • 11. ...
    '21.1.4 1:40 AM (61.253.xxx.240)

    본인이에요??

    그럼 애를 데리고 나가지 말아야죠.

    열이 많은건 애가 그렇게 느끼는거고 피부는 영하 날씨에 오래 노출되면 동상 걸려요.

    동상이 처음부터 얼어터지고 그런게 아니라 살살 가려운거부터 시작해요.
    그걸 애가 아나요?

    애가 토할때까지 누가 껴입히래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고 걍 가세요.

  • 12. ...
    '21.1.4 1:42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열 많은 애 본적 있고 커가는거 본적 있으니 오바 적당히 하시고 쉴드도 적당히 하세요.

    본인이 그 애기엄마면 비아냥 할게 아니라 애 데리고 병원 가서 애 상태 체크나 하시구요.

    아 열이 많으니 애가 우기니 한겨울에 벗겨 다니는게 당연하다 하지 말고요.

    내 상태는 어른인 내가 챙길테니 아직 뭘 모르는 애는 부모가 챙거야죠.

  • 13. ...
    '21.1.4 1:44 AM (61.253.xxx.240)

    열 많은 애 본적 있고 커가는거 본적 있으니 오바 적당히 하시고 쉴드도 적당히 하세요.

    본인이 그 애기엄마면 비아냥 할게 아니라 애 데리고 병원 가서 애 상태 체크나 하시구요.

    아 열이 많으니 애가 우기니 한겨울에 벗겨 다니는게 당연하다 하지 말고요.

    내 상태는 어른인 내가 챙길테니 아직 뭘 모르는 애는 부모가 챙겨야죠.

  • 14.
    '21.1.4 1:46 AM (222.111.xxx.84)

    우리 애가 달라졌어요 인가?
    암튼 그런 프로에 옷 벗는 애가 나온거 본 기억이 있어요 옷 입는것도 힘들어 하는...
    문제 있어서 놀이치료 상담으로 좋아졌던거 같아요

  • 15. ...
    '21.1.4 1:50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 아이는 열이 많아서가 아니라

    옷이 몸에 닿는게 싫어서 안입는다 했어요.

    괜히 열많아 그런다 덧글 달려서 논점이 이상하게 갔는데
    옷이 몸에 닿는게 싫어한다고 애를 팬티도 없는 반바지에 슬리퍼 티로 영하 날씨에 데리고 나가서

    덧글들이 뭐라했고 글 펑해서 올린 글이에요.

  • 16. ...
    '21.1.4 1:51 AM (61.253.xxx.240)

    그리고 그 원글 아이는 열이 많아서가 아니라

    옷이 몸에 닿는게 싫어서 안입는다 했어요.

    괜히 열많아 그런다 덧글 달려서 논점이 이상하게 갔는데
    옷이 몸에 닿는게 싫어한다고 애를 팬티도 없는 반바지에 슬리퍼 티로 영하 날씨에 데리고 나가서

    덧글들이 뭐라했고 글 펑해서 올린 글이에요.

  • 17. 진단요망
    '21.1.4 1:52 AM (189.121.xxx.50)

    피부 문제 아닌지

  • 18. 몽클엄마님
    '21.1.4 1:55 AM (217.149.xxx.139)

    병원 데려가세요.
    옷감이 피부에 닿는 감촉이 예민한거
    영하날씨에 양말없이 슬리퍼에 팬티없이 그냥 반바지, 잠바도 안입고 추위 못 느끼는 감각이상
    그리고 엄청난 고집
    이거 자폐스펙트럼의 증상이에요.

    님 오빠가 그랬다니 자폐 유전자 가족력이 있는거고.

    여기 댓글들 이해못하고 본인 할말만 하는 것보면
    님도 그 유전자 못비껴간거 같네요.

  • 19. ㅇㅇ
    '21.1.4 1:59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열 많은 우리 엄마 75살 때 집주위나 슈퍼
    가실 때 반바지입고 슬리퍼 신고 다니셨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바꾸었습니다

  • 20. ㅇㅇ
    '21.1.4 2:00 AM (211.193.xxx.134)

    한겨울에 열 많은 우리 엄마 75살 때 집주위나 슈퍼
    가실 때 반바지입고 슬리퍼 신고 다니셨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바꾸었습니다

  • 21. ...
    '21.1.4 2:02 AM (61.253.xxx.240)

    여기서 75세 엄마는 왜 나오나요.

    6살인가 7살 아이가 그런다는데.

    열많아 그런거 아니라고 본문이랑 덧글에도 써놨어요.

  • 22. 항상
    '21.1.4 2:08 AM (222.110.xxx.248)

    봉창 긁는 소리 하는 사람 있어요.
    75살 엄마가 여기서 뭔 상관

  • 23. ㅋㅋㅋ
    '21.1.4 2:12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애 별나다는거 슬쩍 끼워넣고
    몽클산거 자랑하려고 쓴글인줄 ㅋㅋㅋ
    유행 다지나고 왠 몽클?? 풉 했어요

  • 24. 치매걸리면
    '21.1.4 2:13 AM (217.149.xxx.139)

    온도조절 못하고 날씨에 적절한 옷 못 챙겨입죠.
    한여름에도 털옷 꺼내입고.
    75세가 반바지를 입는다니, 그거 입고 한겨울에 수퍼간다니..

  • 25. 그런애
    '21.1.4 2:19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두명이나 봤어요.
    겨울에 슬리퍼 신고 안주면맨발로 다녀요.
    두집다 다른 형제들은 순한데 한애가 유독 기질이 세고 통제가 안돼요.
    여름에도 파카에 꽂히면 그거 입어야하고.
    동네 사람들도 혀를 내두르고 기함할정도 였는데 지금 둘다 예쁘고 사랑스런아가씨 됐어요.
    두 아이다 좋은 대학들 가고 한애는 올해 결혼도 했어요.
    지금도 옛날 얘기로 겨울에 티셔츠 바람에 맨발 얘기들 합니다. 비디오 찍어놓은것도 있다네요.
    저는 그글 읽고 저아이들 생각나서 웃었는데.
    애들이 부모 생각대로 크는건 아닌것 같아요.

  • 26. 조심스
    '21.1.4 2:20 AM (223.33.xxx.48)

    원글은 못봤지만 자폐스펙트럼이 맞아요. 제 주변에도 한겨울에도 반팔만 입겠다고 우기고 한복도 못입겠다고 난리치던 아이있었는데 감각추구???뭐라더라 암튼 자폐가 맞았어요

  • 27. ....
    '21.1.4 2:37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논점 파악 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애가 꽂혀서 파카 입고 반팔 입고 하는 것과 다른 문제잖아요.

    애가 옷이 피부에 닿는걸 못견뎌서 옷을 못입고 팬티도 못입는다는데
    아이들이 옷에 꽂혀서 계절 안맞게 입는 것과 무슨 상관인가요.

    그걸 구분 못해서 걱정하는 덧글들이 달리는 건가요.

    구별 좀 하세요.

  • 28. ...
    '21.1.4 2:39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논점 파악 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애가 꽂혀서 파카 입고 반팔 입고 하는 것과 다른 문제잖아요.

    애가 옷이 피부에 닿는걸 못견뎌서 옷을 못입고 팬티도 못입는다는데
    아이들이 특저유옷에 꽂혀서 계절 안맞게 입는 것과 무슨 상관인가요.

    그걸 구분 못해서 걱정하는 덧글들이 달리는 건가요.

    구별 좀 하세요.

    한겨울에 쉬폰 공주 옷 고집 피워 입는다는 애 얘기는 저도 웃고 넘기겠습니다.
    한여름에 장화 신고 다니는 애 얘기도 웃고 넘어가죠.

    그거랑 다르잖아요.

  • 29. ㅋㅋ
    '21.1.4 2:39 AM (175.119.xxx.87)

    223님 무슨 자폐에요 이젠 또 치매 하나 납시고
    82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미친년들 세상이 되셨나 여기서 더위타면 치매에 자폐? 참 남의 새키라고 말 참 이쁘게들한다
    니들새키 이상한건 자폐매니아 눈엔 안보이지?

  • 30. ....
    '21.1.4 2:42 AM (61.253.xxx.240)

    논점 파악 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네요.

    애가 꽂혀서 파카 입고 반팔 입고 하는 것과 다른 문제잖아요.

    애가 옷이 피부에 닿는걸 못견뎌서 옷을 못입고 팬티도 못입는다는데
    아이들이 특정 옷에 꽂혀서 계절 안맞게 입는 것과 무슨 상관인가요.

    그걸 구분 못해서 걱정하는 덧글들이 달리는 건가요.

    구별 좀 하세요.

    한겨울에 쉬폰 공주 옷 고집 피워 입는다는 애 얘기는 저도 웃고 넘기겠습니다.
    한여름에 장화 신고 다니는 애 얘기도 웃고 넘어가죠.

    그거랑 다르잖아요.

    애한테 문제가 있는데 그걸 고쳐주거나 치료해줄 생각은 안하는지 알겠습니다.

    덧글들 보니 이유가 있네요.
    답답해라.

  • 31. 강퇴
    '21.1.4 3:01 AM (217.149.xxx.139)

    ㅋㅋ
    '21.1.4 2:39 AM (175.119.xxx.87)
    223님 무슨 자폐에요 이젠 또 치매 하나 납시고
    82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미친년들 세상이 되셨나 여기서 더위타면 치매에 자폐? 참 남의 새키라고 말 참 이쁘게들한다
    니들새키 이상한건 자폐매니아 눈엔 안보이지?
    ㅡㅡㅡ

    이런 댓글 강퇴시켜야 82가 살아요.

  • 32. 엄마맘
    '21.1.4 3:05 AM (211.205.xxx.33) - 삭제된댓글

    울아들23개월 어린이집 보낼때 기저귀는 땠는데
    팬티른 거부하고 바지만 입으려고 하더라구요
    고추에 개미들어간다고 1년간 얘기해서 고쳤는데6세부터 양말을 거부해요
    진짜 맨발에 슬리퍼요
    겨울에도요
    3학년인데 아침에 학교가면 바로 양말 벗어요
    예의가 아니라고 해도 안돚여져요
    실내화 하얀 피브시인가 뒤막힌거 못신어요.
    크록스 슬리퍼신고요
    가방검사하면 양말이 몇켤레 들어있고 담임께 얘기하니 발에 열많은 아이라서 그런가보다고 괜찮다고
    하던데 울아인 추위 많이 타는 아이거든요
    왜 벗냐니깐 갑갑해서 싫대요
    아이 성향을 보자면 고집이 좀 있고 영리합니다.

    그글을 봤는데 엄마가 아이고집을 못 이기네 했는데
    아이는 추위에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5년여전 청도 시골 마을에 표고버섯을 주로 하는마을이 음지더라구요 찾아가서 산다고 갔는데 시골인데도 초1.2남자애들 점퍼도 양말도 안신고 얼음깨고
    콧물 흐르는데 놀더라구요
    애들 놀땐 추위보른다고 알았어요

  • 33. ...
    '21.1.4 5:01 AM (58.122.xxx.168)

    원글은 못봤지만
    아이가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러는 건지 아닌지
    병원 가서 확인해보는 게 순서 아닐까요?
    전에 세상에 이런 일이 였나 몸에 열 많은 남자아이 나왔었는데 걔는 자기 입으로 더워서 못 입는다고 그랬어요.
    큰병원 가서 뭐를 찍었는데 몸이 빨갛게 나오더라고요.
    보통 사람보다 열이 많은 걸 과학적으로 확인했지요.

    피부가 예민한지 감각이 예민한지 다른분들 말씀대로
    자폐 성향인지 진료 받아보면 알 수 있겠죠.

  • 34. @&
    '21.1.4 6:32 AM (114.200.xxx.117)

    ㅋㅋ
    '21.1.4 2:39 AM (175.119.xxx.87)
    223님 무슨 자폐에요 이젠 또 치매 하나 납시고
    82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미친년들 세상이 되셨나 여기서 더위타면 치매에 자폐? 참 남의 새키라고 말 참 이쁘게들한다
    니들새키 이상한건 자폐매니아 눈엔 안보이지?
    ㅡㅡㅡ

    이런 댓글 강퇴시켜야 82가 살아요.22222222

  • 35. ..
    '21.1.4 7:37 AM (116.88.xxx.163)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고 별문제 아니다 결과 나오면 안심하면 되쟎아요..병원 한번 가는게 그렇게 힘든가...

  • 36. ㄴㄴ
    '21.1.4 8:09 AM (61.105.xxx.4) - 삭제된댓글

    ㅋㅋ
    '21.1.4 2:39 AM (175.119.xxx.87)
    223님 무슨 자폐에요 이젠 또 치매 하나 납시고
    82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미친년들 세상이 되셨나 여기서 더위타면 치매에 자폐? 참 남의 새키라고 말 참 이쁘게들한다
    니들새키 이상한건 자폐매니아 눈엔 안보이지?


    진짜로 이런 저질 댓글 강퇴시켜야 82가 살아요 333333

  • 37. 글은
    '21.1.4 8:23 AM (218.238.xxx.44)

    못봤지만 자폐스펙트럼 맞아요
    옷 안입는 거 말고도 증상많을텐데요
    저희아들 6세인데 열 많아서 내복 안산지 오래됐고
    잘때도 다 벗고 이불도 안덥고 자는데
    외출할땐 옷 입고 다닙니다

  • 38. 감각통합
    '21.1.4 8:24 AM (175.223.xxx.126)

    감각에 지나치게 예민하여 감각통합훈련이 필요한 경우가 자페스펙트럼에서 많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한번 병원 데려가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39. 병원에 가야죠
    '21.1.4 8:36 AM (121.190.xxx.146)

    글은 못봤지만 옷이 피부에 닿는 걸 못견뎌서 속옷도 못입고 다른 옷도 못입는다하면 병원에 가 보는게 맞아요.
    자폐뿐만 아니라 adhd 아이들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냥 병원한번 데려가서 보는 게 그렇게 힘들까요? 별문제 아니라 결론나면 안심도 되잖아요.

  • 40. 원글봤어요
    '21.1.4 9:23 AM (124.50.xxx.167)

    저도 어제밤 그글 보고
    동상걸릴 날씨니까 안되면 외출하면 안된다고 쓰다가 못올리고 잠들었는데 비슷한 생각들 많았나 봐요.

    그 원글 기억을 대강 해보면
    제목이 6세 남자아이 동네에서 아동학대 의심받는다
    그알때문인듯하다
    팬티 안입고 반바지에 슬리퍼 솜패딩 안입으려 한다.
    아이랑 싸우기 싫어서 그차림으로 외출했다
    머리도 못자르고 집에서 잘라서 쥐파먹은듯하다.
    자신은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몽클사서 입고 나갔다.
    째려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맘대로 안되는 애도 있다는거 이해해달라
    그런 내용 이었어요.
    아이 피부라서 동상걸릴 염려되는건 인지상정 일거예요. 외출을 말거나 밖에서 엄마 옷이라도 덥어줘서 싸서 얼른 들어왔어야 할텐데
    저도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 41. 원글봤어요
    '21.1.4 9:36 AM (124.50.xxx.167)

    아이는 그차림 맨살로 나간건데도 좋아하기만 한다니 열이 많아서 인지 피부문제인지 검사하면 안심할 수 있는부분도 있을거 같아요.
    제 동생도 열많아서 그맘때 한겨울에 집에 있던 내복차림으로 겉옷 없이 옆집 형이 부르니 놀러 나갔어요. 엄마랑 나갔다면 그리 안나가죠.
    러시아에선 추위적응 위해 엄마가 수영복입고 애기 안고 얼음물 속에 들어가는거 교과서에 실린거 봤었어요.
    검사해서 열이 많은거람 오히려 안심인데 피부 감각이면 다른 방법 찾아봐야죠

  • 42. 동감
    '21.1.4 10:14 AM (121.100.xxx.31)

    그 정도면 병원에서 감통치료 권합니다. 그 외에 다른 심리치료나 미술치료 같이 들어갈 거 같고요. 약물 쓸지도 모르겠어요 정확한 진단 필수여서 저도 병원 데려가시라고 댓글 달았었어요

  • 43. ...
    '21.1.4 9:08 PM (183.101.xxx.21)

    그 아이는 팬티도 안입고 양말도 안 신는데요
    감각이 없나봐요
    근데 보는 사람더러 이해해달라니
    그런걸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쳐요

  • 44. 계절에 안맞는 옷
    '21.1.4 10:08 PM (116.40.xxx.73)

    아동학대의심대상이예요

    나혼자산다에서
    권혁수도 감각이 예민해서
    티를 뒤집어서 입지만
    속옷은 자기가 원하는 원단으로 입고
    양말은 가리지않고 잘신더라구요

    자폐스페트럼은 잘모르겠지만
    병원에서 검사받고
    감각통합이나 미술 심리치료가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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