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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파양을 할 것이지...

인두겁 조회수 : 4,700
작성일 : 2021-01-04 00:13:16
그 어리고 예쁜 아이를...
파양했다고 욕하지 않을테니, 비슷한 상황에 있는 입양 가족들
제발 학대만은 말아요.
인간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천인공노할 범죄행위예요.
IP : 122.46.xxx.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21.1.4 12:17 AM (112.154.xxx.39)

    피임도 못하고 순간 감정으로 대책없이 임신해서 아이 버리는짓도 하지맙시다
    입양 좋은뜻으로 좋은맘으로 하는집도 많은데 이사건으로 입양 못가는 아이들 많이 생길까봐도 그아이들 불쌍해요

  • 2. 내말이요
    '21.1.4 12:21 AM (211.215.xxx.158)

    차라리 파양을 하지 ㅠㅠ

  • 3. ..
    '21.1.4 12:27 AM (61.253.xxx.240)

    애초에 그릇도 안되는 인간들이 입양한게 문제죠.

  • 4. 과시하려고
    '21.1.4 12:28 AM (175.119.xxx.87)

    입안한 애 파양하면 불명예 치욕이라 아이 학대하며 견딘거 같아요 애초에 육아가 안 맞았던 여자같던데 안젤리나 졸리봐요 스캔들에 이미지 안좋다 장바구니 담듯 입양하다 이미지 얼마나 좋이졌나요
    본인들 이미지위한 도구이니 파양은 꾹꾹 참았을듯 불쌍한 아기 하필 그런 집에 가서

  • 5. ...
    '21.1.4 12:30 AM (1.248.xxx.32)

    졸리지못미

  • 6. 검찰은
    '21.1.4 12:32 AM (183.98.xxx.173)

    뭐해요?
    이런때 짠 나타나야하는거 아닌가?

  • 7. *****
    '21.1.4 12:33 AM (221.150.xxx.245)

    검찰이 왜요?
    전관예유로 돈 벌 좋은 기회인데

  • 8. .........
    '21.1.4 12:37 AM (58.78.xxx.104)

    결혼전에도 입양할거라고 주변에 얘기하고 다녔고 입양기관에서 봉사도 했다잖아요.
    ebs다큐에도 입양가정으로 출연했었고 주변에 얼마나 위선을 떨고 착한척하고 다녔겠나요.
    지들 체면때문에 못한걸겁니다.

  • 9. ㅉㅉ
    '21.1.4 12:38 AM (223.62.xxx.172)

    정치병자들
    경찰이 3번이나 삽질한 걸 보고도 엉뚱한 검찰 타령

  • 10. 파양
    '21.1.4 12:41 AM (210.58.xxx.254)

    파양할 사람들이면 애를 그 지경으로 만들지 않죠. 그냥 사이코패스를 일반인의 관점에서 이해해 볼려고 하지 마세요. 멋진 삶, 관종의 삶에 입양은 필수, 애한테 감정이입을 할수 없는 사이코패스였을 뿐

    이쯤되서 학교때 동창들 나올때도 되었는데

  • 11. 도구
    '21.1.4 12:46 AM (175.208.xxx.35)

    그냥 싸이코패스라고 하는게 아닌 듯.
    처음부터 입양이 종교적 명분과 자신의 명예 이미지를 위한 도구였는데 파양을 했을까요?
    입양부터가 살인이라 봐야죠.

  • 12. ..
    '21.1.4 12:51 A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사이코패스는 동물을 못 키운다
    감정이입이 안 되기 때문에 못 키운다고 한
    프로파일러님 강연이 생각나네요. 걍 잡아 먹게 된다고.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는
    선행을 하려 해도 할 수가 없는가 봅니다.

  • 13. 하이디쿨럭
    '21.1.4 12:52 AM (58.121.xxx.94) - 삭제된댓글

    파양을 하면 학대한게 바로 드러나는데, 못하죠 ㅠㅠ

  • 14. ..
    '21.1.4 12:59 A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그들도 교육을 잘하면 큰 죄짓고 살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유일하게 먹히는 건
    엄한 법 적용이라고 알고 있어요.
    법이 점점 물러지니 큰 일입니다.







    위선은 진짜 중죄예요.

  • 15. ..
    '21.1.4 1:22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본인 폭력본능 발산.. 학대하려고 입양한듯.
    과시정도는 암것도 아니고
    적어도 애초에 잘 키워보려는 선한 의도따위 없음.

  • 16. 진짜무슨
    '21.1.4 3:45 AM (85.203.xxx.119)

    불법체류자/무기 자진신고기간 주는 것 처럼
    도저히 못 키우겠다싶은 분들
    파양할 기회 주는 시스템까지 마련해야할 참.
    아니면 학대의심 신고 후, 아이가 구출되면 신고자에게 포상하든가.

  • 17. 진짜
    '21.1.4 5:25 AM (116.41.xxx.15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수준미달인 경찰이 문제입니다!!!
    검찰이아니라요

  • 18. ...
    '21.1.4 6:31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1차적으로 경찰이 문제예요. 함량미달 경찰 너무 많아요. 경험상 특히 가정사건은 젊은 여경말고 공감능력 자체가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 19. wii
    '21.1.4 9:01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함량이 떨어져요. 무능해서 나쁜 거에요. 사기 사건으로 고소해봤는데 경찰에서 고소당한 사람이 설레발치니 증거불층분 무혐의 나왔어요. 거짓말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조사할 능력이 없어보였어요. 통화녹취테이프도 있다 했는데요.
    같은 증거로 법원용말고 내가 타자쳐서 검찰에 재고소했는데 똑같이 와서 설레발치고 빠져나가려는거 앞뒤 틀어막고 니 거짓말 안통해 다 확인해줄께 하는 태도로 조사 첨예하게 해서 기소해서 유죄판결 났어요.
    부모가 처음에 거짓말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같은 작전을 계속 쓰는 거고 경찰은 계속 말려든 거에요. 정말 하찮은거짓말에 속아서 증거불충분 무혐의 내린걸 겪어보니 차이를 알겠어요.

  • 20. 검찰도문제
    '21.1.4 4:57 PM (85.203.xxx.119)

    검찰이 문제지 뭐가 또 문제가 아냐....
    은근슬쩍 문제 아닌 척하네.
    검찰도 문제, 경찰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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