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출산 장려를 위해 투입한 금액보다 태어난 아이가 적어서..
허경영 공약이 마치 미래를 내다본 공약이었다는 글을 봤는데...
다들 대단한 공약이었다는 둥 찬성댓글 주룩달렸더라구요..
근대 그 댓글중에 하나....
출산해서 1억주면 아이 낳아서 버리고 학대하고 돈받으려고 애 낳으려는 사람들 많아질꺼라고...
조금만 생각하면 정말 위험한 공약이라는....
정인양 학대 사건을 보니 정말 그러고도 남겠네요..
ps. 하나의 사건만 보며 무조건 공약을 남발해서도 않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수 있는 시스템이 절실히 중요하고.....
특히 정치인은 멀리 앞을 볼수있는 혜안을 갖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