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맛있게 잘 먹었어요.
커다란 플라스틱통에 2리터가 넘었는데 반이상 먹었어요.
된장국도 끓이고 쌈장도 만들고 수육할때도 넣구요.
오늘 수육하느라 된장을 풀었는데 파리 한마리기 떠서 놀라 버렸어요.
갑자기 찝찝해져서 남은 된장을 버릴까 말까 고민이에요.
집된장에 파리가 나오면 버리나요
해야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21-01-03 18:53:32
IP : 61.98.xxx.4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1.1.3 6:58 PM (211.115.xxx.51) - 삭제된댓글구더기가 쑤시고 돌아다는 것에 먹는것에 비하면 양반인것같아요. 그냥 제자리에 파묻혀죽었을테니.적어도 돌아다니진않잖아요.ㅜ
2. ...
'21.1.3 6:58 PM (39.7.xxx.38) - 삭제된댓글저라면 무조건 버립니다.
3. 으긍
'21.1.3 6:58 PM (112.169.xxx.189)여직 먹고 탈 안났음 괜찮은거죠
혼자만 알고 걍 드셈4. ㅇㅇ
'21.1.3 6:59 PM (222.114.xxx.110)헉 구더기 들어있는거 아닌가요.
5. ......
'21.1.3 6:59 PM (211.178.xxx.33)파리가 자란게아니고 어쩌다 들어간거같은데요
파리가 자란거면 다 보였을거잖아요6. ㅡㅡ
'21.1.3 7:00 PM (211.115.xxx.51)저라면 버리겠지만 어떤분들은 구더기가 쑤시고 돌아다는 걸 아무렇지도 않아해서. 그에 비하면 양반인것같아요. 그냥 제자리에 파묻혀죽었을테니.적어도 돌아다니진않잖아요.ㅜ
7. ...
'21.1.3 7:02 PM (110.70.xxx.5) - 삭제된댓글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는속담은 장을 버린다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장을 못먹을쏘냐
8. 관음자비
'21.1.3 7:03 PM (121.177.xxx.136)생 된장으로 안 먹으면 되겠죠.
9. dd
'21.1.3 7:0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더러워서 버려요
10. 저라면
'21.1.3 7:07 PM (211.245.xxx.178)안버려요.
11. ㅁㅁ
'21.1.3 7:11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타인의견 1도 소용없음
본인에게 물을일
ㅎㅎ
예전 모임 여자회원이 황태국이 완성단계에
파리가 윙 ㅡㅡㅡ
슝 풍덩했대요
버리긴 아깝고 본인먹긴그렇고
남편만 먹였다고12. 그걸
'21.1.3 7:12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안버리면 먹는다고요? 헐
얼마나 자린고비로 살면13. ..
'21.1.3 7:15 PM (211.58.xxx.158)알고서 어찌 먹나요
14. 그게 싫어서
'21.1.3 7:26 PM (125.177.xxx.232)집에서 장 담가 먹는데, 여름 전에 무조건 다 퍼서 냉장고에 넣어요.
그 바람에 냉장고 자리가 부족..ㅜ.ㅜ.15. ...
'21.1.3 8:45 PM (59.5.xxx.90)자아에게 물어보세요.
너 먹을 수 있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죄송해요~ㅠ16. 파리가
'21.1.3 8:52 PM (121.154.xxx.40)된장속에 계속 있었던 거네요
꺼림직 해서 어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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