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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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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에게 50살 같다고 하니 노발대발이네요

유유 조회수 : 22,330
작성일 : 2021-01-03 18:51:51
제가 사람 얼굴 잘 맞추거든요
화장 옷 다 빼고
피부상태잘 보고

마트갔다 친구 만났는데
옆에 작은 이모뻘 아줌마랑 같이 있어서
인사하고
지나갔는데

톡으로 친구가 근데 내 옆언니
몇살같아보이냐고 해서

가감없이 50 이라고 했더니

정색하고 그렇게 기분나빠했다고 해요

근데 올해 50된거 맞춤..

어쩌라는건지.
눈주름 목주름 제대로 가리든가...

IP : 211.36.xxx.136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3 6:52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ㅋㅋ 요즘은 동안이 기본이라 나이 말했을 때 그렇게 보였다고 하면 기분이 썩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저부터 ㅋㅋ

  • 2. ..
    '21.1.3 6:5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ㅎㅎㅎ 생일 안 지나서 49이었나봅니다
    맞춘걸 왜 화까지..

  • 3. 그래서
    '21.1.3 6:53 PM (220.85.xxx.141)

    항상 다섯살쯤 낮춰 말해주는데
    부작용은 자기가 진짜 그렇게 보이는줄 안다는거죠

  • 4. ......
    '21.1.3 6:55 PM (182.229.xxx.26)

    본인이든 옆 사람이든 몇 살같이 보이냐는 질문은 왜 해요? 뻔히 기대하고 저런 질문 하는 것도 질문 받는 사람한테 매너가 아니에요. 물어보고 그걸 또 전해서 양쪽다 불쾌하게 만든 친구가 못됐네요.

  • 5. 사회생활요령
    '21.1.3 6:55 PM (175.208.xxx.35)

    그럴 때는 왜 물어 보냐고 한 번 떠 본 후 상황봐서 한 5살 어리게 불러 줘야해요...
    어쩔 수 없지만 대한민국의 사회 생활 이더라구요...

  • 6. ㅡㅡ
    '21.1.3 6:55 PM (211.115.xxx.51)

    노발대발은 오바죠 ㅎㅎㅎ 맘상해도 사실인걸..
    너무웃겨요ㅎㅎ

  • 7. 그러게요.
    '21.1.3 6:56 PM (221.143.xxx.37)

    55살 이라고 안해주게 다행인데.
    여자는 보이는거에서 다섯살은 빼야 얼추 맞대요.

  • 8. 짜파게티
    '21.1.3 6:57 PM (223.62.xxx.153)

    속이야상할수있지만 그걸어케 대놓고 챙피하게 노발대발 ㅋㅋ

    공주병걸리셨나

  • 9.
    '21.1.3 6:59 PM (121.133.xxx.125)

    무조건 제 어림에서 5-6살 빼고 말해요.
    그런데 꼭 자기가 몇 살로 보이냐고 욷는 사람들 있어요.ㅠ

  • 10. ㅇㅇ
    '21.1.3 7:01 PM (222.114.xxx.110)

    웃기네요.

  • 11. ,,,
    '21.1.3 7:02 PM (121.167.xxx.120)

    연예인급으로 관리 안하면 그 나이 다 보여요.
    물어보면 5살이나 10살 빼고 얘기해 줘요.
    요즘 40대 이하 나이는 잘 모르겠어요.
    그 이상 나이는 운동 많이 한 사람이 그나마 젊어 보여요.

  • 12. 아 놔진짜
    '21.1.3 7:06 PM (1.252.xxx.104)

    올해 70세되는 할줌머니..
    주름진피부에.
    요란한 염색머리에 옷은 젊은이들이 소화하는옷을 입고는
    자기몇살로 보이냐고 ㅡㅡ 자기 밖에나가면 50대 초반으로 본다고
    제발... 좀.
    그르지맙시다. 그냥 제나이로 봅니다.

    진짜 동안이나 젊어보이는 사람있긴있어요. 대놓고 자기 다른사람들이 잛게본다 커밍아웃 하는사람들이 문제네요

  • 13. ㅎㅎㅎㅎ
    '21.1.3 7:06 PM (203.254.xxx.226)

    왜 물어보고 난리.ㅎㅎ

    동안 자신감에
    비꾸 스크래치 내셨쎄요.ㅎㅎ

  • 14. ..
    '21.1.3 7:07 PM (125.186.xxx.181)

    화장품 가게 직원이 그걸 홍보하면서 계속 본인 나이 말씀하시던 생각나네요. ^^ 딱 그 나이로 보이던데 어려 보인다고 스스로 생각하는건지, 그런 말을 많이 들었는지 연거푸 얘기하는 바람에 같이 갔던 친구랑 머쓱했네요.

  • 15. ..
    '21.1.3 7:08 PM (182.224.xxx.39)

    옷은 후드티에 청바지입었나보네요

  • 16. 0000
    '21.1.3 7:08 PM (183.101.xxx.91)

    ㅋㅋㅋ 접대멘트를 원했나보네요
    그래서 저도 그냥 보이는 것보다 낮춰서 얘기해줘요

  • 17. 사회생활
    '21.1.3 7:10 PM (211.36.xxx.212) - 삭제된댓글

    못하시네 ㅋㅋ
    돈안드는데 10년은 깎아줘요 그냥

  • 18. 피부에
    '21.1.3 7:10 PM (1.224.xxx.177)

    주름 하나 없이ㅠ탱탱해도
    눈빛 보면 나이 얼추 다 보이는데...
    전에 강동수 할머니인가 피부 엄청 좋고 책도 낸 할머니요
    피부 아무리 맑고 깨끗해도 얼굴은 그냥 할머니처럼 보였어요

  • 19. ..
    '21.1.3 7:11 PM (222.237.xxx.88)

    몇 살로 보여? = 나이 깎아서 불러라잉.

    님 사회생활 서투르시네. ㅎㅎㅎ

  • 20. ㅋㅋ
    '21.1.3 7:17 PM (110.15.xxx.236)

    에구 3,4살 어리게 대답해야져
    친구가 잘못했네오~그걸 또 그대로 말하냐..ㅋㅋ

  • 21. ..
    '21.1.3 7:21 PM (218.235.xxx.176)

    속나이는 틀렸네요

  • 22. ...
    '21.1.3 7:27 PM (39.124.xxx.77)

    요즘 워낙에 동안도 많고 그러다보니 다들 동안으로 보이는것도 있고
    사회생활해보면 살짝 어려보이면 좋게 말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사회생활 서투르심..ㅎㅎ

  • 23. ..
    '21.1.3 7:29 PM (46.114.xxx.145) - 삭제된댓글

    내 나이로만 봐줘도 그게 얼마나 고마운 건데.

  • 24. ..
    '21.1.3 7:33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내가 보는 나이보단
    세살정도 어리게 얘기해요
    그게 신상에 좋더라는..

  • 25. 22222
    '21.1.3 7:43 PM (182.208.xxx.58)

    양쪽다 불쾌하게 만든 친구가 못됐네요.22222222

  • 26.
    '21.1.3 7:44 PM (125.132.xxx.156)

    근데 본인이 물으면 깎아서 말하지만
    제삼자인 친구가 톡으로 묻는데도 깎아말해야하나요?
    말 전한 친구가 실없는사람인거죠
    원글 잘못없음

  • 27. ...
    '21.1.3 8:23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그런걸 왜 묻는지
    그렇게 자신있는지

  • 28. 말 전한
    '21.1.3 8:24 PM (119.193.xxx.19)

    친구가 진짜 눈치없네요 ㅎ
    친한 동생의 친정엄마를 뵐일이 있었는데 아무리 잘봐도 칠십가까이 보였어요
    그래도 젊어 보이신다며 추켜드렸는데..
    그 동생이
    *엄마 이언니 엄청 젊어 보이지?*하니까(실제도 그동생은 저를 아주 좋아해서
    제가 지 또래인듯 착각을 자주 합니다 워낙 잘통해서 그런지..ㅎ)
    그 어머니 왈~
    뭐..나이 다 보이는구만..눈가가 자글거려~~ 하시더라는..ㅠㅠ
    본인 젊어 보이는거는 당연하고 타인은 정확히 보는눈이 있다 이거죠 ㅋㅋ

  • 29. 저도
    '21.1.3 8:29 PM (110.15.xxx.45)

    내 나이로만 봐줘도 얼마나 고마운건데 22
    어려보이는 외모에 집착하지 말고
    젊게 살면 그 자체로 멋있는데 말이죠

  • 30. ..
    '21.1.3 8:30 PM (210.178.xxx.230)

    탈북자들이 한국와서 놀라는 것중 하나가 사람들이 매우 동안이라는 거에요. 처음에 나이갖고 하도 실수를 하니 이제는 자기가 몇살일거다 라고 생각한 나이에서 다섯살정도를 더해야 상대방의 진짜나이 정도 임을 경험적으로 깨닫게 된거죠.
    이걸 역으로 말하면 평균적으로 영양상태가 좋고 관리가 잘 된경우 다섯살정도는 어려보인다는 거죠. 그게 은연중에 우리 뇌리속에 있을수도 있고요.

  • 31. 마른여자
    '21.1.3 8:45 PM (112.156.xxx.235)

    웃프네요

    낼모레면 50인데 이젠 제나이로만봐줘도 감사하네요

    아~~저도 한동안했는데

    어쩌다 이리팍늙었노

  • 32. 레몬123
    '21.1.3 8:47 PM (80.130.xxx.150) - 삭제된댓글

    진짜 주책바가지네...
    50이나 먹어가지고 동안 타령이나 하고 있고...
    가만보면 머리에 든게 없는 인간들 성숙한 것도 없고 생각이 미개한데다 넘 유치해요..

  • 33. ㅇㅇ
    '21.1.3 8:48 PM (80.130.xxx.150)

    진짜 주책바가지네...
    50이나 먹어가지고 동안 타령이나 하고 있고...
    가만보면 머리에 든게 없는 인간들 성숙한 것도 없고 생각이 미개한데다 넘 유치해요..

    예의상 립서비스로 동안이라고 얘기해오다가 다들 믿는 눈치인거 같아서 그런말 안합니다.

  • 34. ㅇㅇ
    '21.1.4 1:2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윗님은 그게 뭐 그리 흥분할 일이세요. 50이니 동안타령 하죠. 50이면 젊은이도 늙은이도 아닌
    어중간한 이 시절이잖아요.

  • 35. ///
    '21.1.4 1:47 AM (58.234.xxx.21)

    내 나이보다 많게 보면 기분 나쁘고
    내 나이로 보면 서글프고
    내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하면 진심이 아닌거 같고 ㅋ

    그래서 그런 질문 절~대 안해요
    묻지도 않았는데 나이 어때 보인다는 얘기 하는 사람도 싫고
    도대체 그런 질문을 왜 하는지...

  • 36. 굳이
    '21.1.4 1:53 AM (211.206.xxx.180)

    서비스 정신 발휘해주고 싶지 않음.

  • 37.
    '21.1.4 2:29 AM (115.23.xxx.156)

    노발대발 할일이 퍽도 없나보네요 50살을 50살로 보는게 당연하지 60살로 봤다했음 한대 칠듯 ㅋ

  • 38. 그친구
    '21.1.4 3:41 AM (221.154.xxx.34)

    가까이하지 마쇼.

    별 상관없는 두사람 맘 상하게 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군요.

  • 39. wii
    '21.1.4 3:57 AM (14.56.xxx.160) - 삭제된댓글

    그 친구 이상함.
    굳이 왜 옆에 언니 몇살이냐고를 묻고? 그 말을 왜 또 굳이 전함?
    안 해도 될 말 굳이 꺼내고 그거 듣고 별로라 한 사람 말 굳이 전하고. 그런 걸 주책 푼수 내지 트러블 메이커라고 하는 거 아님?
    모두가 숨긴 극비의 나이를 맞추는 것도 아니고 버젓이 알고 있는 나이 맞추는 게 뭐 그리 대단한 능력임? 그 부심도 느껴짐.

  • 40. wii
    '21.1.4 4:31 AM (14.56.xxx.160) - 삭제된댓글

    그 친구 이상함.
    굳이 왜 옆에 언니 몇살이냐고를 묻고? 그 말을 왜 또 굳이 전함?
    안 해도 될 말 굳이 꺼내고 그거 듣고 별로라 한 사람 말 굳이 전하고. 그런 걸 주책 푼수 내지 트러블 메이커라고 하는 거 아님?
    모두가 숨긴 극비의 나이를 맞추는 것도 아니고 버젓이 알고 있는 나이 맞추는 게 뭐 그리 대단한 능력임? 그 부심도 느껴짐.

  • 41.
    '21.1.4 7:07 AM (219.240.xxx.130)

    무조건40대라고 하세요

  • 42. ㅇㅇㅇ
    '21.1.4 7:23 AM (123.214.xxx.100)

    사실대로 말하기 운동하세요
    여기 와서 자기 동안이라고 하는 줌마들
    글 좀 안 보게요

  • 43. ...
    '21.1.4 7:52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낮춰 말했는데도 실제 나이 보다 더 많게 말해 당황한적
    있어요ㅋㅋ 차라리 나이 잘 모르겠다 하는게 편해요ㅋ

  • 44. 젤 한심한 게
    '21.1.4 8:13 AM (203.238.xxx.63)

    동안타령임

  • 45. ...
    '21.1.4 8:22 AM (1.248.xxx.32)

    중간에서 물어보고 갖다 이르고 또 갖다 이르는 사람이 제일 웃기네요.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게 분명

  • 46. 정말이지
    '21.1.4 8:36 AM (110.70.xxx.24)

    40대중뱐까지는 나이보다 많게는 7살 까지도 어리게 봤는데 ( 모임에서 만난 7살 어린 엄마가 또래로 보고 말놓으려고..) 40후반되니 2~3살 어리게..근데 50되니 한두살 어리게 이제 50중반가까이 되니 딱 맞춰요.ㅎㅎ 나중엔 나이보다 더 높게 부르지 않는 걸 고맙게 여겨야 할 듯..ㅠ

  • 47. ..
    '21.1.4 9:0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몇살같냐 묻고 기대하며 보는 눈빛 진짜 모자라 보여요. 늙으면 좀 의연해집시다

  • 48. 정말 촌스러
    '21.1.4 9:23 AM (61.253.xxx.184)

    몇살로 보이냐고 묻는거
    남녀 모두

    너무 촌스러워 보여요.진짜
    사회가 다들 왜이런지

  • 49. ....
    '21.1.4 9:36 AM (122.32.xxx.191)

    제발 나 몇살로 보여? 이딴 질문 안했으면...
    다 제나이로 보여요

  • 50. ..
    '21.1.4 9:51 AM (175.195.xxx.6)

    몇 살로 보여? = 나이 깎아서 불러라잉..222

  • 51. 근데
    '21.1.4 10:06 AM (1.238.xxx.169)

    깎아서부른게 제나이면어떡해야돼요?

  • 52. 노안
    '21.1.4 10:22 AM (221.166.xxx.91)

    제가 노안이라 ㅠㅠ

    20-30대는 예쁘다는 소리만 듣다가 훅 가네요. 미스코리아나가라, 영화배우하라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피부 희고 건성 얇고 얼굴 길고 눈코입 윤곽뚜렷하게 생겼어요.

    얼굴이 좀 둥글고 지성피부가 동안입니다. 친구가 지성피부인데 탄탄해요.

  • 53. ---
    '21.1.4 10:28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무조건 어려보인다고 해야해요.
    아프냐.. 얼굴이 안좋아보인다. 이런말은 가족 외엔 절대 하면 안되구요.
    이런건 그냥 쎈스...

  • 54.
    '21.1.4 10:37 AM (210.100.xxx.78)

    알바하는식당
    몇살보이냐 물어봐서

    서비스다 생각하고 5살 어려보이게 말했는데
    떨떠름해보임

    나중에 알고보니
    5살어리게말한 그 나이였음 ㅜㅜ

    앞으로는
    십년줄여서 말해야겠어요

  • 55. ..
    '21.1.4 10:4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동안 립서비스를 달고 살아야 하나봐요 웃프네요 ;;

  • 56. ,,,
    '21.1.4 11:12 AM (116.44.xxx.201)

    저는 환갑 넘겼는데 동안타령 지겹고 한심합니다
    속이 허하니 겉모습에 매달리는건지 누구 만나면
    인사가 동안에서 시작해서 동안으로 끝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제나이로 보이는게 아님 좀 나이들어 보이는게 어때서요

  • 57. 뭘 어려보이게
    '21.1.4 11:20 AM (112.167.xxx.92)

    말을 해요 하길 남에 나이 보이는 그대로 말하면 될껄

    전에 50후반 60초반에게 어려보인다고 립써비스 했줬다가 말도 마요 그들이 착각 오지게 해가지고 아니 서너살 어려보인다 했으면 걍 기분좋다 하고 지나가면 될일을 40대들과 비교질을 하더구만 50대60대가 40대와 비교가 되요?

    그냥 기분 좋으라 해줬던 립서비스구만 그걸 진짜 믿고 혼자 더 확대해석해 혼자 기분좋아하더구만 어후 그래 착각 심할줄 몰랐죠 글서 내가 립서비스 잘 안하게 된 경험이 됐어요

  • 58. 인생무념
    '21.1.4 11:49 AM (121.133.xxx.99)

    서른도 아니고 마흔도 아니고 오십이나 되어서 그런거에 노발대발하다니..참 유치하네요...
    오십 되었으면 이제 건강돌보고 마음공부도 하고 어른답게 살 생각을 해야지..
    일단 그런거 물어보고 싶어하는것 자체가 아직 철이 안들었네요..

  • 59. ㅋㅋ
    '21.1.4 12:25 PM (175.223.xxx.214)

    저는 제나이로만 봐줘도 감사하던데

  • 60. 에효
    '21.1.4 1:16 PM (223.38.xxx.127)

    그런 대화 자체가 수준미달들이네요
    서로 실례되는 질문과 답이예요 거짓말하기도 싫고

  • 61. ㅇㅇ
    '21.1.4 1:23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무조건ㅡ5살입니다
    백프로 맞춰요
    호호 45같아요
    속으론 음.50 이군 하면
    ㅎㅎ 사실50 이예요
    어머나 하지만
    역시 내눈못속이네 ㅋㅋ

  • 62. ..
    '21.1.4 1:47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옷스타일은 후드티.맨투맨 등 같이 어리고. .얼굴은 팔자골패여 본 나이 보이는 경우가 물어보면 답하기가 난감 어렵 ;;; 그런거 안물어보면 좋겠어요 ㅋ

  • 63. ...
    '21.1.4 2:47 PM (14.63.xxx.35)

    님이 사회성이 없는걸로...
    40대였다 이제 50된 사람한테 50이라고 제대로 먹임..

  • 64. 사람들은
    '21.1.4 3:42 PM (180.230.xxx.233)

    왜 팩트를 듣기 싫어할까요?
    팩트 폭행이라고까지 하잖아요.
    근데 전 그게 왜 폭행인지 이해가 안가요.
    팩트를 알아야 객관적인 시각이 생기는 건데
    사람들은 팩트를 마주하기 싫어하네요.
    너무 포장한 것을 좋아하는 것같아요.

  • 65. 에혀
    '21.1.4 3:4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아무 의미없다~~
    왜들 그러는지 원

  • 66. ..
    '21.1.4 3:52 PM (61.254.xxx.115)

    나이들을수록 성숙해져야지 연예인들처럼 매주 피부과가고 경락마사지받고 관리하는것도 아니면서 몇살로 보이는지는 왜물어보나?제나이로 보이더만요 뭘.미스코리아 장윤정이나 컴퓨터미인 황신혜도 50대니 50대로 보이는구만 40대로 보이진않잖아요? 제나이로 보이던데. 일반인들이 왠 동안부심인지 한심해요

  • 67. ..
    '21.1.4 3:53 PM (61.254.xxx.115)

    근데 왜 다들 립서비스?거짓말들을 하세요? 그냥 보이는대로 말하지. -5살씩 말해주는사람들이 많으니 착각 오지게 하는사람들이많네요

  • 68. 아주
    '21.1.4 6:09 PM (117.111.xxx.53)

    거짓말 권하는 사회네요.

  • 69. 글쎄요.
    '21.1.4 6:57 PM (36.38.xxx.183)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그언니가 친구에게 자기나이 물어봐 달라고 했을까요?
    그런거 아니라면 친구가 이상함. 본인이 누구에게 몇살로 보이냐고 해서 화내는건 어이없을수 있지만
    왜 남의나이를 다른사람에게 몇살로 보이냐 물어보고 그걸 또 전하고.. 님 친구가 더 주책으로 보이네요.

  • 70. 111111111111
    '21.1.4 6:59 PM (223.62.xxx.46)

    그래서 전 몇살로 보이냐 안물어보는데
    가끔 푼수떼기 아줌들이 몇살이지않나 하며서
    기분나쁘게 나이 후려쳐요 ㅋㅋ
    예의상 기분 안나쁘게 열살정도는 어리게 말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71. 왜 립서비스
    '21.1.5 6:5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하냐고요?
    안해주면 삐지니까요

  • 72. 립서비스
    '21.1.5 11:56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왜하냐구요?
    바로윗분223.62분도 원하시잖아요
    다 저런맘들인거예요
    사실대로말하면 삐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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