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안그런데
카톡에서
그랬냐
저랬냐
좋것다
등등
계속 들으니;;
빈정상하게 느껴지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말투 싫은 친구
... 조회수 : 5,067
작성일 : 2021-01-03 16:13:12
IP : 125.186.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3 4:15 PM (39.7.xxx.96)저는 야 그러고 부르는게 넘 싫어요.
2. 음...
'21.1.3 4:15 PM (223.62.xxx.219)님이 예민한걸로 하죠
3. ..
'21.1.3 4:18 PM (49.164.xxx.159)그냥 그런가보다...
싫으면 피하시고요.4. 예의는
'21.1.3 4:20 PM (175.193.xxx.206)예의가 있어서 나쁠건 없더라구요.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예의 없는 사람들하고는 말이나 톡이나 적게 하게 되네요.5. ....
'21.1.3 4:25 PM (222.69.xxx.150)나한테 거슬리면 그 사람이 잘못한거죠.
그냥 끊어내거나 그러지 말라고 하거나 해야해요.
예전에 전화통화 하던 시절에
집전화벨이 울려서 여보세요~하고 받으면 바로 자기 할 말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누군지 안밝히고.
물론 목소리로 첫마디만 듣고 아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게 그렇게 거슬리더라구요.
누군지 말 먼저 하라고 했는데도 계속 그래서 결국 관계 끊었어요.6. 밥먹었냐?
'21.1.3 4:41 PM (223.38.xxx.71)어디냐?
그랬냐?
뭐하냐?
이런 애들 보면 배움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 같고
천해보여요.
못배워도 말투 예쁜사람들 많은데..7. 말투
'21.1.3 4:45 PM (222.96.xxx.44)정말 중요하죠ㆍ예민한게 아니라 상대의 말투로
감정을 느끼게되잖아요?
예민하다는분들 분명 님들도 예외는 아닐껍니다8. 너
'21.1.3 4:46 PM (211.36.xxx.67)말하는건 예쁜데 카톡 말투는 안예쁘네 라고 얘기 해보세요
9. ㅇㅇㅇ
'21.1.3 7:09 PM (124.5.xxx.213)너님.. 대답이 센스있네요.. 상대도 기분나쁘지않게 내의견 전달하고~
10. ㅇㅇ
'21.1.3 7:36 PM (222.233.xxx.137)말투 정말 중요하지요 .
너님 센스있으세요
몰라서 그러니 너님 말씀처럼 알려주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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