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결로
베란다 위 창에서 결로가 많이 생겨
비 오듯이 똑똑 많이 떨어져요ㅜ
이걸 결로라고 하는거 맞지요?^^;
세탁기가 베란다에 있어 세탁이 다 돼서 세탁물 꺼내려 가야 되는데
제법 물이 많이 떨어져 베란다 창문이랑 방에 창문을
한참 열어놓았더니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이거 안과 밖의 온도차 때문인거죠?
어떻게 해야 좀 결로가 덜 생기게 할 수 있나요..
세탁기가 베란다에 있어 많이 추울땐 베란다 창문을 꼭
닫아 놓거든요..
베란다 쪽이 많이 춥기는 합니다ㅜ
1. 막대사탕
'21.1.3 2:38 PM (1.237.xxx.47)첨부터 단열공사를 했어야 하는데
ㅠㅠ
항상 문을 조금 열어두라 하는데
저는 너무 추운날엔
세탁기 얼까봐 닫아요
수시로 벽물기 닦아내고요 ㅠ
관리 조금만 안해도 곰팡이 자주 펴요2. ..
'21.1.3 2:38 PM (125.176.xxx.29)베란다 창문을 늘 아주 조금만 열어 두셔야 결로 안생겨요
3. 환기
'21.1.3 2:38 PM (210.100.xxx.74)가장 온도 높은 낮에 몇시간,몇센티만이라도 열어두면 가장 좋더군요.
4. 낮시간에
'21.1.3 2:44 PM (211.202.xxx.198)낮시간에는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닫아놨을 때는 가급적 베란다 출입을 삼가하니 결로가 덜 생기는 것 같아요. 집안 따뜻한 공기가 베란다로 나가면서 결로가 더 생기게 되는 듯해요.
5. ㅂㅈ
'21.1.3 2:50 PM (122.42.xxx.238)아..그러네요ㅜ
좀 따뜻할때 세탁하게 되고
그 시간에 집안 쪽 문을 열어놓게 되니 물이 많이 떨어지네요..6. 내맘대로
'21.1.3 2:55 PM (124.111.xxx.108)단열공사해야해요. 세탁기 문 못 열어놔요.
7. 000
'21.1.3 2:58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우리는 세탁기 반대쪽 창문을 10센치 정도 365일 열어놓습니다.
곰팡이, 결로 없어요
대신 세탁기쪽 창문은 날씨에 따라 여닫고
세탁기호스는 헌옷으로 감싸놯어요8. ....
'21.1.3 3:02 PM (218.159.xxx.83) - 삭제된댓글결로심한 오래된 아파트라 베란다에 제습기틀어요
한겨울 요즘 같은때와 여름 비오고 습할때요9. ㆍㆍㆍㆍ
'21.1.3 3:10 PM (183.98.xxx.149)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찬 물체와 만나서 생기는게 결로이니
집 안의 공기가 베란다벽에 못 닿게 해야해요
방과 베란다 사이의 문은 항상 닫아 놓으시고
베란다와 바깥 가이의 문은 1센치 정도 항상 열어놔서 습기를 말려줍니다10. ㅁㅁㅁㅁ
'21.1.3 3:17 PM (119.70.xxx.213)결로는 추울때 생기는거에요
아마 얼어붙어있다카 날풀리지 떨어지는거지싶어요
베란다라면 좀 춥더라도 베란다창을 1센티정도 열어두셔야해요11. ㅂㅈ
'21.1.3 3:47 PM (122.42.xxx.238)네..
항상 베란다 문 조금 열어놓는데
추워서 세탁기 생각하다가 닫았네요ㅜ
그런데 그 문 좀 열어놓아도
솔직히 세탁기 어는건 똑같긴 할 것 같아요ㅠ12. 그게
'21.1.3 4:40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단열이 안되서 생겨요
새집인데도 그러는집있고 오래된집도 없는집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