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02121131376
1·2회차 접종간격 4주→12주.."서로 다른 백신 혼용 가능" 지침도
초기접종자 확대 목적이지만 영국의학협회 등 의료계는 비판 성명
미국도 접종간격 연장 검토..파우치 "난 찬성 안해..하던대로 할 것"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 간격을 기존 4주에서 12주로 연장키로 한 데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1회차 접종자 수를 늘리기 위해 고안된 방책이지만, 2회차 접종이 늦어지면 백신 효능이 떨어질 수 있고 의료 체계에 대한 접종 대상자들의 신뢰를 저버릴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접종간격 늘린 영국, 백신 혼용 지침까지..의학계 반발
...... 조회수 : 942
작성일 : 2021-01-02 15:34:44
IP : 175.117.xxx.1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 3:38 PM (66.27.xxx.96)대환장파티네요. 저리 무모할 수가
실험결과가 차곡차곡 쌓이겠네
잘 보고 우리 백신지침 마련하면 되겠네요.2. ....
'21.1.2 3:40 PM (175.117.xxx.173)"아스트라제네카, '긴급승인' 영국에 주200만 도즈씩 백신 공급"
https://news.v.daum.net/v/20210102150252835
영국 정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이달 중순경까지 영국에 매주 2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다.3. 백신재고가
'21.1.2 3:44 PM (73.52.xxx.228)부족한 나라나 지역에서 구상하는 방법이라는데 영국뉴스에 따르면 세계최대백신생산국인 인도는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5천만개 이미 생산해서 가지고 있는 반면 개발국인 영국은 백만개만 가지고 있다고 해요. 생산량차이라고는 하나 영국이 여러모로 대처를 못하는거 같아요.
4. ....
'21.1.2 5:29 PM (94.10.xxx.161)영국 사는 저는 브랙시트 로 미래가 암울하고 정부 의 이런 통제 못하는 무능력에 더 답답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