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시공부와 성격,기질의 관계

...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21-01-02 01:52:54
음운인식능력 뛰어나고 이해력도 있고 모범생 소리 듣는 성실한 초5인데 성격이 엄청 급합니다. 완벽주의 성향에 까칠하고 예민해요.

어떤 일이 잘 안되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좀 해보다가 혼자 성질이란 성질은 다 내면서(집에서만) 내 머리가 나쁘다느니 혼자 자학, 안달복달 난리도 아닙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5살때 어린이집에서 줄넘기대회가 있었는데 전날부터 미리 연습을 합니다. 하다가 줄에 걸려서 잘 안 되면 울어요. 울면서도 계속합니다(이렇게까지 처절하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결국 해가 지고나서야 겨우 달래서 집에 들어왔어요.


항상 이런 패턴입니다.

울고불고하면서 끝까지 하긴해요.

근데 지금 이렇게 힘들어하면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반드시 생길텐데 어떻게 하려고하나 걱정도 되고

그냥 고등가서 제 풀에 지쳐 손 놓는건 아닌지..

이런 기질들은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22.103.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 2:35 AM (112.152.xxx.35)

    타고난 기질이죠 뭐..
    저희아들도 5학년 올라가는데 비슷해요.
    근데 제 경험상(학원강사 경력) 뭔가 틀렸을때 조용히 왜틀렸는지 파고드는 아이들이 지능이 좋아 그렇고 성과도 좋아요. 저희 남편이 회계사 공부할때 안달복달하면서 머리때려가며 독서실에서 혼잣말해대고 민폐남으로 유명했다고 그러던데 머리나빠요. 근성으로 어찌어찌 붙긴했는데 기본머리가 나빠 일하는데 생활하는데 고생합니다. 저희아이도 머리가 좋진않은것같구요. 성격이 그래서 공부를 못할까 걱정할 일이 아니구요, 지능과 탐구심이 낮아서 면학태도가 그렇다는걸 알고 방향을 잡아나가셔야 될거에요.

  • 2. ..
    '21.1.2 2:36 AM (112.152.xxx.35)

    아.. 저희남편이나 아이도 근성하나는 대단해요. 그걸 믿고 가야죠 뭐.

  • 3.
    '21.1.2 8:41 AM (223.39.xxx.199)

    초3인 아들이 지능도 높고 근성도 있는데
    학교 숙제를 이해 안 되면 시작 못하고 붙들고 있고
    완벽주의로 해내거든요ㅡ 글쓰기도 리코더도 줄넘기도..
    근데 성격이 급하거나 하진 않아요.
    본인이 좀 피곤하고 힘들 거 같긴 해요.
    딸은 성격이 느긋해서 대충 하거든요

  • 4. ...
    '21.1.2 9:47 A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지나치질 못하겠네요.
    주변에 그러케이스 두집 보았는데요.
    딱 그시기에 한 집은 공부보다 인성이 먼저라고 성적에 연연해 하지 않고 아이 인격적인 성숙을 우선으로 두고
    아이 기질 누그려 뜨리려고 무단히 노력했고
    그결과 입시에도 성공해서 고려대 갔구요.

    한집은 아이 성적이 좋으니 그거 믿고 기질은 뒷전에 두었는데
    점점 포악해 지더니 고등가서는 정신과 치료..
    결국 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 보았는데
    그뒤 소식은 안들려요.

    지금 시기가 너무 중요해요.

  • 5. ...
    '21.1.2 10:05 A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두집 다 애들이 시험에서 하나만 틀려도 울고 불고 난리치는 집이었어요.
    예민하고 지는거 싫어하고 ...
    중등가고 고등가면 자기보다 잘하는 애들 널렸을때
    예민한 아이들이 그 상황에서 스트레스 덜받고 성장할수 있느냐 자기성격 못이기고 좌절하느냐는
    그런 아이들을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가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1301 실비보험 14 새가슴 2021/01/02 2,546
1151300 사흘 전 이사, 임대인이 고장 수리를 다 저희더러 하래요 10 임차인 2021/01/02 3,170
1151299 이낙연 당대표 머리 좋네요. 35 .... 2021/01/02 7,934
1151298 쫄깃쫄깃한 감자조림 18 감자조림 2021/01/02 3,347
1151297 문대통령님 6 ㅠㅠ 2021/01/02 988
1151296 [영화 '족벌' 포인트] 끝나지 않은 노무현의 '언론개혁' - .. 3 !!! 2021/01/02 702
1151295 1가구 1주택법 진짜로 발의 할려나봐요. 공산당도 아니고 왜 .. 62 입법예고 2021/01/02 6,149
1151294 갑작스럽게 기숙사를 퇴소하개된 경기대 학생의 담담한 글 누군가는 기.. 2021/01/02 2,232
1151293 진짜 이낙연이 기레기 농간에 걸린 거에요???? 4 ㄹㄹ 2021/01/02 1,783
1151292 남편의 그늘이 얼마나 고마운지.. 56 경제적능력 2021/01/02 23,418
1151291 안녕하세요 교육행정 공무원입이다 고민이 있는데요 19 .. 2021/01/02 5,607
1151290 이낙연이 계파정치를 하려고 한 행적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나 봅니.. 10 ㅇㅇ 2021/01/02 1,719
1151289 마스크를 안쓰면 기분이 별로에요. 3 ㅇㅇ 2021/01/02 2,292
1151288 못생기고 능력 없는 남자들도 여자 외모 보는 눈은 참 예리하네요.. 9 신기하네 2021/01/02 3,708
1151287 K방역과 치료제의 현재 5 ㅇㅇㅇ 2021/01/02 1,195
1151286 고려대 macqarie university 통번역대학원 잘 아시.. 9 .. 2021/01/02 4,417
1151285 이낙연과 동교동. 17 자인 2021/01/02 2,215
1151284 2021년 한국이 바뀌는 것들 TOP6 3 ㅇㅇㅇ 2021/01/02 4,907
1151283 검찰은 때리는 시어머니, 재판부는 말리지도 않는 시누이 3 풍납 2021/01/02 971
1151282 술끊으니 5년간 안들어갔던 배가 들어갔어요 10 .. 2021/01/02 3,812
1151281 펌) 이낙연, 과거 전두환도 찬양했었군요 ? 당대표 맡겨야 합니.. 16 똑바로 알자.. 2021/01/02 1,937
1151280 요양원 들어가신 아버지에게 보낼 사진첩을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8 도와주세요 2021/01/02 2,139
1151279 50 목전에 한의대 졸업이면, 가시겠어요? 39 ㅇㅇ 2021/01/02 7,857
1151278 공포영화를 보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4 ... 2021/01/02 1,676
1151277 패딩안식교)Still A Friend Of Mine 24 시나몬입니다.. 2021/01/02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