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시딕 뿌리를 거부한 스캔들'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4부작 미니시리즈예요.
세계 자유의 상징인 21세기 뉴욕 한복판에서 진짜 이 머선일이고.. 수준의 일이 윌리암스버그라는 하레디 집단거주 지역에서 일어납니다. 역사공부 종교공부도 할 겸 극보수정통 유대교집단의 실상을 들여다 보고 싶으신 분 강추합니다.
우리가 누리고 숨쉬는 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아주 밀착감있고 스릴러 넘치게 잘 만들었어요. 주인공의 연기는 막 현장을 뛰쳐나온듯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