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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낙연은 딱 총리까지만...

남의편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21-01-01 15:28:29

노무현 문재인 박원순 조국 추미애 김경수 이재명 안희정(이분은 입에 올리고 싶지 않지만..)

범여권 인사중 유일하게 반년에서 많게는 일년 검언의 융단폭격을

공격받지 않은 대권주자가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저는 이분 생각할때마다 정동영이랑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기자출신이어서 그런가.. 자꾸 언론 눈치보는거 같고.. 왜 저러나 싶어요.

한 예로 지난주 윤석열 복귀 땜에 열받은 시민들이 민주당 뭐하느냐고 당원가입을 이만명 이상 했는데

이분은 "감사하다" 고.... 본인들 인기몰이 해준걸로 착각에 빠진거 보고 놀랐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당장에 국민들은 촛불 들고  지난해 처럼 뛰쳐나갈 기세인데

당대표는 탄핵이든 뭐든 화력 동원할 생각은 않고 두리뭉실 희석해 버리는데

정교수 4년형 윤석열 복귀에 열받은 뇌가 식지를 않더군요.








IP : 59.4.xxx.80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 3:29 PM (211.216.xxx.164)

    찜찜합니다. 추미애가 대통령 되는게 나을듯

  • 2. ...
    '21.1.1 3:30 PM (117.111.xxx.72)

    저도 추미애장관 밀고싶네요.

  • 3. ㅇㅇ
    '21.1.1 3:30 PM (223.39.xxx.140)

    다음 대선에 국민이 바라는 리더쉽이랑 좀 아다리가 안맞을것같믄 느낌이라... 저는 왠지 이낙연은 대통령 못될것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노무현 문재인을 밀었을때같이 가슴뜨거워지는 느낌이 없어요 결정적으로...

  • 4. ...
    '21.1.1 3:31 PM (39.7.xxx.191)

    끝까지 가봐야죠
    지금 몰라요

  • 5. ..
    '21.1.1 3:31 PM (66.27.xxx.96)

    기레기들 갈라치기 성공하는구나
    그리고 쩜지사로?

  • 6. (66.27.xxx.96)
    '21.1.1 3:32 PM (211.216.xxx.164)

    님이 상관 안해도 될텐데요

  • 7. ..
    '21.1.1 3:33 PM (66.27.xxx.96)

    내가 상관하던 말던 갈길 가시지

  • 8. 분명히
    '21.1.1 3:33 PM (180.65.xxx.50)

    지금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이시고
    임기 1년 아니고 1년 5개월이나 남았음을 아시길 바랍니다

  • 9. 말투가 딱
    '21.1.1 3:34 PM (223.38.xxx.4)

    손꾸락들 이재명 도지사까지만과 동일하고만요??
    그때와 속내는 전혀 다르지만!!ㅋ
    웃기고 있네~~?

  • 10. 그러니
    '21.1.1 3:34 PM (221.157.xxx.104)

    더욱 박원숙 시장님이 너무 허무하게 가셔서
    안타깝고 아까워 속상합니다.
    박원순 시장님이 다음 대통령이 되시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11. 221님
    '21.1.1 3:35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박원순시장님이세요.

  • 12. //
    '21.1.1 3:35 PM (211.216.xxx.164)

    박원순시장이 있었으면 코로나도 이정도까지 안 퍼졌어요 ㅠ

  • 13. 저도요
    '21.1.1 3:35 PM (222.109.xxx.91)

    무난하게 문통을 이어받는다 생각했는데 정말 실망스러워요 새해부터 조국은 이미 망신창이되고 추미애도 감찰수사 들어간 마당에 자기집 안 지키고 왜 시키지도 않은 남의집 걱정을 하나요
    이낙연이 있어서 추미애는 뒤로 밀었는데 이젠 정말 추미애 밀고 싶어요 추미애 경선 나오면 전 추미애 밀겁니다

  • 14. 풀잎사귀
    '21.1.1 3:36 PM (119.67.xxx.28)

    이재명은 흠이 너무 많아서 지금 뜨면 오래 못 가요. 경상도와 보수가 이낙연 내리기 위해서 민다고 하더군요.

  • 15. //
    '21.1.1 3:36 PM (211.216.xxx.164)

    저도 추미애 경선 나오면 찍어줄겁니다.

  • 16. 남의집 걱정
    '21.1.1 3:37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자기집도 난리도 아닌데
    구치소도 아니고 모병원에 있는 남의집 사람 사면이라니..

  • 17. ㅇㅇ
    '21.1.1 3:38 PM (220.74.xxx.164)

    암만 그래도 ㅇㅅㅁ은 아니라서요

  • 18. 손꾸락들이
    '21.1.1 3:38 PM (223.38.xxx.4)

    떠나고 없는 시장님 들먹이며 이낙연 당대표 끌어내리네요.
    손꾸락들아!! 니들 진심 그거 아니잖아??
    죄명이가 짠!! 나타나 사이다로 입털라고 판 벌이는거잖아?
    어디서 뻔한 개수작이야!!!
    박시장님 니들 더런 공작에 이용하지 마라!!!

  • 19. 이낙연
    '21.1.1 3:3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안되겄네
    아무리봐도 문대통령님 우산아래 있다 이제 실체 드러내네

  • 20. ㅇㅇ
    '21.1.1 3:39 PM (220.74.xxx.164)

    오타 ㅠ ㅇㅈㅁ은 아니라서요

  • 21. ㅇㅇ
    '21.1.1 3:40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조중동 기레기 출신

  • 22. ..
    '21.1.1 3:41 PM (223.38.xxx.170)

    차마 이재명 민다고는 못하겠고 대신 추미애?
    추미애가 이재명 처리하면 나도 찬성
    아니면 이재명이나 추미애나 그밥에 그나물

  • 23. ,,,
    '21.1.1 3:47 PM (39.7.xxx.166)

    저도 추미애 나오면 추미애 밀어줍니다

  • 24. 그러니
    '21.1.1 3:48 PM (221.157.xxx.104)

    손꾸락??no no
    걍 박시장님 만한 후보가 없었다는 거지.
    아무리 마음에 딱 드는 후보가 없어도
    ㅇㅈㅁ은 안찍습니다.
    그인간은 감빵에나 갈 넘이구요.

  • 25. 추미애
    '21.1.1 3:49 PM (222.109.xxx.91)

    지난 1년간 검찰개혁에 추가 보여준 태도를 보면 신뢰하고도 남습니다 장관되자마자 인사로 윤라인 다 한직으로 보냈고요 총장의 부당한 수사개입을 저지하고자 수사지휘권 행사하고 직무정지에 이어 징계위까지 열어 징계 청구했습니다 사법카르텔에 좌초되었지만 지금 그렇게 검찰에 단호하게 할 수 있는 정치인 누가 있나요 죄다 검찰 무서워 눈치보고 있는데 그렇게 단호하게 치고 나갈수 있는 정치인 누가 있느냐고요 엄중하게 사태를 지켜보겠다는 그분이 가능할까요??

  • 26. 뭐니
    '21.1.1 3:53 PM (49.167.xxx.126)

    이낙연 총리 지지합니다.

  • 27. ''''
    '21.1.1 3:54 PM (211.216.xxx.164)

    지난 1년간 검찰개혁에 추가 보여준 태도를 보면 신뢰하고도 남습니다 장관되자마자 인사로 윤라인 다 한직으로 보냈고요 총장의 부당한 수사개입을 저지하고자 수사지휘권 행사하고 직무정지에 이어 징계위까지 열어 징계 청구했습니다 사법카르텔에 좌초되었지만 지금 그렇게 검찰에 단호하게 할 수 있는 정치인 누가 있나요 죄다 검찰 무서워 눈치보고 있는데 그렇게 단호하게 치고 나갈수 있는 정치인 누가 있느냐고요 엄중하게 사태를 지켜보겠다는 그분이 가능할까요??22222222222222222222

  • 28. ..
    '21.1.1 4:02 PM (223.38.xxx.170)

    그런데 공수처장 후보 추천을 왜 그따위로?
    공수처를 염원하는 국민들 뒤통수를 쳐도 유분수지

  • 29. .......
    '21.1.1 4:03 PM (39.116.xxx.27)

    이낙연대표님 지지합니다.
    기레기들에 놀아나
    이때다 하고 추미애 미는 것들은 손꾸락임.
    추미애가 뭘 제대로 했죠?
    윤석열도 결국 날뛰게 만들고
    공수처장 후보 내놓은 것들마다 이재명빠.
    애초에 당원들 호소 무시하고 도지사후보로
    살려줄때부터 한결같음.
    사람 안변함.

  • 30. ..
    '21.1.1 4:06 PM (61.101.xxx.200)

    저도 지지합니다
    기레기 손꾸락 농락에 넘어가지마세요

  • 31. ...
    '21.1.1 4:06 P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사람 안 변한다면서 조중동 기래기 출신을 어찌믿나요

  • 32. 온몸으로체험
    '21.1.1 4:07 PM (218.101.xxx.154)

    검사출신 기자출신은 거르는 걸로.....

  • 33. 웃기네요
    '21.1.1 4:0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 명단에
    이 재명은 왜 슬쩍 끼워넣나요?

    검언의 융단폭격을 맞기는 커녕
    사법이고 언론이고 심지어 국짐당까지도
    이재명에게 한없이 너그럽던데 ..왠 헛소리인지..

  • 34. ..
    '21.1.1 4:08 PM (211.58.xxx.158)

    누굴 100% 믿을수 있나요
    추미애도 전적이 있어서 아직은 아니에요
    이때다 하고 갈라치기 하는데
    민주당에서 입장 내놓을때까지 기다려봅시다

  • 35. ㅇㅇ
    '21.1.1 4:10 PM (183.106.xxx.50)

    이낙연 국무총리 땐 지지했었는데 갈수록 아니네요.
    추미애 지지합니다!!

  • 36.
    '21.1.1 4:12 PM (182.224.xxx.119)

    지금 사면 발언에 황당한 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이낙연 대표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폄하할 시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재명을 얻다 들이대요? 이재명만 오히려 검언 혜택 오지게 받고 있구만. 정동영과 비슷한 건 오히려 이재명이죠. 노대통령 드에 칼꽂은 거하며. 이재명이 만에 하나라도 당내 경선에서 기어올라오면 딱 정동영 꼴 나겠구만요.

  • 37. 됐고찢묻어가기금지
    '21.1.1 4:14 PM (110.70.xxx.97)

  • 38. 오늘 실망
    '21.1.1 4:16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최강욱 응원하렵니다.
    (초선이라 어렵겠지만)
    누가되든 강한 후보가 나왔으면 합니다.
    적폐들의 콜라보좀 안 보게!

  • 39. 이낙연 화이팅~
    '21.1.1 4:17 PM (175.208.xxx.235)

    단체로 짰어요?
    이낙연 지지합니다!! 화이팅!!

  • 40. 아니
    '21.1.1 4:17 PM (222.109.xxx.91)

    부정한 사람 법대로 처리하려는데 뒤텅수친게 사법부면 그 사람들을 탓해야지 왜 추미애를 탓해요 지금 검찰수사권 뺏어와야한다는 요구에 명분을 주고 지지자들을 들끓게 한 큰 계기가 뭐에요 징계위에서 내린 2개월 징계조차 법원이 윤편을 들었쟎아요 이거보고 사람들이 더이상 안되겠다 폭팔했쟎아요
    그리고 나서 민주당 김용민 비롯 초선들이 발빠르게 법안 발의하고 기자회견하고 했죠 저 징계처리는 더이상 검찰의 힘을 이대로 놔두면 안된다는 명분과 힘을 줬는데 여당대표 지금 뭐하고 있나요 새해부터 사면 이야기나 꺼내고 참 한가하고 뜬금없죠

  • 41. 오늘 실망
    '21.1.1 4:17 PM (223.38.xxx.67)

    이제부터 최강욱 응원하렵니다.
    (초선이라 어렵겠지만)
    누가되든 강한 후보가 나왔으면 합니다.
    적폐들의 콜라보좀 안 보게....

    타협과 협치를 운운 하는건 이 상황에 사치죠!

  • 42. 또 몰려왔네요
    '21.1.1 4:1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열민당 지지자들 ..

  • 43. 민주당
    '21.1.1 4:21 PM (110.130.xxx.111)

    지도부(내부 수박들포함)의 뜻이
    무엇?
    검찰개혁? 풋
    지나가는 강아지가 웃는다.

    검찰개혁한다고
    조국.추미애가 목숨걸고
    싸우고 있을때
    민주당은 뭐하고 있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으로
    피비린네 나는 숙청이 계속
    일어날것입니다.

  • 44. 윗글에 유시민
    '21.1.1 4:21 PM (223.38.xxx.67)

    이사장 얘기 나왔네요.
    유시민이사장님이면 더 좋죠!

    175...16님 열민당 아니고 열린당입니다.

  • 45. 그래도
    '21.1.1 4:22 PM (115.40.xxx.96)

    저는 이낙연 대표 지지합니다. 아직 그 정도 인물이 없어요. 이재명은 절대 안되고 김경수 지사도 재판 때문에 지지도가 많이 떨어졌어요.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에게도 이재명 때문에 욕먹는 김지사입니다 ㅠㅠ
    조국 전 장관님도 좀 더 시간이 필요하구요.
    내년 대선에는 이낙연 대표님밖에 없어요.

  • 46. 동감
    '21.1.1 4:23 PM (115.40.xxx.96)

    지금 사면 발언에 황당한 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이낙연 대표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폄하할 시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재명을 얻다 들이대요? 이재명만 오히려 검언 혜택 오지게 받고 있구만. 정동영과 비슷한 건 오히려 이재명이죠. 노대통령 드에 칼꽂은 거하며. 이재명이 만에 하나라도 당내 경선에서 기어올라오면 딱 정동영 꼴 나겠구만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7. ㅇㅇ
    '21.1.1 4:34 PM (183.99.xxx.114)

    노무현 전대통령님께서 각 언론사 기자들을 자택으로 초대하셨을때도 같은 민주당 의원들이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을때 유일하게 대통령님 자택으로 왔었던 의원도 이낙연 대표님.. 이때 노 전 대통령님이 현관까지 나가 대표님 마중하시며 기뻐하는 모습이 사뭇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는 분의 인터뷰..

    https://twitter.com/1acoustic/status/1340652450236100609

    https://twitter.com/1acoustic/status/1340653070565343237
    그리고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분당을 하고 갈라져 민주당은 야당이 되어버림.. 민주당 잔류를 선택하신 이낙연 대표님을 계속 곁에 두고 싶어 하셨던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대표님께 사람을 세번이나 보내 종용하셨지만 평생 민주당 열성당원이셨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훈수로 대표님은 옮기질 않으셨다
    https://twitter.com/1acoustic/status/1340653613908066309

    https://twitter.com/1acoustic/status/1340654570746249220
    참여정부의 일부 정책들에는 신랄하게 비판했던 이낙연 대표님이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님 탄핵때는 당론인 탄핵동의안에 반대하며 민주당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지셨고, 오랜 뒤에 왜 반대했냐는 질문에 "그렇게까지 할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답하셨다.

    이재명이 김부선과 친해졌던 계기가 정통 이잖아.
    정동영이 이어준 관계들 많잖아.
    털보야. 주진우랑 김용민이랑 정동영 선거유세 하다가 수사 받고 그랬잖아.
    https://twitter.com/dareto_tell_oo/status/1344444734425554945

    정동영 팬클 회장 = 이재명
    이재명.. .정동영 했던 짓과 똑같이 한다
    더민주 지지자에게 정동영 거부정서가 보편화인데 정통 회장 출신 이재명은 윤석열 사태에도 윤석열 비판 못하고 홍남기 깐다.
    정동영과 유사한데도 빠는 이동형 김어준 정청래 김용민 목수정 = 정동영 지지 출신
    목수정은 이재명 본심 솔직하게 대변한다
    https://twitter.com/eternal7173/status/1343404054748098561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재명의 대통령 뚜껑 열어보고싶다. (뉴스 댓글)

    - 이재명 병역, 경제 모르면 이명박 보면 되고
    - 이재명 폭력성 모르면 전두환 보면 되고
    - 이재명 광고질 모르면 조중동 보면 되고
    - 이재명 대선 결과 모르면 정동영 보면 된다.

  • 48. 一一
    '21.1.1 4:43 PM (61.255.xxx.96)

    저기에 이재명이 왜 있나..여기서도 숟가락인가..

  • 49.
    '21.1.1 4:5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놀고들 있네요.

  • 50. 아놔
    '21.1.1 4:57 PM (180.68.xxx.158)

    신년부터 재수없이
    왠 ㅇㅈㅁ 타령?
    썩 꺼지시오!
    민주당의 암덩어리 ㅡㅡ
    어차피 이명박은 구형자체가 확정이 안된거라
    사면 할래야 할수가 없슈.
    그리고 적당한때에 전략적으로 사면하긴,할뀨....
    ㅇㅁㅂㄱㅎ 둘다.

  • 51. 55
    '21.1.1 5:00 PM (39.112.xxx.199)

    저는 이분 생각할때마다 정동영이랑 비슷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기자출신이어서 그런가.. 자꾸 언론 눈치보는거 같고.. 왜 저러나 싶어요.

    한 예로 지난주 윤석열 복귀 땜에 열받은 시민들이 민주당 뭐하느냐고 당원가입을 이만명 이상 했는데

    이분은 "감사하다" 고.... 본인들 인기몰이 해준걸로 착각에 빠진거 보고 놀랐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당장에 국민들은 촛불 들고 지난해 처럼 뛰쳐나갈 기세인데

    당대표는 탄핵이든 뭐든 화력 동원할 생각은 않고 두리뭉실 희석해 버리는데

    정교수 4년형 윤석열 복귀에 열받은 뇌가 식지를 않더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2

  • 52. 신년아침부터
    '21.1.1 5:01 PM (148.252.xxx.107)

    재수없는 손꾸락들 설치는 꼴을 봐야하다니.
    에이! 툇툇툇

  • 53. 55
    '21.1.1 5:01 PM (39.112.xxx.199)

    새해첫날부터 이게 뭐래요
    국민들 힘빠지게ㅠㅠ
    가만있지 왜저래요
    할말이 따로 있지
    아 속상해
    안그래도 전광훈이 미쳐 날뛰는거,
    검새 판새들 역겨워 죽겠는데 왜 그러냐구요
    낙연님;;222222222222222

  • 54. ...
    '21.1.1 5:07 PM (122.45.xxx.197)

    나도 추미애 한표

  • 55. 워워~
    '21.1.1 5:08 PM (59.4.xxx.80)

    열폭 하신분들께 안내드려요.
    저는 이재명 지지자나 손꾸락인지 손가락인지 아니니 애써 열폭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설마 여당에 대권후보자가 없어서 걱정이신건 아니겠지요

  • 56. 이번에
    '21.1.1 5:13 PM (59.4.xxx.80)

    추미애 장관이 왜 그만두었을까요~
    그점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민주당 중진 의원 특히 박병석 앞에서 딴소리하더니 눈치보고 숟가락 얹기
    이시국에 이게 뭐라고 생각하나요. 엑스맨들 걸러낼 수 있도록 똑똑히 기억합시다.

  • 57. 아참
    '21.1.1 5:23 PM (59.4.xxx.80)

    한가지 더 기억하자면
    민주당 당대표 출마에 젊은 박주민 의원이 뜬금없이 왜 나왔을까요~
    상대가 다름아닌 이낙연이었기에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명박근혜 사면해주고 싶어하는 발언을 보니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 58. 아이고 참
    '21.1.1 5:33 PM (121.166.xxx.63)

    그나마 합리적이고 중도흡수 가능한 이낙연 대신 추씨를 대권후보로?
    아이고 참 야권에서 그 누가 나와도 정권교체되겠네요.
    추미애 대권후보 야권에서 제일 환영할듯

  • 59. 중도흡수
    '21.1.1 5:39 PM (222.109.xxx.91)

    한답시고 그러면 사면 발언했나요 그러다 지지자들에게 먼저 철퇴 맞을것

  • 60.
    '21.1.1 5:53 PM (59.18.xxx.202)

    저도 추장관 대권후보로 밉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박근허 탄핵도 추미애가 당대표니 가능했었던거 같아요 지금의 이낙연대표 포지셔닝으로는 어림도 없죠 문대통령은 그 때도 엄청나게 우유부단해서 사람 미치고 팔딱했었죠 추미애장관이 훨씬 강단있었어요 이제는 우리가 지켜줘야하는 지도자보다는 우리를 이끌어 주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너무 지치거든요 그리고 정권 잡으면 제발 반대파한테 협치 운운해서 딋덜미 잡히지말고 숙청부터 해야해요 그래야 혼란이 없어질것 같아요

  • 61. 이낙연지지
    '21.1.1 5:59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

    이낙연대표님 지지합니다!

  • 62. 문프픽이라는
    '21.1.1 8:44 PM (116.43.xxx.160)

    총리이후 이미지에 낚이지마시고, 이분 경력 살펴보고 지지하세요
    동아일보 도쿄특파원이었고 도지사시절 해저터널 많이 좋아하셨더라고요?
    아드님은 고대나와 의전원출신 의사인데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고 헛소리 한적 있죠. 그것도 저쪽계열 유튜브에서?
    정치인 아들 이런저런 병크 많이 봤어도 저쪽 친목질이 웬일인가 싶었고요
    분탕종자들이 여니여니하며 문프이미지 얹어 띄우는 거 이상해서
    몸만 이쪽인 저쪽 아닌지 심히 의심됐는데, 사면발언으로 확인사살 해줘서 땡큐입니다
    이재명이 정동영롤인줄 알았는데 그게 이낙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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