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에서 들은 기사인데,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를 가볍게 앓은 사람들의 후유증으로 정신병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 여자는 "아이들을 살해하라"는 목소리를 듣고 실제로 살해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고.
스페인인가에서는 150명당 10명정도 비율로 정신병 후유증이 나타났고 비슷한 비율로 다른 나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 공통점이 코로나를 가볍게 앓은 사람들이래요. 두통이나 손저림 정도로 신경계쪽으로 코로나를 가볍게 앓았던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이상증세가 나오고 있다고. 집단 면역 얻기도 전에 집단 정신이상 걸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너무 무섭네요. 진짜 인류를 없애려 나온 바이러스인가 싶고... 정신병 후유증이 아니더라도 폐손상이나 집중력, 체력 저하, 합병증 발생 등으로 이전보다 평균 수명도 짧아질 것 같고요.
이제 매일 1000명씩 나오는 것도 무감각해지고 있는데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