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냄새 얘기 없죠?
1. ..
'20.12.31 11:1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이제 입기 시작했으니 2월 말은 가야 냄새날듯^^
2. 하하
'20.12.31 11:10 A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요즘 냄새난다고 하면 자기 입냄새 인증하는거니 말못하죠. ㅋ
3. ㅁㅁㅁㅁ
'20.12.31 11:11 AM (119.70.xxx.213)외출안해서?ㅋㅋ
4. 음
'20.12.31 11:11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그렇죠. 마스크 덕이겠죠.
가끔 개코면 그럴 수도 있으니 이해하고요.
저도 반대 이야기인데 마스크 쓰고 다니니 온갖 맛있는 냄새에서 어느 정도 해방돼서 정말 좋아요.ㅋㅋ5. ^^
'20.12.31 11:11 AM (116.43.xxx.106)자기 입냄새 ㅋㅋㅋ
6. 음
'20.12.31 11:12 AM (180.224.xxx.210)그렇죠. 마스크 덕이겠죠.
하지만 개코면 그럴 수도 있으니 이해하고요.
전 반대 이야기인데 마스크 쓰고 다니니 온갖 맛있는 냄새에서 어느 정도 해방돼서 정말 좋아요.ㅋㅋ7. ^^
'20.12.31 11:13 AM (116.43.xxx.106)맞아요. 퇴근길 음식 냄새 고문이긴 하죠
8. ㅇㅇ
'20.12.31 11:13 AM (211.36.xxx.131)겨울에는 외투들을 베란다 옷걸이에 걸어뒀다가
옷장에 거는데요
남편이 생선을 굽고서는 그 후라이팬을 베란다에 놔둔 거 있죠..
옷에 생선냄새가 쏘옥~~9. ㅁㅁ
'20.12.31 11:14 AM (125.142.xxx.190)하하하하 재밌어요
10. 기생충
'20.12.31 11:21 AM (1.235.xxx.203)영화 영향도 있을걸요.
냄새난다는 말이 폭력적이란 거.
공감하는 분위기가 된거죠.11. ..
'20.12.31 11:29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패딩냄새보다 독한 내 입냄새
12. 내코개코
'20.12.31 11:30 AM (1.214.xxx.162)마스크로 냄새를 못맡는게 아니고
그 냄새의 본질?적인 냄새가 나요,,,,
예를들면 어제 양파절임을 많이 먹었는데
마스크를 쓰고 소변을 봤는데 어디서 양파 썩는냄새가 나서 놀라서 마스크를 벗어보니
살짝 매케한 소변냄새가 나더라구요...
저같은 경험은 개코인 저만 느낀건가요? ㅎㅎㅎㅎ13. 음..
'20.12.31 11:32 AM (121.141.xxx.68)냄새 소믈리에들
안보이네요.14. ..
'20.12.31 11:56 AM (116.39.xxx.162)마스크 하잖아요. ㅋㅋㅋ
패딩 냄새는 안 날 듯..
방귀냄새라면 몰라도15. 음
'20.12.31 12:00 PM (180.224.xxx.210)위에 내코개코님 그건 누구에게나 나고 누구나 맡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ㅎ
16. 그건
'20.12.31 1:23 PM (117.111.xxx.235) - 삭제된댓글그냥 일상적인 얘기에 님이 꽂혀서 그래요
17. 소물
'20.12.31 1:34 PM (14.38.xxx.149)저번주인가 한번 왔던데...
18. ㅇㅇ
'20.12.31 1:36 PM (175.207.xxx.116)소물 저번주에 한번 왔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