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전화 짧게, 용건만 간단히 이런 캠페인 많았었는데
요즘은 전혀 못 보겠어요.
전철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다를 전화로 하는 분들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 소리 듣기도 불편하고, 소란스럽게 시끄럽고요
코로나시대에 오랜 수다도 무섭고요.
예전에는 전화 짧게, 용건만 간단히 이런 캠페인 많았었는데
요즘은 전혀 못 보겠어요.
전철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수다를 전화로 하는 분들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 소리 듣기도 불편하고, 소란스럽게 시끄럽고요
코로나시대에 오랜 수다도 무섭고요.
단도직입적으로 못하게 말해요.
말해도 불편하고, 안해도 불편하면 그냥 해버려요.
단체로 째려보기
저는 이어폰 음악들어요. 안그러면 제가 미칠 거 같아서...
말해 주세요.
통화가 길어질 거 같으면 다음 역에 내려서 마저 하고 타시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막무가내면 무식 인증 스스로 하는 꼴이니
버스. 지하철에서 정말 오래 통화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까 싶어요.
이런 사람은 상대하기도 힘들잖아요. 어떤 반응을 할지 기대 이상 이잖아요.
너무 괴로워서
이어폰 항상 지참해요~~~
코로나 시국인지라 그런 사람 두 명에게 얘기해봤는데 대답은 네~하고 계속 통화하더라구요
진상이 괜히 진상이 아니죠
제발 지하철안에서 대화,통화좀 자제했으면 !!!!
전 레이저 한방 쏘고 자리 옮겨요
저 어제 백만년만에 지하철 탔다가
다리 꼬고, 십여분 큰소리로 통화후,
아이 팔레트꺼내서 눈화장하는
중년여성때문에 아주 불쾌했어요.
근데 아무 소리 못하겠더라는...
버스에서 타자마자 시작된 통화, 30여분을 큰 소리로 통화 하더니 귀가 아프다며 스피커폰으로 변경하던 할줌마!!!
스피커폰이 아닐 때에도 수화음이 온 버스안을 가득 채웠었는데 스피커폰으로 돌리니 말 그대로 쩌렁쩌렁!!!!!
기사님이 통화 좀 그만 하시라 했다가 난리가 났었어요.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시퍼런 놈이 운전대 잡았다고 명령질이냐고 한 정거장 다 가도록 버럭버럭~ㅠㅠ
듣다 못한 30대 초반 남자가 작작 하라며 벌컥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며 할줌마 앞에 막아서면서 정리가 됐어요.
그것까지 보고 하차를 했기 때문에 다음 상황은 모르는데 아직도 미개한 행태는 계속 되고 있구나 싶더라고요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음료나 간식거리 들고 타는게 금지 되면서 한결 좋아졌지만 이따금 출몰하는 미개인들은 여전히 목격되고 있는듯~
버스안에서 30분 동안 통화하는 남자, 내용은 누나가 매형에게 맞았다. 누나를 홍콩 보내야 하는데 비행기 티켓이 급하단 이야기.. 내려서 하라고 한마디 했더니, 내가 내린 정류장에 같이 내리더니 욕하고 때리려고 하더라고요. 생긴 건 멀쩡했어요. 저도 참지 않고 쌍욕 같이 했어요. 어휴.. 지금 생각하도 부들부들.
지하철에서 스피커폰으로 크게 뉴스 보던 아저씨에게 이어폰 끼라고 시끄럽다고 했더니, 당신이 더 시끄러워요. 왜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 쳐요? 라며 되려 저더러 시끄럽다고 뭐라하던 인간.
공공장소 예절에 대해 계몽해야 합니다. 제가 한마디 하는데, 거드는 사람 없다는 것도 큰 문제. 저는 그래서, 누가 폰 예절로 한마디 하면 같이 꼭 거듭니다.
그냥 참고 말아야지 어쩌겠어요
그나마 여자들한테는 말해볼 수 있겠지만
남자한테 함부로 말 했다가는 쫓아와서 칼로 찌를 지 누가아나요??
그리고 요즘은 여자 중에도 똘아이 스타일 많아서
자기에게 시비 걸었다고 생각하면 내려서 뭔 짓 할지 몰라요
담생엔 마동석스타일남자로 태어나서
그런 진상들한테 점잖게
자제해주세요 말한마디하며 인상한번써도
벌벌기는거 보고싶어요
개 진 상 무 개 념
외로움 부들부들 해서 전화질로 외로움 달래는 병자
개 진 상 무 개 념
외로움 부들부들 해서 전화질로 외로움 달래는 정신병자
라 상대 안해야 되요
대부분은 환자들이예요
자각을 못해서 문제지
크리스마스 이브. 과천에서 사당 넘어오는데 꽉막혀서 2시간을 그 버스 안에 있는데 2시간 내내 아이한테 아기상어 노래 틀어주더라구요. 정말 미칠뻔했어요.
정신병자 개진상 무개념2222
말해서 될 것들이 저러겠어요?
애초에 자각 있는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저런 행동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