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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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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엄마 사람의 정체는 나르시시스트

....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20-12-31 02:15:14
지난 번 번데기로 학대 당했던 글을 썼었는데 댓글에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언급해준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이 쓴 내용이 상당히 제 엄마 사람과 흡사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로 검색해보니 제 엄마 사람과 거의 모든 부분이 부합돼어  나르시시스트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여기에 엄마 사람한테 학대 당했던거 올리면서 사이코패스, 쏘시오패스, 경계성 지능장애, 성인ADHD, 아스퍼거 
등등을 의심했었거든요.
지독한 이기주의자면서 자식의 감정이나 욕구 따윈 싸그리 무시한채 자신만을 위해 살도록 평생 가스라이팅 하는게
특징이에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인 경우 자식이 할 수 있는 해결책 중에 일단 엄마 사람과 관계를 끊는게 있더군요.
전 이미 끊은지 4,5년 된 것 같아요.
일단 엄마사람의 정체를 알았으니 이제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싶은 바램이 
생겼어요.
아무리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애써도 ,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했어도 소용없던 분들.
엄마가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 자식을 위해 주는 것을 너무나 당연히 안했거나
자식은 엄마를 만족시켜야 하는 존재라고 직접적, 간접적으로 끝없이 주입 했거나
엄마라는 존재를 실망 시키면 안된다는 강박감을 갖게 된 분이 계신다면
나르시시스트까지 확대 검색해보고 차분히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시면 좋겠어요.
아들 보단 딸이 훨씬 상처를 많이 받고 나르시시스트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많네요.



IP : 222.69.xxx.1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작
    '20.12.31 3:37 AM (114.201.xxx.53) - 삭제된댓글

    변화는 인지에서 부터 출발해요.
    본인의 행복을 찾아 가겠다니, 뭔가 안심이 돼요.
    그리고, 엄마에게 정서적 물질적 정신적으로 갚을 게 없으니 효나 봉양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있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참 관계가 다 짐이거든요.

  • 2. ...
    '20.12.31 9:43 AM (218.155.xxx.202)

    그런 사람 많죠
    원글님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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