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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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전문가에 11조 주고 면죄부…백신원정대 ‘트럼프의 반전’
전문가에 전권, 군 등 총동원, 과감한 베팅에 면책
트럼프, '무슬림·민주당원' 슬라위 수장으로 영입
바이든 당선인도 "트럼프 행정부 공로" 추켜세워
한국의 백신 확보가 상대적으로 늦었던 핵심적인 원인도 이같은 조직과 지원에서의 극명한 차이에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현장 전문가가 주도한 미국 OWS와 달리 한국 정부가 해외 백신 구매를 위해 구성한 '백신 도입 TF'는 대부분 구성원이 관계 부처 공무원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TF 구성원 15명 가운데 복지부 4명, 외교부 2명, 기재부 1명, 식약처 2명, 질병관리청 4명 등 공무원이 87%를 차지한다. 그나마도 최종 결정권이 없는 국·과장급이다.
혹시라도 미리 사놓은 백신의 개발이 실패할 경우 예산 낭비의 책임을 피할 수 없는 관료의 특성상 선구매를 결정하기 쉽지 않은 구조다. 백신 도입을 위한 전문가위원회 회의는 11월에야 열렸다. 한마디로 전문가도, 결정권도, 전폭적 지원도 없는 사실상 '3무(無)' TF였던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65609?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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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백신성공에는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역시 지도자의 빠른 판단이 중요한것같아요
1. ㅇㅇ
'20.12.31 1:35 AM (211.193.xxx.134)왜구들이 힘 쓰는 나라에서는 불가능
2. ㅇㅇ
'20.12.31 1:37 AM (211.193.xxx.134)미국은 1차 코로나 추경 때도 여야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
기억하는 사람들은 다 알것이다3. 좀 더
'20.12.31 1:41 AM (72.42.xxx.171)좀 더 자세하게 부연설명 드리자면 백신 개발을 Operation Warp Speed 초고속 작전 으로 명했죠. 여기서 핵심은 초고속개발을 위한 민간협력 및 의학 혁신도 있지만 이 개발이 군사"작전"으로 진행된 점. COO 최고 운영을 군 4성 장군이 맡아 세계 각국의 스파이들이 정보를 빼내가지 못하도록 보안에 철저히 기하면서 동시에 백신 개발 이후 배포도 군이 맡아서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만든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업적입니다.
아무 기여도 없고 본인이 부통령시절에 전염병에 제대로 대처못한 실책을 가진 바이든이 코비드 백신 찬양하면서 그 업적에 숟가락 얹으려고 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연말전에 백신이 개발될것이라고 발표하자 말도 안되는 소리, 과장이고 혼자만의 생각이라며 비웃던 주류 뉴스들은 지금 아무 말이 없네요?
하긴 마스크가 필요없다며 쓰지 말라던 파우치가 금방 말 바꾸어 마스크 강조하는 것은 괜찮고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 내내 쓰다가 연단에서만 벗어도 그거가지고 ㅈㄹㅈㄹ 떠는 미국 리버럴 주류 뉴스들이니
코로나 초창기에 중국발 입국 막을때 인종차별이라면서 낸시펠로시는 샌프란 차이나 타운가서 어깨동무하고 CNN, NPR 모두 감기같은 증세뿐인데 오버한다면서 비난했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죠.4. 디-
'20.12.31 8:27 AM (50.47.xxx.164)저는 기억합니다. 정말 토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