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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병원 고립 끔찍하네요

슬픔 조회수 : 4,736
작성일 : 2020-12-30 13:08:46
무슨 긴급한 조치가 있어야겠어요.
구로와 부천 요양소...의료진들은 무슨 죄며 환자들은 거의 고령이라 그냥 고립되서 죽음을 기다리는거네요.
동부구치소 집단 확진도 그렇고 유럽에 비하면 우린 엄청나게 잘한다더니...k방역 실패도 백신 미확보도 ...
우린 어디로 가는건가..
IP : 121.166.xxx.6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30 1:10 PM (112.150.xxx.151)

    너무 비참하고 슬픈 뉴스에요.

  • 2. ...
    '20.12.30 1:11 PM (116.125.xxx.188)

    의료진들 고생하고 방역관계자들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우린 어디로 가는가 ...재를 뿌리고 싶죠?
    우린 최선을 다해서 잘가고 있어요

  • 3. 백신도
    '20.12.30 1:15 PM (121.167.xxx.98)

    확보했다는 뉴스 못봤어요?
    그냥 정부 욕하고 싶은거죠?

  • 4. ...
    '20.12.30 1:16 PM (59.5.xxx.83)

    그 유럽에 있었으면 원글님도 이세상 사람 아닐 수도 있는데 생각은 있으신 건지...

  • 5. ㅇㅇ
    '20.12.30 1:17 PM (118.130.xxx.61)

    또 하나의 세월호.

    그대로 있으라...하며 수수방관하는거같아요.

  • 6. ㅇㅇ
    '20.12.30 1:17 PM (112.150.xxx.151)

    요양병원사태에 왜 백신이야기가 나오나요?
    병상부족으로 인한 고립 아닌가요?

  • 7. 아니
    '20.12.30 1:17 PM (116.32.xxx.73)

    윗님들
    지금 요양병원과 구치소 상황이 정상인가요
    끔찍한 상황 맞잖아요
    백신은 내년2분기에나 맞는거고
    무슨 말을 못하게 입을 틀어막으려고 하네요

  • 8. ㅇㅇ
    '20.12.30 1:19 PM (39.118.xxx.107)

    이런글에 그래도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괜찮다 이런글좀 안봤으면....월드컵하는것도 아니고.

  • 9. ...
    '20.12.30 1:19 PM (125.189.xxx.187)

    병상이 멊어 옮기지도 못하니
    방역수칙 어기고 감염된 사람들
    다 쫒아내고 옮기면 될듯

  • 10. ㅇㅇ
    '20.12.30 1:21 PM (112.150.xxx.151)

    어디로 쫒아내고
    어디로 옮겨요?
    받아주는데가 없어요.

  • 11. ..
    '20.12.30 1:21 PM (218.39.xxx.153)

    끔칙한 상황 맞아요
    그럼 대책을 말해 보세요
    지금 백신을 맞았으면 이런 상황이 안 왔나요?
    방역수칙 어긴 사람들이 문제죠
    일 잘하고 있는 정부와 방역요원과 의료진들 힘 빼는 말이란건 알고 하는거죠?

  • 12. ㄴㄴ
    '20.12.30 1:22 PM (45.114.xxx.43)

    병상 부족이 아니라
    와상환자를 케어할 인력이 부족하대요
    대소변 다 받아내고
    밥도 먹이고 해야하는데
    이런 일 할 인력이 부족 해대요
    그래서 기존에 계시던 곳에서
    관리하는거라고
    오늘부터 인력 더 충원한다니
    얼른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 13. ㅇㅇ
    '20.12.30 1:23 PM (112.150.xxx.151)

    왜 대책을 여기서 찾아요.
    정부가 왜 있는데요.

  • 14. 이런
    '20.12.30 1:25 PM (223.62.xxx.35)

    소리에 소금 뿌리며 어쩌라고 하는게 지지자들이죠
    저번에도 얼마나 악담을 해대는지 그글 아직도 있을겁니다
    사람 목숨에도 정치색 입히며 말하는 인간들의 민낯을 봤죠
    잘못한 조국 백신 부동산에는 거품을 물면서 이런 이야기는 모르쇠로 일관 소금뿌리지
    얼씬도 안하는군요

  • 15. ..
    '20.12.30 1:26 PM (106.101.xxx.187)

    이 비참하고 슬픈소식에
    원글은 참 쌤통이라는 그런 마음이 있는것같네요

    방역이 실패했으면
    원글과 이곳분들 어떤 상태일까요 지금

    그리고 백신 나오면
    마루타되서 부작용 몸소 보여주던지
    아님 맞지마세요

    이런사람들은 뭘해줘도 징징징

  • 16. ..
    '20.12.30 1:29 PM (218.39.xxx.153)

    아직도 백신 타령이예요?
    검찰개혁하자는데 검찰이 10년전 표창장 고소하고 징역 4년 판결하는게 정의예요? 검찰총장이 대통령후보가돼서 정치하는게 정상이 아니죠 검찰개혁 시급합니다

  • 17. 원글이민간병원에
    '20.12.30 1:29 PM (125.132.xxx.178)

    원글이 민간병원에 병상 좀 비워달라고 전화하고 항의해주세요. 지금 공공의료원만으로는 병상확보가 힘드니 그런거잖아요. 극가가 민간병원 징발하면 또 난리겠죠.

  • 18. ...
    '20.12.30 1:29 PM (61.253.xxx.240)

    요양병원을 그럼 어떻게 하나요.

    현실적으로 누가 대소변까지 받아야하는 전염병 환자들을 받아주나요.

    가족도 못 버텨서 요양병원 보낸걸요.

    그렇다고 정부에서 강제로 의료진을 보낼수 없는거잖아요.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현실은 현실이죠.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니 믿어야죠.

    애초에 그러니 요양병원은 직원들이 철저하게 조심 했어야 했는데 그게 안되서 이 지경이네요.

  • 19. 우끼네
    '20.12.30 1:29 P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세월호면 다른 나라는

    세월호 100대ㅡ1000대급임

    그렇게 인생 살지마쇼.

  • 20. 위에
    '20.12.30 1:31 PM (183.103.xxx.114)

    지지자분들 그리 이 정권이 염려 스러우면 욕하던 안철수 내외 처럼 한달간씩 봉사 좀 가세요.

    왜 민주당 정치인들은 안철수씨처럼 이런 봉사쇼는 안하고 검찰하고만 싸우고 있는지 원ㅊㅊ

  • 21. ㅇㅇ
    '20.12.30 1:33 PM (110.11.xxx.242)

    님 병원있으면 내주시구요
    자원봉사 가세요
    병상이 부족한걸 어쩌나요?

    대안없이 세월호운운이라니 참 못된 사람이네요

  • 22. 걱정하시는 분들
    '20.12.30 1:34 PM (211.206.xxx.180)

    봉사자 부족하다니 어서 가세요.

  • 23. 행복한하루
    '20.12.30 1:39 PM (220.76.xxx.170)

    맘에 안드면 댁이 나라일 좀 하세요 욕안먹게 잘하시겠네요 ~ 늘 남탓만 하지마시고 봉사나 가시죠!

  • 24. ㅇㅇ
    '20.12.30 1:40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개독들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지금 정부는 최선을 대하고 있죠

    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25. ㅇㅇ
    '20.12.30 1:41 PM (211.219.xxx.63)

    개독들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지금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죠

    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 26. 아이고
    '20.12.30 1:41 PM (220.79.xxx.102)

    마지막 줄 케이방역실패와 백신미확보가 하고싶은 말이죠? 속보입니다.
    저런 상황에 대해서는 국민모두가 안타까워하고있습니다.
    근데 님은 그걸 이용해 또 까고싶은맘을 드러내는군요.

  • 27. 지지자분들
    '20.12.30 1:43 PM (183.103.xxx.114)

    전문가들 여름 소강상태일때 병상 확보 하고 겨울철 대비 해야 한다고 노래 부를 때 개무시 하고 이제야

    외국과 달리 정부 욕을 해도 정부 통제에 잘 따르는 전세계 일등 시민들을 위험과 혼란에 빠뜨리냐구요

  • 28. ㅇㅇ
    '20.12.30 1:44 PM (112.150.xxx.151)

    코호트 격리중인데
    일반인이 갈수는 있어요?
    보호자도 못 갈텐데?

  • 29. 여기서
    '20.12.30 1:45 PM (223.62.xxx.14)

    기독교는 또 왜나옴
    맨날 하는 말이 개독 그거 말고는 할말이 없나
    뭐해요 대통 욕먹는데 무료봉사 가서 보란듯이 도와드려야지
    우리 지지자들이 나설테니 걱정마라 해야지 앉아서 입만 나불나불 조국 반찬은 걱정이고 갇힌 사람들은 상관도 없이 사는 인간들 반찬 걱정 하지말고 의료봉사해 그럼 아 행동하는 지지자구나 해줄테니 대통 욕먹는데 왜 좌시해 엉덩이 들고 일어나야지

  • 30. ...
    '20.12.30 1:46 PM (223.62.xxx.34)

    와 문지지자들 진짜 못되쳐먹었네...

  • 31. ㅇㅇ
    '20.12.30 2:42 P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에라이 정부 욕하고 싶은거네
    개한심 종자

  • 32. 걱정해주는
    '20.12.30 2:57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척하며 k방역 까는 매국노 원글이

  • 33. ..
    '20.12.30 2:58 PM (1.237.xxx.26)

    그렇다고 원글님, 구치소 재소자들 중증이야 집중치료실 옮기겠지만 경증자들 일반병원으로 옮기는 건 찬성하시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냥 까고 싶은거죠.

  • 34. 대나무
    '20.12.30 3:26 PM (221.153.xxx.64)

    교회에서 단체로 봉사가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목사님 권사님 전도사님 집사님
    신도님등 .. 관광버스 타고 봉사가세요

    저 민주당도 그렇다고 타당도 아닙니다

  • 35. 어디서 선동질임?
    '20.12.30 3:28 PM (114.129.xxx.146)

    .....

  • 36. 그 병상
    '20.12.30 3:29 PM (77.241.xxx.189)

    국짐당이 노래 부르는 병상 없앤 사람이 홍준표외다

    ======
    경남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상황이 된 것은 지난 2013년 5월 당시 홍준표 경남지사가 서부경남 공공의료를 책임지던 325병상 규모의 진주의료원을 강제폐업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경남도립 공공병원은 298병상 규모의 마산의료원뿐이다. 만약 진주의료원이 그대로 있었다면 경남의 공공병상 1개당 인구수는 5395명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못하지만 대구나 울산보다는 좋았을 것이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area/yeongnam/930711.html#cb#csidx73e105dc9c23f2e90b...

  • 37. ㅇㅇ
    '20.12.30 4:00 PM (112.150.xxx.151) - 삭제된댓글

    이걸 쉴드치자고 찾다찾다 2013년 기사를 가져오셨네.
    지금 2021년이 코앞이고요.
    180석이 지금 누구건데요.

  • 38. ㅇㅇ
    '20.12.30 4:07 PM (112.150.xxx.151)

    지금 180석이 누구건데
    언제적 홍준표탓이에요.
    저땐 적어도 코로나라도 없었죠.
    올해 여름전에 전문가들이 병상부족 예고했다던데
    그때부터라도 병상확보하는 노력이나 하지
    의사들이나 줘패고 간호사랑 갈라치기 하고 있던데요.
    핑계거리는 잘도 찾아요.

  • 39. 풉.
    '20.12.30 5:25 PM (85.203.xxx.119)

    저기요, 수퍼맨도 사람 다 못 구해요.
    그저 최대한 많이 살리려고하는 거지.
    안타깝지만 언제 어디서건 피해자들은 생기는 게 현실이란 걸 초딩도 아니고 일일이 알려줘야하나..
    그걸 갖고 방역실패네 뭐네 쌉소리하면....

  • 40. 병상확보
    '20.12.30 5:25 PM (85.203.xxx.119)

    노력 안 한 증거은?

  • 41. sinsoe
    '20.12.30 6:02 PM (118.42.xxx.123)

    요양병원을 모르셔서 하는 말씀그만하시고요.

    요양병원환자는 한명에 3명의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의사가 계속 보아야 할 겁니다.

    그냥도 돌보기 힘든 환자분들 입니다. 가족도 힘들어서 포기한 말도 안통하지요 밥도 혼자서 잘못드셔서 다 먹여 드려야 하지요. 대소변은 못가리시죠.

    기저기 계속 갈아야 하고 목욕시켜야 하고 가래 계속 빼주어야 할 거고 누워있으니 미열은 상시 있을 거고
    요양병원 환자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옮긴다고 하면 코로나 전담병원 간호사 분이나 의사븐들 다 도망갑니다.

    너무 힘들어서요.

    지금 있는 곳이야 기좀 요양보호사로 어찌어찌 돌아가지만 코로나 전담병원은 요양보호사 구하기도 힘들어서 간호사가 3교대로 계속 기저귀갈고 식사보조해드리고....미칩니다.

    가족도 못돌보는게 요양병원 환자입니다.

    자곳은 하나님이 가도 힘든 곳 입니다.

    그리고 재대로 돌아가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은 코로나 초기부터 수시로 직원들 코로나 검사하고 면회제한하고 입원하신 어르신들 마스크 쓰우고 직원동선 매일보고 받고 했습니다.

    병원의 관리소홀이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런곳의 대부분이 교회 목사나 교회와 연관된분들이거나 어르신을 돈으로 보는 사무장들이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어르신들 계신 곳이 가장 위험하다는 걸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알고 있었고 관활하는곳(병원과 요양원은 지도관활하는곳이 다름)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했습니다.

    다만 운영하는 분이 관리를 소홀히 한겁니다.

    책임은 운영자가 지어여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저곳의 대부분이 자격없는 요양보호사 하루하루 대체했을 수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런곳 가려서 다 문닫게 해야합니다.

  • 42. ㅇㅇ
    '20.12.30 10:29 PM (119.70.xxx.143) - 삭제된댓글

    위에 모르면 조용히 계세요.
    구로구 코호트 요양병원 전국에서도 매우 모범적이고 탄탄한 곳이에요.
    우수 요양병원으로 전국에서 의료진들이 구경가는 곳인데도
    저런 꼴난겁니다. 입원환자 코로나 검사 받을때 음성 나왔는데 입원 일주일만에 양성으로 나오는
    황당한 케이스에요.
    잘모르면서 넘겨짚고 문닫아 망해 마땅하니 하는 소리하면서 정부쉴드 치지 마세요.

  • 43. ㅇㅇ
    '20.12.30 10:30 PM (119.70.xxx.143) - 삭제된댓글

    위에 모르면 조용히 계세요.
    구로구 코호트 요양병원 전국에서도 매우 모범적이고 탄탄한 곳이에요.
    우수 요양병원으로 전국에서 의료진들이 구경가는 곳인데도
    저런 꼴난겁니다.
    잘모르면서 넘겨짚고 문닫아 망해 마땅하니 하는 소리하면서 정부쉴드 치지 마세요.

  • 44. 언제적 홍
    '20.12.30 11:47 PM (77.241.xxx.37)

    홍준표: 감염병 치료는 공공의료원이 주가 되죠? 공공의료원이 하나 설립하는게 뚝딱 되나요? 몇 개월 만에 가능한 거냐고요?

  • 45. 저러고도
    '20.12.31 8:52 AM (125.191.xxx.148)

    k방역 타령 주문처럼 외어대는 분들,
    본인 가족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골빈 지지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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