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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병없고 기력없는 엄마

ㅇㅇ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0-12-30 12:32:50
86세이신데 아무병은 없는데 워낙 왜소하고 근력이나 지방도 없어서인지 너무너무 힘이 없어요...혼자 사시는데 딸들이 맞벌이라 수시로 들여다보긴 해도 한계가 있어요 이런경우는 사비로 간병인 구해야하는거죠? 사실 화장실도 갈수있고 하니 간병할건 없고 식사 청소 빨래 설겆이만 하면 되거든요 간병인을 구하는게 맞는지 가사도우미를 구하는게 맞는지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하는건지 막막하네요
IP : 180.228.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이 구하는
    '20.12.30 12:35 PM (223.39.xxx.191)

    사람은 간병인이 아니라 가사도우미 아닌가요?
    식사&청소&빨래 돌리기와 개기. 뭐 이런 일들은 가사도우미가 해주시던데요.

  • 2.
    '20.12.30 12:36 PM (210.99.xxx.244)

    도우미를 구하세요. 연세가 있으시니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구하셔야지 간병인은 집안일 안해요 환자만 돌보지

  • 3. ㅇㅇ
    '20.12.30 12:37 PM (1.243.xxx.254)

    도우미가 필요한 나이네요.. 체력적으로

  • 4. ....
    '20.12.30 12:40 PM (221.157.xxx.127)

    아픈데없으니 가사도우미

  • 5. cc티비
    '20.12.30 1:13 PM (223.38.xxx.159)

    달아드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신청해요.노환 으로,.3시간 보호사 올거에요.

  • 6. 저러시다
    '20.12.30 1:33 PM (203.81.xxx.82) - 삭제된댓글

    주저 앉으시면 자리보존하고 누워 거동을 못하게
    되시는거죠
    방안이나 화장실등 안전바 달고 전화기는 항시 옆에두시라하시고요

  • 7. 눈사람
    '20.12.30 1:43 PM (118.221.xxx.26)

    그정도 연세이면 요양급여 신청이 가능할 수 있어요.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 심사 받으시고 절차에 따라 요양등급 받으시면 집으로 요양보호사 오실 수 있거든요.

  • 8. ㅇㅇ
    '20.12.30 3:56 PM (180.228.xxx.13)

    네 오늘 등급신청은 했어요 한달은 넘게 걸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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