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영어레벨테스트, 원점..환장파티..

익명中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0-12-30 09:58:06
2학년 2학기부터 영어학원을 다녔습니다.
믿고 보냈더랬죠..
그런데 요즘 줌수업이라 강의하는걸 옆에서 볼수 있잖아요?
지금 3학년말인데 글쎼 한시간반동안 렛잇고 노래듣고 노래부르고 그거만하는거에요. 숙제도 렛잇고 10번부르고 백팩책에서 문장몇개 찾아쓰기..
한 15분이면 숙제가 끝나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다른 어학원에 레테받으러갔는데
파닉스가 제대로 안되어있다고 읽기도 안되어있다그러더라구요.
옮길 학원은 선생님들전원이 교포출신으로 원어민대화로만 진행되고..등등 그렇다합니다.
전 학원에서 파닉스만 7개월을했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맘굳게 먹고 그래 초등졸업까지 2년동안 입이랑귀만 트이는걸로 목표로하자 싶어서 일단 3월에 입학대기 걸어두고 왔는데 마음이 착잡하네요..
윤선생 학습지를 병행할까해요. 그냥 있기엔 마음이 불안해서요..
아님 단어공부라도 열심히 시킬까요?
아..내돈..아까운시간... ㅠ.ㅠ
저희같은 케이스있으신가요?
IP : 124.50.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12.30 10:05 AM (175.223.xxx.245)

    믿고 보내고 그간 학원에서 뭘 어찌 가르키는지 아이한테 물어보지는 않으셨나봐요..학원만 믿으면 아니됩니다..집에서도 챙겨줘야 실력이 늘어요. 요즘 잘 나가는 학원들 숙제량 장난아니에요. 숙제만 몇시간 한다 소리있을 정도로 ..엄마가 옆에서 챙겨줘야 따라갑니다.
    지금 상태에서 원어민 영어로만 하는 학원 보내면 아이는 더 적응 못합니다. 다른 애들 다 수업 따라가는데 혼자 도태되는 기분도 들고...여긴어디 나는 누구...이런 심정일겁니다.
    공부방이나 과외 구해서 파닉스 집중적으로 끝낼 수 있게 해주세요.

  • 2. ㅎㅎㅎ
    '20.12.30 10:15 AM (223.57.xxx.141)

    스마트 파닉스 교재가 유명한데 집에서 엄마랑 해도 어느정도 파닉스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집에서 책 도 많이 읽어줘야 합니다. 음원 틀고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글자와 소리를 매칭시켜주세요. 혹여나 아이한테 읽게 시키고 이것도 못 읽느냐 윽박 지르진 마세요. 엄마의 무관심도 영향이 있습니다.
    하루 1시간 이상 넷플이나 리틀팍스,유튜브 등의 영어 동영상 시청도 꼭 시켜주세요. 귀 뚫는데 이거보다 좋은거 없어요. 평일은 영어로만 영상시청.
    윤선생도 엄마가 옆에 끼고 돌봐줄것 아니면 효과 없어요.
    윤선생해도 학원 레벨 테스트에서 좋게 나온 사람 별로 못 봤어요.
    암튼 원어민 학원 보낸다고 입이랑 귀 트이는거 아니니 참고 하시길. 베이스를 만들어줘야 함

  • 3. 영어
    '20.12.30 10:33 AM (121.166.xxx.208)

    는 원서를 많이 읽혀야 해요.
    학원만 다녀서 잘하는 아이는 언어감각 있는 아이인 것 같아요.
    전 학원 보내면서 스피킹 위해 화상도 주 3-4회 시켜요.

  • 4. ???
    '20.12.30 11:01 AM (112.170.xxx.237)

    학원이 문제가 좀 있네요...초3인데 학원을 그만큼 다니고도 아직 파닉스를 못 뗀건 심하다 싶어서요. 개념 자체를 모르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알파블럭이나 리틀팍스 노부영 동영상이 나을 것 같아요

  • 5. 익명中
    '20.12.30 11:14 AM (124.50.xxx.66)

    시간내주셔서 답변주신분들 넘 감사합니다. 머리가 넘아프네요..흑..

  • 6. 에고
    '20.12.30 11:24 AM (125.132.xxx.77)

    파닉스부터 집에서 잡아주세요. 매직펜 같은 거랑 포스트잇 있으면 됩니다.
    집에 아마 파닉스 교재 있을 거에요. 거기에보면 순서대로 나와있죠?
    그거 포스트잇에 써서 아이한테 읽어보라고 무한 반복 시키면 됩니다.

    알파벳 각각 소리 나는 것만 익히고 나면 (이것도 포스트잇이나 화이트보드에 써서 계속 무렁보세요)
    그리고 나면 b, c, d, g, f 같은 거에 am, am 등을 조합해서 포스트잇 계속 붙였다 떼었다 조합바꾸면서 퀴즈처럼 계속 물어보시면 됩니다.
    단어 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서 실제 없는 단어 됩니다만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시키시면 되요.
    d랑 am 붙여서 보여주고, g랑 am 붙여서 보여주는 식이에요.

    학원을 백날 다녀도 그냥 자기가 머리에 집어넣지 않으면 소용 없습니다.
    나중에 더 커서는 문법 일년 내내 했는데 아직도 애가 문법을 몰라요 소리도 나올 거에요.
    이것도 마찬가지 이유죠...

    학원을 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본인이 스스로 깨쳐서 공부하기 힘든 나이니까 엄마가 잡아줘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963 주식초보 부작용 15 2020/12/30 4,578
1147962 박범계를 검찰 수사 안 들어가면 그게 바로 증거 16 .... 2020/12/30 2,571
1147961 지금 주식장 미쳤네요ㅎㅎ 113 주식 2020/12/30 27,556
1147960 딸아이 4개월째 안하는데 병원가야할까요 5 중1 2020/12/30 3,375
1147959 속보- 특검 이재용에 징역 9년 구형(연합 5년은 오보라 함) 16 이번판사도정.. 2020/12/30 4,567
1147958 OO댁 이라고 부르는거요 5 궁금해요 2020/12/30 1,630
1147957 조수미씨가 부르는 방탄 뷔의 ‘눈꽃’ 10 .. 2020/12/30 2,903
1147956 지금 한시간 걷기운동하기에 무리일까요? 11 .. 2020/12/30 3,542
1147955 요사이 옛날 폴더폰 개통하는거 있을까요 ?? 4 주니 2020/12/30 1,131
1147954 이렇게 고1이 끝났습니다. 8 .. 2020/12/30 2,133
1147953 주식이야기 해서 죄송한데 저 같은 분 없나요? 25 삼전 2020/12/30 5,715
1147952 강주은이, 자기 정주영 사주라고 자랑하던거 생각나네요. 5 지켜보다 보.. 2020/12/30 5,972
1147951 하루담가놓은 현미냄새 1 부초 2020/12/30 1,056
1147950 고기구워주는집 좋아하세요?? 22 ㄲㄱ 2020/12/30 3,939
1147949 왜 아줌마같이 보일까요? 43 행복해 2020/12/30 8,530
1147948 막스마라 황소털 같은 코트 있잖아요 5 ... 2020/12/30 4,070
1147947 여기 무자녀 부부 계신가요? 22 기혼 2020/12/30 5,332
1147946 언니랑두살차인데 대화중 너너 거리는데 28 ㅇㅇ 2020/12/30 4,276
1147945 와인은 어디서 사는게 좋나요 12 .. 2020/12/30 2,672
1147944 이런 얼굴은 무슨피부시술이에요?(연예인) 19 뭘까 2020/12/30 6,238
1147943 싱싱한 고등어는 정말 맛이 달라요 6 ㅇㅇ 2020/12/30 2,653
1147942 와 함소원 중고거래 하는 거 보니 16 어유 2020/12/30 20,869
1147941 강주은씨 비난 글들 보고 64 새해 복을 .. 2020/12/30 7,252
1147940 설향딸기가 국내딸기인가요 10 2020/12/30 2,679
1147939 국가장학금 신청하신 분들께 여쭤봐요 3 국장 2020/12/30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