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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는 반찬을 직접 하는걸까요 아니면 집에 반찬만 따로 해주는 아줌마가.??

... 조회수 : 23,265
작성일 : 2020-12-30 00:37:49
미우새 보다가... 김수미 반찬 해온거 보니까.. 김수미  정말 반찬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건 방송에서 자주 봤는데 
근데 김수미 평소에도 스케줄 많이 바빠서 집에서 요리할 시간 자체가 없을것 같은데 
집에 반찬만 따로 해주는 아줌마가 있는걸까요 .??? 
집안일 해주는 사람이야 있겟지만.. 반찬만 따로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저 많은 반찬들 만들기가 가능할것 같아요..ㅋㅋ
방송 보면  반찬도한두가지가 아니라 항상 여러가지이던데 .. 맛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항상 궁금해요 ㅋㅋ
IP : 222.236.xxx.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30 12:39 AM (112.161.xxx.183)

    아줌마있다에 내 오백원 걸어요 ㅋㅋ

  • 2. ...
    '20.12.30 12:41 AM (222.236.xxx.7)

    집안일 해주는 사람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반찬만 전담해서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나 싶어요 ..ㅋㅋ 반찬도 그냥 상다리 부러지게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

  • 3. ..
    '20.12.30 12:43 AM (1.251.xxx.130)

    아줌마 있다 들었어요
    요리도 대본이고

  • 4. ㅇㅇ
    '20.12.30 12:43 AM (185.104.xxx.4)

    요즘은 모르겠는데요. 전원일기때는 진짜 혼자 다 했대요.
    물론 자리좀 잡고나서겠죠.
    촬영있는 날 마다 밥 반찬들 몇 십인분씩 다 해서 싣고 다녔다고.

  • 5. 글쎄요
    '20.12.30 12:44 AM (1.230.xxx.64) - 삭제된댓글

    그 집 일하는 아줌마가 음식 잘한다는 소리 들어본적 있어요

  • 6. ㅇㅇ
    '20.12.30 12:46 AM (112.161.xxx.183)

    김수미 요리잘하시겠지만 요즘은 나이도있고 대용량 못하실듯 요리만 해주는 아줌마있겠죠 좀 가르쳐가며 데리고 계실듯

  • 7. ㅇㅇ
    '20.12.30 12:47 AM (14.33.xxx.17)

    재료손질 아줌마가 다 하고 본인이 양념만 하고 간만 해도 요리한거라 생각하겠죠.맛이 좀 없음 아줌마가 다시 간맞추고
    ..

  • 8. ...
    '20.12.30 12:48 AM (222.236.xxx.7)

    기본적으로 요리는 잘하는건 맞을것 같은데 ..ㅋㅋ근데 대용량으로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바쁘지 않나 싶어요 .. 반찬도 보면 손 많이 가는것 많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

  • 9. 음식을 워낙
    '20.12.30 12:48 AM (73.242.xxx.155)

    잘 하는 분이니까 지금 연세에는 일하시는 분 진두지휘하겠죠.
    그것도 음식 해 본 사람만이 정확하게 디렉션을 줄 수 있는 거에요

  • 10. wii
    '20.12.30 12:51 AM (14.56.xxx.160) - 삭제된댓글

    아줌마는 기본으로 있겠죠, 정리해주고 다듬고 평소 잘 먹는 거 알려주면 해주고 더구나 요즘 요리 해서 방송에 까지 나오려면 누군가의 조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다 아줌마가 해주는 반찬을 자기 컨셉으로 저러고 다닐리는 없다고 봐요. 수십년 자연스럽게 반찬ㅎ서 먹이고 싸주고 했던 것들이 요즘 쿡방 먹방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빛이 난 것으로 보거든요.
    방송에서 그런 말 하잖아요. 예전에 동네 목욕탕 다닐 때 거기 세신사 등 아줌마들이 밥을 먹는데 반찬통 한두개 놓고 먹더라고. 그래서 그거 보고 일주일에 한번 반찬을 해서 갖다 주기 시작했다고. 처음에는 그리 고마워하고 고마워하던 사람들이 나중에는 자기가 무겁게 들고 가도 일어나 그 것을 받는 사람조차없다는 얘기를 했고, 저 것이 누구 먹여야겠다. 먹이고 싶다 하면 바로 마음 내는 사람이지. 아줌마 시켜서 어떻게 수십년을 저렇게 하고 살아요. 솜씨가 없는 분을 쓰진 않겠죠.

  • 11. ㆍㆍㆍㆍㆍ
    '20.12.30 12:57 AM (211.245.xxx.80)

    워킹맘, 게다가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하는 직업도 아니고 지방촬영 밤샘촬영하며 일하는 워킹맘 이었는데 당연히 사람 썼겠죠. 근데 김수미씨 본인도 음식 하는거 좋아하고 주변사람들한테 해다 먹이는 스타일이래요. 스케쥴 없을때는 직접 했겠죠. 동료 연예인들이 힘든일 있으면 김수미씨집 찾아가서 나 밥 좀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고요. 요리방송 그걸 연기로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 12. ...
    '20.12.30 1:02 AM (211.215.xxx.112)

    손이 크고 재료나 요리법이 간단하더라구요.
    식재료는 아들이랑 같이 식품사업하니
    도움받지 않을까요?

  • 13. ...
    '20.12.30 1:02 AM (119.64.xxx.182)

    밀키트처럼 다 손질된 정량의 재료들...

  • 14. 장보고
    '20.12.30 1:05 AM (14.32.xxx.215)

    지나다 재료도 잘사고 그런대요
    앞준비 뒷설거지 다 해주면 조리만 본인이 하겠죠
    일하는거보면 연륜이 나오던데요
    조용필도 먹여살리고 오빠도 경비실에서 밥해다 날랐다고 했어요

  • 15. ...
    '20.12.30 1:07 AM (112.214.xxx.223)

    가사 도우미가 있기는한데
    도우미는 재료손질이나 뒷정리 정도고
    요리는 김수미가 한다는거 같아요

    보통사람들은 김치담그기나 요리를
    가사노동이라 생각한다면

    김수미는 김치담기나 요리하는게
    스트레스 해소용 즐거움이라 했어요

    바람나 김수미에게 후려맞은 남편이나
    사춘기에 김수미와 사이나빴던 아들도
    다른건 몰라도
    엄마요리 솜씨 하나는 인정한다고 ㅋ

  • 16. 김수미
    '20.12.30 1:15 AM (125.134.xxx.134)

    아줌마 남편이 바람난적 있어요? 세상에 천하의 김수미를 두고요. 복에 겨워 호강에 똥칠했네요. 그런여자가 어디있다고
    요리가 취미라니. 요리도 부지런하고 동작이 빠릇빠릇하고 깔끔한 사람이 잘하더라구요
    연세가 있으니 혼자서는 다 안하겠지요

  • 17. ㄷㄷ
    '20.12.30 1:16 AM (1.252.xxx.156) - 삭제된댓글

    요리도 요리지만 방송에서 후배들 밥 먹인다고 싸서 다니는 것 보면 밀폐용기는 물론이고 데워먹을 미니 화로나 부르스타, 무쇠솥단지, 냄비, 스타우브, 후라이팬 이런 것들도 다 싸들고 오던데 매니저가 완전 고생하겠다 싶더라구요.
    김수미씨 본인이 직접 싸들고 올 분량이 아니고 완전 장바구니 몇 개씩 반찬통으로 꽉꽉 다 채워서 오던데 누가 하는지는 몰라도 다 옮기는 일도 만만찮겠다 싶어요.

  • 18. ...
    '20.12.30 1:22 AM (222.236.xxx.7)

    김수미 남편.. 바람 피운이야기 방송에서 많이 했어요 ..ㅋ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서는 매니져가 그런 고생은 더할것 같기는 하지만.. 근데 매니져도 그만큼.. 김수미가 잘해줄것같아요 ... 뭔가 자기 사람들한테는 끔찍하게도 챙길것 같아요 ..

  • 19. ㆍㆍ
    '20.12.30 1:22 A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

    아줌마 갈비찜 하러고하니 찬물에 갈비 핏물빼고 두시간마다 물 갈고
    무랑 밤 당근 도려놓고..
    배 랑 양파 갈아놓고..
    이정도 하지않을까요?
    막상 간보고 불조절이 더 중요한거라..

  • 20. 김수미 요리책
    '20.12.30 1:29 AM (175.194.xxx.63)

    최근거 말고 20년 된 건데 레시피가 끝내줍니다. 두권이고 지금은 절판됐어요. 그리고 직접 요리해서 조용필 집에 갖다주는 영상도 본적 있어요. 듣기로는 본인도 잘했지만 솜씨 좋은 도우미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했어요.

  • 21. ...
    '20.12.30 1:32 AM (112.214.xxx.223)

    김수미
    '20.12.30 1:15 AM (125.134.xxx.134)
    아줌마 남편이 바람난적 있어요? 세상에 천하의 김수미를 두고요. 복에 겨워 호강에 똥칠했네요. 그런여자가 어디있다고
    요리가 취미라니. 요리도 부지런하고 동작이 빠릇빠릇하고 깔끔한 사람이 잘하더라구요
    연세가 있으니 혼자서는 다 안하겠지요

    =====================================


    김수미 남편이
    김수미를 죽자사자 따라다니다가 결혼한건데
    착하기는 한데 부잣집 귀한 아들로 자란 한량기질이 강해서
    결혼하고도 여자들과 놀러다녔다고 ㅋ

    한번은 남편이 여자들과 놀다가 새벽에 들어왔길래
    김수미가 성질나서 남편을 파리채인지로 닥치는 대로 떼렸더니

    남편이 화를 내기는 커녕
    안 보이는곳을 위주로 때리라고 했었다고 ㅋㅋㅋㅋ

    한번은 김수미가 남편때문에 속 썩는거보던 시어머니가
    자식 잘못 가르쳐서 미안하다고
    재산 떼 줄테니 원하면 이혼하라 했는데

    김수미가 남편보고 결혼한거 아니고
    시어머니 인품보고
    남편과 결혼한 거라서
    이혼 안하고 그냥 살았다 해요

    시댁은 무지 부자였고
    남편은 사람 착한 한량이였던듯 ㅋ

  • 22. 맞아요
    '20.12.30 1:49 AM (211.187.xxx.172)

    저도 그런 얘기 들은 기억나요. 정말 이혼하려 할때 시어머니가 이혼하라고 해서 못했다고
    평생 남편은 포기하고 자식보고 살자 했다나...근데 그 시어머니를 본인이 사고로 돌아가시게 했으니 거의 미쳐나갔다고 그런데 그때 남편이 정신차리고 이제 아내를 내가 돌봐야겠다 생각했다나 뭐 그랬어요.

    그리고 김수미씨 요리책 저도 봤는데 어릴때 언제언제 먹은음식 다 나오는거 보면 가짜로 그러는거 같지 않아요.

  • 23.
    '20.12.30 2:00 AM (210.99.xxx.244)

    전에 집나왔는데 아줌마가 한둘이 아니였음 김수미 바쁜데 음식할시간이 어딨겠어요

  • 24. ...
    '20.12.30 2:04 AM (58.122.xxx.168)

    전원일기 찍을 때 도시락을 싸서 다녔는데
    배우들 한두명이 반찬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해서
    너도나도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칭찬
    그래서 나중엔 배우들 밥을 매주 준비해갔대요.
    스텝들까지 챙겼는지는 모르겠고 여튼 몇십인분 해간거죠.
    그래서 전원일기 회식 때나 술자리 때 한번도 돈 낸적 없다고, 사람들이 못내게 한다고 무슨 프로에 나와서 얘기하셨던 게 기억나요.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런지 김수미님 음식 먹어보고 싶었어요 ㅎ

  • 25. 흠좀무
    '20.12.30 2:22 AM (175.208.xxx.35)

    아줌마 있어도 음식만은 할 수 있죠.
    재료 장보고 손질하고 아줌마가 다 해놓고 진짜 딱 요리만 하면 할 수 있지 않나요???
    설겆이는 설겆이대로 쌓아놨다 아줌마가 또 다하겠죠.

  • 26. ^^
    '20.12.30 5:15 AM (211.51.xxx.88)

    직원중 가족분이 그 프로그램 팀인데 맛이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

  • 27. ^^ 님
    '20.12.30 6:07 AM (180.229.xxx.203)

    사람이 백인백색 인데
    다들 입맛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죠.
    그사람 입에만 맛없겠죠.

  • 28. 당연히
    '20.12.30 6:23 AM (118.235.xxx.249)

    음식하는거 도와주는 도우미 있다고 했어요
    재료준비부터 손질하기가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데 혼자는 불가능하죠
    그리고 음식이란게 촬영하면서 하는거는 시간에도 쫓기고
    집에서 편안히 하는거랑 다르죠
    간이 안맞을수는 있을꺼라 생각하면서 저도 볼때 있어요
    단체음식하는 직업인데 앗있다고 하는 사람중에
    꼭 맛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

  • 29. 몇년전
    '20.12.30 8:09 AM (221.140.xxx.80)

    한 프로에 나왔어요
    같이 매니저처럼 다니는 분과 시장에 가서 직접 김치거리 사는거
    매니저하시는 여자분이 많이 산다고 적당히 추임새도 넣고...
    집에 오니 일하시는 분들이(한명은 분명 아님)있고
    힘들다고 방으로 들어가더니
    김치 거리 다 준비에 놓고 나오니 본인이 대충 담그는 시늉하고
    김치 본인이 담근냥 다시 방에 들어가요
    전 과정 후과정 다 일하시는 분들이 하던데요

  • 30. ...
    '20.12.30 9:26 AM (61.77.xxx.2)

    있겠지요. 그런데 김수미 자체도 잘해요.

    재료 손질 해주고 뒷정리 해주면 사실 요리하기 쉽습니다.

  • 31. ..
    '20.12.30 12:23 PM (124.53.xxx.159)

    지방에서 조금 잘살아도 김치만 담아도 도와주는 사람 두셋 부르는 집들 많아요.
    준비작업부터 장보기 밑작업 다듬기 설거지 청소까지 마무리하고
    삯 받고들 가고..
    그럼 주인은 무얼하냐?
    시장에서 그분들 만나 좋은 재료 구입하죠
    진두지휘는 당신이 하되 치다꺼리만 그분들이 하죠.
    음식 잘하는 분들은 재료 구입부터 신경 많이쓰고
    음식 만들때도 남에게 못맡겨요.

  • 32. ..
    '20.12.30 12:24 PM (61.254.xxx.115)

    아줌마있겠지만 김수미 자체도 전라도군산여자고 요리잘해요
    젊을때 황신혜 매일와서 죽치고 밥먹고자고 하다간다했고 조용필씨 반찬도해다준다그랬고 촬영갈때도 배우들밥 싸갖다고들었어요
    한식이 재료씻고다듬기가 힘들지 양념만 할줄알면 다하는거죠
    아 그리고 젊을때 부잣집남편이 쫓아다녀서 결혼했는데 신혼때부터 외박잦고 바람났다했어요 시어머니인품이너무좋으시고 아들 바라보고살았다 하시더라구요

  • 33. 친구남편
    '20.12.30 12:41 PM (182.216.xxx.172)

    맞벌이 친구 남편이
    김수미 요리 프로그램 보고 요리 배운대요
    애들이 아빠가 해준 음식이 더 맛있다고
    설탕넣고 하는 요리는 먹이기 싫어서
    김수미요리보고 따라 한대요
    근데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다네요

  • 34. ...
    '20.12.30 1:00 PM (203.175.xxx.236)

    김수미가 요리 해요 요리 ㅈㄴ짜 잘해요

  • 35. 솔직히
    '20.12.30 1:08 PM (61.102.xxx.167)

    수미의 반찬 초반에는 김수미씨가 해먹던 레시피가 맞을꺼에요.
    딱 봐도 지역색 느낌 있고 엄마들 반찬 같죠.
    근데 시즌 더해가면서 점점 작가가 써준 레시피 라는 느낌 강하게 들어요
    억지스러운 요리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딱 보면 할때 자기손에 딱 붙게 하는건 김수미씨가 많이 해본건데
    그거 아니고 서툴서툴 하는것도 많은데 그런건 짜준 레시피 구나 싶더라고요.

  • 36. dd
    '20.12.30 1:49 PM (61.74.xxx.243)

    저도 며칠전에 김수미 파 써는거 보고 칼질이 너무 서툴러서..
    재료 손질부터 다 자기가 하는건 아니겠구나~ 했다는..
    걍 맛을 잘 보고 맛을 표현해 내는 능력이 좋은가봐요.

  • 37. ...
    '20.12.30 1:57 PM (118.46.xxx.127)

    직업을 가진 여자가, 더더구나 허파에 바람들기 쉬운 연예인이
    이만큼이라도 요리를 하는게 어디냐 싶어요.
    저도 김수미씨 요리보고 따라한거 제법 있거든요.

  • 38. ...
    '20.12.30 2:3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처음에 칼질 서툴고 뭔가 어수선해서 진짜인가 싶었는데 계속 그 프로그램 보다 보니 전라도 손맛이 있는 음식을 잘해요.
    요즘은 레시피도 한계가 있으니 대본대로 하는구나 해요.
    워낙 부잣집으로 시집가서 고급스런 음식을 많이 접해 본 느낌이었어요. 평생 도와주는 사람도 있었을거고.
    그래도 박원숙씨 나오는 프로그램보면 여배우들 부엌일 너무 못해서 박원숙씨가 놀랄 정도이니 바쁜 와중에도 대단하다고는 생각되죠.

  • 39. 그렇게
    '20.12.30 2:42 PM (117.111.xxx.211)

    해먹이니, 끈끈한가봐요.

    젊은 연예인들과 참 끈끈하더라구요.
    밥정 무시못하죠.

  • 40. 당연히
    '20.12.30 3:01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요리담당, 청소 세탁 담당하는 아줌마 있죠

  • 41.
    '20.12.30 3:19 PM (121.166.xxx.63)

    방송마다 김수미 요리하는것만 나오던데 연기는 접은듯..
    근데 음식들은 별로 맛없어보임

  • 42. ㅎㅎ
    '20.12.30 4:04 PM (118.221.xxx.227)

    김수미 아줌마 요리는 잘해요 근데 도와주는 아줌마 있겠죠 저걸 혼자 어떻게 다 해요

  • 43. 거의다
    '20.12.30 5:41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혼자 할걸요?
    물론 재료 다듬어주고 뒷설거지해주는 사람이야 있겠죠.
    공부를 하면 공부가 늘고 운동을 하면 운동이 늘고 살림도 잘하는 사람은 손 재서 한두시간에 샥샥 잘하잖아요.
    저희 큰엄마 큰제사 300명 400명 모이는 종갓집.큰며느린데 할머니도 그렇고 큰엄마도 그렇고 손크고 음식 잘하고 솜씨도 좋으세요.
    큰제사믄 다른 사람 부리고 일꾼도 쓰는데
    작은제사 손님 100명 안짝은 조물조물 혼자서 밑준비 다하시고 뚝딱 차리시더라고요.
    물론 지근에 청소 논밭일 선산 돌봐주고 집 수리하고 살림 도외주는 분 있는데 그분들보다 칠순 큰엄마가 일 훨씬 잘하세요.

  • 44. 90년대후반
    '20.12.30 7:48 PM (116.39.xxx.162)

    김수미 요리책 샀는데
    잃어버렸어요.

  • 45. 요리하기
    '20.12.30 8:38 PM (223.39.xxx.214)

    전단계까지는 도우미 쓰겠지요.
    주물 주물만 하면 되게끔 준비하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설겆이까지
    직접주물주물 하고 모든 과정은 다른분이

  • 46. 아뇨.
    '20.12.30 9:47 PM (14.39.xxx.59)

    요리 프로 한두번 나갈 정도면 모를까. 프로그램 진행할 정도면 아무리 잘할 지언정 개인 실력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아요. 당연히 전문 팀이 이런저런 관리를 하겠죠.

    이분이 개인적으로 요리를 하는지 여부는 그리 중요치 않아요.

  • 47. 준비는
    '20.12.30 9:57 PM (121.154.xxx.40)

    아줌마가 얌념은 김수미샘이

  • 48. 당연
    '20.12.30 11:46 PM (211.224.xxx.157)

    청소도우미,요리도우미 다 있겠죠. 특히 사람들 초대하고 예능에 나올때는 그 요리해가는게 이분 공식이던데 요리도우미 여럿 불러 해갖고 올것 같아요. 방송준비하는 사람이 자기 몸치장,대본숙지등 해야 돼는데 언제 그많은 음식하고 있겠어요. 본인도 요리일가견있지만 대놓고 오는 사람 있을거에요. 김수미씨 시댁이 엄청난 부자였고 시어머니가 혼자서 외아들 키우며 군수품 납품사업했었다고 해요. 예전에 그런거하려먼 뒷백이 든든해야 가능한거잖아요. 시댁에 이미 일하는 도우미들 여럿두고 사는 집였을 확률높고 거기서 배운거겠죠. 거기다 전라도 고향 요리솜씨까지 가미된거. 요리 많이 해 본 솜씨고 잘하는 분은 맞아요.

  • 49. 한 번
    '20.12.31 12:04 AM (218.152.xxx.233)

    음식하는 거 봤는데 손이 엄청 느리던데요.
    저렇게 많은 양 절대 못함
    아마 누가 해주고 본인은 뽀인트만 하겠죠

  • 50. 쿠클에서 밧는데
    '20.12.31 12:30 AM (220.76.xxx.192)

    컨디션이 안좋았던지 방식이 다른지
    음식 기본?을 잘 모르는듯 해서 놀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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