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빵 거의 안떨어지고 있나요?
갑자기 이러도 되나 싶어 친구한테 말하니
하루도 빵을 안먹은 날이 없다네요
특히 애들은 간식이든 한끼식사든
꼭 하루에 한번은 먹는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1. ..
'20.12.30 12:3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아침으로 베이글에 커피한잔 매일해요
2. .
'20.12.30 12:39 AM (49.164.xxx.159)빵 잘 안먹어요.
떡 좋아하는데 떡집이 가까이 없어서 가끔 먹어요.3. ㅎㅎ
'20.12.30 12:40 AM (222.237.xxx.226)저는 그래서 쌀빵 종류로 먹이니 속편안해서 좋아요
4. 아침은언제나 빵
'20.12.30 12:41 AM (39.125.xxx.27)놓치면 아점이나 점심으로
5. ...
'20.12.30 12:50 AM (59.15.xxx.61)요즘 코로나로 집콕하자니
삼시세끼 밥 먹자니 너무 힘들어서
한끼는
빵 국수 수제비 고구마등등으로 떼워요.6. 잘될거야
'20.12.30 12:50 AM (39.118.xxx.146)매일 먹는 건 아닌데
냉동실에 비상으로
약간의 모닝롤 식빵 정도는 있어요7. 저요저요!!
'20.12.30 12:50 AM (218.49.xxx.21)아침에 갓 내린 네스프레소 크림브륄레 캡슐에 사과, 크랜베리 호밀빵에 버터와 잼발라서 먹으면 진짜 낮까지 든든해요.
저는 다이어트때문에 하루 2끼만 먹어서 이 시간되면 정말 너무너무 배고픈데 아침에 먹을 빵 생각하면 잠들어요.
주로 크랜베리 호밀빵먹지만 바게뜨, 브뢰첸, 모닝빵, 스콘 등등 아침마다 먹을 빵 생각하면 넘나 즐거워요^^8. 항상
'20.12.30 12:51 AM (14.33.xxx.17)항상 있어요. 정말 차릴거 없을때 냉동실에 얼린 베이글 녹여 먹어요
9. ㆍㆍㆍㆍㆍ
'20.12.30 1:02 AM (211.245.xxx.80)항상 냉동실에 보관중이에요. 오후 출근이고 출근후에는 따로 밥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꼭 먹고 가야하거든요. 밥먹기싫은날, 먹을거없는날,차려먹기귀찮은날은 빵 팬굽해서 먹습니다.
10. 전
'20.12.30 1:07 AM (120.142.xxx.201)바게트와 크로와상 식빵 떨어질 날이 없슝
11. 빵
'20.12.30 1:10 AM (175.121.xxx.111)좋아하는사람 여럿봤지만 하루도 안먹는 날이 없다는건 진짜 놀랍네요..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남편이 좋아해서 그나마? 한달에 두어번정도 빵집가요.
12. 코스트코
'20.12.30 1:12 AM (116.41.xxx.18)크로와상으로 몇일째 아침을 ㅜㅜ
생각해보니 저도 빵순이
그나 저나 프랑스 애들은 이렇게 맛난걸
지내만 먹었답니까 ㅋ
따뜻하게 구워 쨈바르면 크로와상 미쳤 ㅋ13. ㅇㅇ
'20.12.30 1:25 AM (125.182.xxx.27)빵먹고나면 쌀보다는 확실히 속이안좋아서 가끔먹어요주식은안되던데요
14. ..
'20.12.30 1:49 AM (118.217.xxx.190)항상 있고 거의 날마다 한 끼니는 빵으로 해결해요. 가끔은 간식으로도 먹고요.
15. 빛
'20.12.30 2:43 AM (39.114.xxx.168) - 삭제된댓글집에서 빵 오븐에 직접 구워 먹어요.
강력분과 통밀반죽 바께트나
크랜베리 호두 건자두 넣은 통밀빵으로요.
갓구운빵 맛있어요.
남은건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는 꺼내두었다
토스트기에 살짝 구워먹어요.
거의 매일 한끼는 빵식합니다.16. 저희
'20.12.30 7:03 AM (211.210.xxx.41)빵 거의 늘 있어요
아침 한끼는 빵 먹고, 간식으로도 구비..
온라인 배달 되니 집 안 나가도 사기 쉽네요17. 아
'20.12.30 7:35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한 끼는 밥대신 다른걸로.
아침빵만큼 편한게 어딨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8. ㄱㄱㄱ
'20.12.30 9:38 AM (128.134.xxx.90)구독하는 유투브 보고 따라 하는데
바게트를 반 갈라서 버터 녹인 팬에 지지듯이 앞뒤로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네요.
토스터나 오븐에 구운 바게트랑은 차원이 다른 맛~19. 빵떨어지는게
'20.12.30 10:03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옛날 집에 쌀떨어지는 것과 같은 수준.
단과자빵은 잘 안먹어요
식빵 베이글 치아바타 같은 건 늘 사다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