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차이 많은 분들과 단톡방이 있는데
..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20-12-29 23:03:42
저는 거기서 대꾸를 잘 안해요 대화에 제 관심사가 없거든요
바빠서요 하고 나가면 또 초대해서 그냥 조용히 있어요
그런데 유독 한분이 땡땡이 바쁘니 하면서 저를 콕 찝으세요
그래서 추운데 감기 조심하셔라 뭐 그런말을 하는데
그럼 땡땡이도 감기 조심하고 이런 피드백이 오는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왜 자꾸 저를 소환하는걸까요?
IP : 121.129.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9 11:04 PM (61.72.xxx.76)그냥 젊은 사람 있으니 좋다는 뜻 ㅎㅎ
2. 호
'20.12.29 11:07 PM (116.121.xxx.162)챙긴다는 의미일꺼라는 생각이에요
관심있으니 부르나봐요^^~3. 그냥
'20.12.29 11:13 PM (121.88.xxx.134)알림 끄고 냅두셔요. 굳이 나오는게 더 눈에 띄잖아요. 저는 그래요.
4. ㅇㅇ
'20.12.29 11:17 PM (223.62.xxx.150)저도 그런 방이 하나 있는데 어르신들 진짜 카톡 너무 다룰 줄 모르고 말투도 이상하고 ㅋㅋ유투브에 보면 애들이 5060 말투 흉내내서 댓글 다는거 있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공감도 되고.
택조. 이 친구. 여전히 천진하구나.!
언제한 번 소주. 한 잔. 기울 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려나 친구!.
세월이 하.수상하니 몸 .조심 하시게나.
-봉철 배상-
이런거 ㅋㅋㅋ5. ㅎㅎㅎ
'20.12.29 11:41 PM (124.53.xxx.159)솔직히 지겹죠?
이상한거 마구 올리진 않나요?6. 노노
'20.12.30 8:51 AM (222.117.xxx.165) - 삭제된댓글ㅇㅇ님 에이 너무 심하다. 그 말투는 7080이지요. 5060 이라니요 ㅠㅠ 80세 우리 아버지 카톡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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