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등등...굳이 인덕션으로 바꿀 생각은 아니었는데
타협점으로 가스 인덕션 고르면요.
그럼 결국 가스는 아예 안쓰게 된다고 후회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신혼 주부들이 그러는 거야 이해가 되는데
살림 연식 있는..요리 좋아하는 주부들도 그런가요?
TV 요리 쇼에는 아직도 가스불만 나오지 인덕션 나오면 셰프들 당황하잖아요.
돌솥밥, 뚝배기계란찜 같은건 가스렌지가 있어야죠.
술안주 오징어나 쥐포도 가스렌지에 구워야 제맛이고요.
살림에 연식 있는 주부라면 기스렌지와 인덕션을 골고루
활용할거에요.
집에 인덕션 있는데,
안전상의 문제로 몇시간 끓이면 자동으로 꺼져요. ㅠ,ㅠ
곰탕 같이 약한 불에 오래 고아야 되는 건 가스레인지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오징어 쥐포 구워 먹을 때는 아쉬운대로 호일에 싸서 무거운 거 눌러서 약한불에 구워요.
처음에는 많이 태웠는데, 요즘은 요령이 생겨서 괜찮아요.
두개 다 사용 해요.
둘 다 있는데 인덕션만 써요.
이제 바뻐서 요리고 뭐고 잘 안하는데 가스 요번에 끊었어요
부루스타? 하나 있고 1구 인덕션 있고
외국이라 가스, 나무때는 바베큐 따로 있고..
미니오븐에, 빌트인 오븐 & 에프 있으니 뭐 그럭저럭..
같이 쓰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