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딸이 들어옵니다
혹시 해외에서 입국한 자녀들의 자가 격리 경험이 계신가요?
아빠는 회사에 출근해야 되는데 아빠가 밖에서
레지던트를 구해서 2주간 생활 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딸을 내보내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한집에서 같이 생활에도 상관 없는지요?
물론 딸을 위해서 안방같은 독립된공간과 화장실을 따로 줄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합리적이고 서로 편하게 지내는
방법인지 경험담 좀 나눠 주세요
해외입국 자녀 자가격리 경험담 공유 좀 해주세요
미국서 입국한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20-12-29 18:51:44
IP : 39.7.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이
'20.12.29 6:54 PM (223.38.xxx.185)격리전용 호텔에 2주있는게 낮지 않을까 싶어요.
공항에서 가는 격리전용 호텔이 있겠죠2. ‥
'20.12.29 6:56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저는 안방 내주었습니다
거실에 꼭 나올일 있으면 마스크 쓰고 나오고요
그릇 쟁반에 세팅해서 그 그릇만 따로 씻었습니다
옷도 딸 옷만 모아서 빨았고요3. 지인
'20.12.29 6:58 PM (122.36.xxx.13)제 지인은 아이가 한명 귀국해 엄마와 집을 사용하고
회사 다니는 남편이 호텔로 나가서 지내며 필요한 물품 등을 남편이 문 앞에 조달하는 방식으로 지내더군요4. 에어비엔비
'20.12.29 7:01 PM (39.120.xxx.34) - 삭제된댓글집근처 에어비엔비에 자가격리되는 곳 있으면 예약해서 따님이 나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필요한 물품은 어머님이 들여다봐 주시구요. 자가격리 2주간 정말 우울하고 답답하니 널직한 곳으로 예약하시길 추천합니다.
5. 집애서들
'20.12.29 7:04 PM (117.111.xxx.29)하던데요. 대신 철저하게 지키구요
6. 따로 지낼 곳이
'20.12.29 7:06 PM (39.124.xxx.174)있다면 좋겠지만 저희는 화장실 있는 안방에 있었어요. 안방 베란다 창문은 가급적 열고 그 쪽으로 음식 등 전달하고요
7. 지나가다
'20.12.29 8:00 PM (182.212.xxx.82)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66126&page=7&searchType=sear...
8. 자나가다 2
'20.12.29 10:08 PM (39.7.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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