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씌운 크라운이 빠져서 새로 해 넣으러갔어요.
근데 그거와 별개로 잇몸이 5개가 파였다고 거울로 확인시켜 주고
레진이나 보험되는거 중 선택해서 떼우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파이긴 했는데 시리거나 통증은 없고요.
그래서 여기 검색해보니..
그걸 하려면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이에다가 스크래치를 낸다고 하고
만약 떨어서 새로 붙이게 되면 그때마다 스크래치를 낸다는 말도 있네요.
이게 사실인가요?
그럼 멀쩡한 이를 조금이라도 갈아내는건데..
반복해서 좋을건 없을거 같고..
하지만
이게 그냥 두면 점점 더 패여서 더 나빠질 일만 남았으니 아프기 전에 해야할거 같기도하고..
하게 되면 아랫니고 잘 안보이는 곳이라 보험되는걸로 할까 싶네요.
판단이 안 서네요.
할까요?
잘 아시거나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