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남편이 너같은 스타일 제일 싫대~
1. ...
'20.12.29 4:32 PM (58.122.xxx.51)상대방이 내게 똥을 뿌렸는데 왜 향기나는걸로 돌려주겠다며 고민하세요???
그때 화못냈으면 지금이라도 차분하게 댓거리하세요.
그런말 정말 불쾌해. 니남편이 어땠는지 내가 알게 뭐야? 말 조심해.2. ㅎㅎ
'20.12.29 4:33 PM (118.235.xxx.69)천생연분이니 꼭 붙잡고 잘 살으라고 해주세요
3. 뭘돌려말해요
'20.12.29 4:33 PM (211.36.xxx.170)그냥 팩트를 말하세요 재수없는 친구네요
4. ........
'20.12.29 4:34 PM (220.72.xxx.121)아 뭘 고상하게 돌려까세요
그냥 손 절하세요.
저런 모지리들은 돌려까건 막 까건 못 알아들어요.
왜냐고요? 내가 너를 이기고야 말겠다는 열등감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기 때문이죠.
모질라요 한참 모질라
그냥 손절하세요.
저런 건 친구도 지인도 친척도 가족 그 누구도 안 됩니다.5. 하고싶은 말
'20.12.29 4:35 PM (119.71.xxx.160)하세요 원글님도 친구남편 같은 스타일은 싫다고요.
근데 친구분이 푼수끼가 있는 것 같은데
자주 만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겠네요6. 음ㅋ
'20.12.29 4:35 PM (220.88.xxx.202)미치ㅠ뇬이네요.
저라면 그냥 말없이 손절합니다.
친구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 사람이랑 얘기하는
내 시간도 아깝네요.
얼마나 님을 만만히 봤으면..7. ..
'20.12.29 4:35 PM (66.27.xxx.96) - 삭제된댓글그 남자가 원글에게 흑심있나요
아닌 밤중에 언급을 하네8. .fggh
'20.12.29 4:35 PM (125.132.xxx.58)저라면 그냥 차단. 제정신 아닌듯
9. 올리브
'20.12.29 4:35 PM (59.3.xxx.174)친구 아닌데요;;;
10. 차단이 답
'20.12.29 4:41 PM (121.165.xxx.46)차단이 답입니다.
지 딸년이 글쎄 내 험담했다고 그대로 전해주는 친구ㄴ
차단했어요
그걸 듣고 말아야지 왜 나한테 전해? 정신이 있어 없어?? 그러고 말았죠
차단은 역시 푸는게 아니고 평생 답이 차단입니다.
괜히 풀었다가 그소리 듣고 학을 그냥11. 어이가없네
'20.12.29 4:45 PM (110.35.xxx.148) - 삭제된댓글진짜 별 미친....
저도 저런 소리 들은 경험 있어요.
제 남편의 친한 친구 부인이 저한테 딱 저렇게 말했어요.
우리 남편은 너 같은 스타일 트럭으로 줘도 싫대~라고...뜬금없는 타이밍에.
근데, 저 여자가 평소에 저를 굉장히 시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제 남편 친구하고는
대학때부터 그냥 서로 잘 지내던 사이였어요.
아마 그게 굉장히 싫었던가봐요.
친구들 단체 모임으로 놀러가서 자기 남편이 저한테 말만 시켜도 탁 차단하고 들어오고 그랬거든요.
저도 이제 저 여자 안봐요.
진짜 별 **년이에요.
저 여자하고 다른 친구들 부인들하고도 다 안좋게 끝나서 모임이 다 끝장나버렸어요.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거에요. 친구는 무슨...12. ...
'20.12.29 4:45 PM (118.43.xxx.244)눈치도 없고, 예의도 없고 이런사람이랑 친구는 왜 하세요?
13. 어이가
'20.12.29 4:46 PM (110.35.xxx.148) - 삭제된댓글진짜 별 미친....
저도 저런 소리 들은 경험 있어요.
제 남편의 친한 친구 부인이 저한테 딱 저렇게 말했어요.
우리 남편은 너 같은 스타일 트럭으로 줘도 싫대~라고...뜬금없는 타이밍에.
근데, 저 여자가 평소에 저를 굉장히 시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제 남편 친구하고는
대학때부터 그냥 서로 잘 지내던 사이였어요.
아마 그게 굉장히 싫었던가봐요.
친구들 단체 모임으로 놀러가서 자기 남편이 저한테 말만 시켜도 탁 차단하고 들어오고 그랬거든요.
저도 이제 저 여자 안봐요.
진짜 별 **년이에요.
저 여자하고 다른 친구들 부인들하고도 다 안좋게 끝나서 모임이 다 끝장나버렸어요.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거에요. 친구는 무슨...
굳이 한마디 해주고 싶거든
"어머, 우리 남편도 똑같은 소리 했는데...ㅋㅋㅋ 우리 남편도 너 같은 스타일 딱 싫대!"라고 하고
차단하세요.14. 순이엄마
'20.12.29 4:47 PM (222.102.xxx.110)미.친.건.가??
15. 어이가
'20.12.29 4:47 PM (110.35.xxx.148)진짜 별 미친....
저도 저런 소리 들은 경험 있어요.
제 남편의 친한 친구 부인이 저한테 딱 저렇게 말했어요.
우리 남편은 너 같은 스타일 트럭으로 줘도 싫대~라고...뜬금없는 타이밍에.
근데, 저 여자가 평소에 저를 굉장히 시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저하고 제 남편 그리고 그 친구하고는 대학때부터 그냥 서로 잘 지내던 사이였어요.
아마 그게 굉장히 싫었던가봐요.
친구들 단체 모임으로 놀러가서 자기 남편이 저한테 말만 시켜도 탁 차단하고 들어오고 그랬거든요.
저도 이제 저 여자 안봐요.
진짜 별 **년이에요.
저 여자하고 다른 친구들 부인들하고도 다 안좋게 끝나서 모임이 다 끝장나버렸어요.
한마디로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거에요. 친구는 무슨...
굳이 한마디 해주고 싶거든
"어머, 우리 남편도 똑같은 소리 했는데...ㅋㅋㅋ 우리 남편도 너 같은 스타일 딱 싫대!"라고 하고
차단하세요.16. ㅇㅇ
'20.12.29 4:47 PM (211.195.xxx.149)가장 최고는 손절인데 그게 어려우면
님도 직구로 맞았으니 직구로 까세요.
니 남편 취향을 왜 나한테 말해? 내가 알아야하니?
나도 니 남편 같은 사람 안좋아해. 더구나 너 처럼 쓸데없는 말 옮기는 사람은 더 싫어. 참 쓸모없고 눈치없는 오지랍이다 너.17. 그 남편이
'20.12.29 4:48 PM (14.138.xxx.241)뭔 상관
손절추천요18. 열등감폭팔
'20.12.29 4:49 PM (153.136.xxx.140)원글님이 남의 남편의 호불호에 언급되어야 할 이유가 뭐죠?
친구 아닌 그냥 지인으로 서서히 거리두시구요.
저렇게 까내리기 하는 여자들 열등감 많아서 옆에 있으면 굉장히 피곤합니다.19. 말도 못하면서
'20.12.29 4:50 PM (112.167.xxx.92)글찮아요 제대로 자기 의사도 못 하면서 그런 사람과 어울리는 님은 뭐에요 그사람이 님에게나 가리지 않고 막말하는거임
내남편이 너 싫데 그러면 나는 니남편 좋겠니 왜 말을 못하고는 여서 푸념임 뭐던 발 뻗을만하니 뻗는거임20. 친구분이
'20.12.29 4:54 PM (39.112.xxx.73)원글님을 평소에 질투해왔음
남편앞에서 징징거리며 원글님을 돌려까기하고 자기를 돋보이기위한 비교용 뒷담화를 해왔음
남편이 그렇게 말했다기보다
그말이 나올수 밖에 없게끔 친구가 만들었음
백퍼임21. ㅇㅇㅇ
'20.12.29 4:55 PM (121.187.xxx.203)푼수하고 친구하면 님도 푼수로 봐요.
22. 음
'20.12.29 4:55 PM (61.74.xxx.175)남편이 내 친구에 대해 안좋은 소리 하면 화 냅니다
그건 나를 무시하는거잖아요
내 친구가 당신 좋대?라고 타박 할거 같아요
그걸 원글님한테까지 전달 하다니 세상이 자기 부부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나보네요
당연히 원글님이 듣고 기분 나쁠 말인데 예의도 없고 푼수네요23. 흠
'20.12.29 4:59 PM (222.109.xxx.155)그런여자를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더 웃겨요24. ㅇㅇ
'20.12.29 5:00 PM (175.207.xxx.116)님 결혼했으면
우리 남편은 모지리는 진짜 싫다고 하더라
유유상종이야 그치?25. ..
'20.12.29 5:0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가족간 아는사이라고 연락 받아줘야하나요.
기분 나쁜 전화 에너지 소비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끊고 안 끊을 사람 분간하고 살아요 우리.26. 니잘났다
'20.12.29 5:01 PM (61.74.xxx.243)동갑 사촌이라 어릴때부터 친했고..서로 친구 이상 자매라고 생각하고 지냈거든요.
이모가 저만보면 애좀 잘 챙겨달라고 손붙잡고 부탁하시는데.. 저도 걍 모지란 동생 챙긴단 생각으로 하소연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지내는데..
가끔 저런말을 하면 그 내면은 저에 대한 시기나 열등감때문인게 보여서 오히려 불쌍하다 생각해서 아무소리 안하고 넘어갔던거 같네요;;27. ㅇㅇ
'20.12.29 5:03 PM (185.104.xxx.4)그냥 모지리네요 진짜
28. ㅇㅇ
'20.12.29 5:04 PM (110.11.xxx.242)어머나 나는 니가 싫다~
못난 친구네요29. ^^
'20.12.29 5:08 PM (59.10.xxx.28)니 남편이 나 같은 여자 좋다는게 더 문제 아니니?
자꾸 나를 끌어들여 말하는게 혹시....
아우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얘.
나는 우리 남편만 날 좋아하면 돼~!30. ㅇㅇㅇ
'20.12.29 5:13 PM (121.187.xxx.203)가까운 친척이네요.
남이라면 냉정하게 평가하겠지만
조금 부족한 친척은 챙겨주면 고맙고 아름다움이지요.
그렇지만 그런말 하면 기분나쁘다고 솔직히
말해도 될 것같고 아니면 거리를 조절해야겠네요.31. ㅡㅡ
'20.12.29 5:15 PM (111.118.xxx.150)셋이 세트로 모지리되지 마시고...
그딴게 무슨 친구인가요.
님 수준도 같은;;;32. 그럴땐
'20.12.29 5:16 PM (124.50.xxx.87)전달하는 니 의견이지 하고 받아 쳐 주세요
남편의 문제가 아니라 니가 문제라고!!!33. ..
'20.12.29 5:18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나는 뭐 니 남편 좋은줄 아냐? 아 웃겨 니 남편이 뭐라고 그걸 대단한 의견인듯 전해 ㅋㅋㅋㅋㅋㅋ
유치해도 이렇게 받아치는게 제일 그쪽에 타격감 있을듯요34. ㅋㅋㅋ
'20.12.29 5:21 PM (203.226.xxx.66)둘이 천생연분이라고 축하해줘요
날 거기다 얹진 말고...35. ...
'20.12.29 5:26 PM (221.154.xxx.34)그래 좋겄다 둘이 찰떡이라
근데 나는 좀 빼라
맨날 귀간지려 죽겠다.36. ...
'20.12.29 5:31 PM (223.38.xxx.241)평소에 님욕을 남편에게 해서 그래요.. 친구는 무슨...
37. 새옹
'20.12.29 5:32 PM (112.152.xxx.4)푸핫
너 남편이 날 좋아하면 문제 아니냐? 되묻지 그랬어요
아니면
그래? 울 남편은 너 같은 스타일이 제릴 싫다는데
뭐든 똑같은 말로 되물어여 자기가 올마나 무례한 말을 햇는지 알더라구요38. ...
'20.12.29 5:33 PM (218.48.xxx.206)님의 일화를 보니 10여년전 결혼을 앞둔 친구가 미혼이었던 두 친구(저 포함)에게
우리 남친이 A(저)는 여성스럽지 못하고 B는 덕후같아서 남친이 없는 것 같대~라고 말했던 게 생각하네요.
예전에 연락끊겨서 뭐하고 사는지 모르지만 혹시 걔가 글쓴님 지인인가 싶네요. 나이도 비슷하니... ㅋㅋㅋ39. 연끊으세요
'20.12.29 5:41 PM (175.208.xxx.35)진짜 윗님 말씀처럼
니 남편이 나 좋아해도 문제 아니냐? 고 쏘아주지 그랬어요...
연 끊으세요.
아무리 이모가 부탁해도 님 마음 불편하면서 까지 형편 봐줄필요 있나요???40. 열등감
'20.12.29 5:44 PM (222.239.xxx.26)쩔어서 그래요. 피해의식이 있는거죠.
무시하세요. 그 남편한테도 님하고 비교해서
징징대니까 그냥 원글님처럼 딱부러지고
알아서 잘하는 사람보다 난 너같은 징징이가 더
내스타일이야라고 했겠죠.41. ...
'20.12.29 5:44 PM (61.253.xxx.240)두고보자 하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왜 니남펀하고 날 엮냐고 미쳤냐고 하세요.
니 남편 취향이 어떻든 거기에 왜 날 끼워넣냐고
나는 거기 엮이고 싶은 생각도 없고 엮이는게 미친건데
그 생각도 안되는 모지리냐고 일침을 하셔야죠.
남도 아니고 사촌인데 진짜 미쳤나42. ..
'20.12.29 5:49 PM (14.47.xxx.152)응..그러니까 너같은 애랑 살지~~
그래서 옛말에 집신도 짝이 있다하지.
넌 니 남편한테 감사하고 살어야 겠다?
심드렁하게 맞장구 쳐줘요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게.. ㅋ43. 모지리
'20.12.29 5:54 PM (218.239.xxx.173)왕모지리와 친구 끊으세요
44. ..
'20.12.29 5:56 PM (223.38.xxx.35)친구 아니에요. 님한테 가진 열등감 때문에 속이 배배 꼬여서 어떻게든 님 자근자근 밟고나면 아휴 속이 다 후련하다 하고 웃을 여자네요. 끊어내세요.
45. Sdfg
'20.12.29 5:56 PM (14.34.xxx.6)저라면 그남편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 할때 지나가듯 웃으며 얘기합니다.
“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면서요?^^”
말 전한 사촌이랑 그런 말 하는 사촌남편이랑 같이 까버리는거죠.46. 평생
'20.12.29 5:5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정서적으로 착취당한것도 모르는 원글 모지리.
내자존감 깎아먹는 피해야할 1순위.
친구라고 하는게 도른자예요.
남편은 와이프 기세워주려고 저렇게 얘기할수 있지만
그걸 믿고 원글님에게까지 전하는건
또라이 중의 상또라이예요.47. 도른자들
'20.12.29 6:0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정서적으로 착취당하는것도 모르는 원글.
자존감 깎아먹는 피해야할 1순위를
친구라고 착각하다니.
남편은 와이프 기세워주려고 저렇게 얘기할수 있지만
그걸 믿고 원글님에게까지 전하는건
또라이 중의 상또라이예요.48. 실은
'20.12.29 6:06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그남편이 '니친구 반만 닮아라~좀 보고 배워'라고 했을 수 있어요.
자격지심에 원글님께 전화해서 화풀이 하는거죠.
담부턴 바로 답하세요. 비슷하니까 부부겠지.좋겠다 야 비슷해서라고 하세요49. ㅇㅇ
'20.12.29 6:06 PM (175.207.xxx.116)“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면서요?^^”
말 전한 사촌이랑 그런 말 하는 사촌남편이랑 같이 까버리는거죠.
2222
나중에 꼭 이렇게 하세요50. 그냥
'20.12.29 6:1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그래?
그러니깐 니 남편이지
니 남편에게 잘해라
너 데리고 살아주니고마운 사람이야
보면 모지래도 질투는 또 기가 막히게들 하고 살아요
모지라면 부정적인 감정에도 좀 둔감해도 될텐데.....
담번에도 말 같지도 않은말 하가들랑
니가 한 말 다 적어뒀다가 니 남편에게
다 이러서 너 혼내킬 거라고 하세요
아무래도 모지리가 제일 무서워 하는게 지 데리고 살아주는 반 모지리 남편 같으니51. ㅎㅎㅎ
'20.12.29 6:28 PM (121.162.xxx.174)말싸움은 받아쳐야하는게 아니구요
님이 지금 그 말 곱씹듯 곱씹게 만드는 거에요 ㅎ
다음에 그러거든 빙그레
어머 다행이다 해주세요
이유달지 말고 물으면 화제 표나게 돌리시구요52. ㅎㅎ
'20.12.29 6:44 PM (27.124.xxx.153)이 말씀 시원해서 복사 좀.. 돌직구 배우고 싶어요ㅎㅎ
님도 직구로 맞았으니 직구로 까세요.
니 남편 취향을 왜 나한테 말해? 내가 알아야하니?
나도 니 남편 같은 사람 안좋아해. 더구나 너 처럼 쓸데없는 말 옮기는 사람은 더 싫어. 참 쓸모없고 눈치없는 오지랍이다 너.53. ㅎㅎ
'20.12.29 6:47 PM (27.124.xxx.153)"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면서요?^^”
말 전한 사촌이랑 그런 말 하는 사촌남편이랑 같이 까버리는거죠.
3333354. .....
'20.12.29 7:06 PM (221.157.xxx.127)그게 말잘듣게 하려고 가스라이팅하는건데 똑 부러지면 가스라이팅 안당하니 싫겠지뭐 하하하
55. ㅇㅇ
'20.12.29 7:10 PM (175.207.xxx.116)다음에 그러거든 빙그레
어머 다행이다 해주세요
ㅡㅡㅡ
이것도 좋네요 ㅎㅎ56. ㅋㅋㅋ
'20.12.29 7:15 PM (182.224.xxx.119)왕모지리가 반모지리 의지가 된다... 님의 이 말이 가장 맞는데요. "왕모지리가 반모지리 의지가 되니 니들 부부 보면 내가 참 감동스럽고 인류애가 솟는다" 이렇게 말해주면 제일 좋겠지만ㅋㅋ
심하다면 "둘이 참 닮았어, 영혼의 단짝이야, 좋겠다... (깊고 오랜 끄덕거림)"57. ㅠㅏㅏ
'20.12.29 7:36 PM (92.184.xxx.249)십수년째 그런 친군데 대체 왜만나나요 니 남편같은 사람 트럭으로 줘도 사양할께 ㅋ 그러세요
억만장자여도 미안하지만 싫겠다 ㅋ
이런 친구 있으면 없던 스트레스도 생기지 않나요? 저라면
그냥 연락 안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사서 받지 마시구요 ㅠ58. ...
'20.12.29 9:02 PM (121.165.xxx.7)저 같은 스타일이 제일 싫다고 하셨다면서요?^^”
말 전한 사촌이랑 그런 말 하는 사촌남편이랑 같이 까버리는거죠.
444459. 뭐하러
'20.12.29 9:30 PM (118.235.xxx.241)계속 그런말 들어주나요 난 너같은 스타일이 싫다하세요.
60. ㅎㅎㅎㅎ
'20.12.29 11:39 PM (220.75.xxx.78)댓글이 많은데요 팩트는
그냥 친구분이 평소 원글님한테 질투가 많은거에요
넘사벽이면 그러지도 않겠지만 비교대상이었던거에요
열폭 자주 했을거에요 글 읽자마자 느껴져요 질투와 열폭으르느끼개 하는 원글님을 그렇게라도 디스하고 싶은 심리61. ㅎㅎㅎㅎ
'20.12.29 11:40 PM (220.75.xxx.78)그냥 내가 부러웠나보다 하세요
62. ㅎㅎㅎ
'20.12.29 11:47 PM (124.53.xxx.159)원글님 진짜 속 좋네요.
나같음 그냥 ..
지금 마음 그대로
"야!!!!왜 날끌어들여
그렇게 할말이 없니?웃기는 짜장 (윤짜?아니 이건아니지)
웃기는 짬뽕부부네" 이렇게 막 한번 해버리쎄욧.63. 근데
'20.12.30 12:34 AM (58.148.xxx.5)원래 같이 어울리면 같은 수준임..
손절해야지64. 모지리
'20.12.30 1:00 AM (116.41.xxx.18)아닌데요
저렇게 돌려까기를 잘하는데
무슨 모지리요 ㅋ
아 진짜 열등감 덩어리네요
결국 언젠가 안보게 될사이가 됩니다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요65. 이거요
'20.12.30 1:02 AM (1.230.xxx.27)말싸움은 받아쳐야하는게 아니구요
님이 지금 그 말 곱씹듯 곱씹게 만드는 거에요 ㅎ
다음에 그러거든 빙그레
어머 다행이다 해주세요
이유달지 말고 물으면 화제 표나게 돌리시구요 33333333333333333366. ...
'20.12.30 1:13 A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저도 이모 그리고 그 남편있는 자리에서 주책인척 실수인척 그런식으로 말했다면서요 그러면서 그 친구 인성 까발립니다
그리고 그런말좀 하지 마세요 아님 내 귀에 들어오지않게 해달라고하겠어요
집에가면 그 부부 엄청 싸울껄요67. ..
'20.12.30 1:23 AM (61.254.xxx.115)저같음 친구안하고 곁에 두지않아요 딱보니 님 질투하고 님에게 열등감 있는대요? 뭐 댓꾸할 가치도 없다 생각합니다 대응해봐야 똑같이 유치한사람되죠뭐. 말한들 그런 백치미로 뭐 알아듣기나 하겠어요?
68. 뽁뽁이
'20.12.30 1:53 AM (112.120.xxx.154) - 삭제된댓글다음에 또 그러면 잠시 몇초 눈을 똑바로 바라 보신후 피식 웃어요. 니 남편이 나 좋아하면 큰일이지. 잠시 뭐라고 주절대는 소리 말꼬리 잡지 말고,됐고 ! 하는 느낌으로 무시.너 나한테 열등감 있어?라고 해주고 밟아버려요
69. 바쁘자
'20.12.30 3:20 AM (124.80.xxx.65)너랑 다르게 내가 좀 똑부러지고 야무지긴 하지 하면서 반대로 님 자랑을 하면서 은근 그쪽을 돌려깝니다
아님 간단히
우리남편도 너같은 스타일 싫대~ 또는
나도 니 남편스타일 싫어~
기분나빠하면서 내가 왜? 또는 내남편이 왜? 이러면
전에 지 입으로 말했던
남편욕 자기비관 이런거 그때 이랬대매~이럼서 다시 읇어줍니다70. ㅇ
'20.12.30 3:45 AM (115.23.xxx.156)진짜 웃기는 친구네요
71. ㅡㅡ
'20.12.30 6:55 AM (176.32.xxx.201) - 삭제된댓글그친구 남편이 그렇게 말했는지도 의문이고
그 친구네 부부 싸우고 볶는거 다 얘기했다가
스스로를 다시 포장하기위해 꾸며낸 말일 가능성도 있다고봐요.
원글님은 조언해준다고 바른소리 해줬을것같은데
거기에 대한 반격으로 그 친구가 원글님을 까내리는..72. ...
'20.12.30 7:56 AM (218.159.xxx.83)친구든 사촌이든 그런말듣고 가만계셨다니..
73. 이 저런 말을
'20.12.30 8:00 A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대체 어떻게 친구한테 전하나요.
한심하네요.
그 친구.
님한테 뭔가 뻐기고 싶은가봐요.74. 근데 저같으면
'20.12.30 8:03 AM (217.138.xxx.180)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 친구로 생각 안할건데요.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이 친구라니.75. 가능
'20.12.30 8:36 AM (61.105.xxx.184)원글님을 평소에 질투해왔음
남편앞에서 징징거리며 원글님을 돌려까기하고 자기를 돋보이기위한 비교용 뒷담화를 해왔음
남편이 그렇게 말했다기보다
그말이 나올수 밖에 없게끔 친구가 만들었음
백퍼임 xxxx2222
도대체 너네 부부싸움에 내 이야기가 왜 나오니? 한번 찍어 주실 순 있겠네요.76. 가능
'20.12.30 8:36 AM (61.105.xxx.184)다음에 또 그러면 잠시 몇초 눈을 똑바로 바라 보신후 피식 웃어요. 니 남편이 나 좋아하면 큰일이지. 잠시 뭐라고 주절대는 소리 말꼬리 잡지 말고,됐고 ! 하는 느낌으로 무시.너 나한테 열등감 있어?라고 해주고 밟아버려요 xxx222
77. ...
'20.12.30 8:40 AM (222.106.xxx.5)중국드라마 보니
한국에선 싫어도 바람펴도 같이 살고
친구가 기분나쁜 말 해도 욕하면서 또 만나고
싫은걸 싫다고 말 못하고
친구같지 않은 남보다 못한 사람을 옆에 두고
고민하고 사네요.78. .....
'20.12.30 8:55 AM (61.77.xxx.2)친구는 모지리
계속 앞으로도 만나시면 원글님도 같은 사람인거에요.79. 어머그래
'20.12.30 9:29 AM (106.248.xxx.21)니남편이 나 좋다면 그것도 큰일이지 호호호호
80. ㅇㅇ
'20.12.30 9:32 AM (211.114.xxx.68)그 모지리 친구가 님에게 열등감 있네요.
81. ....
'20.12.30 9:40 AM (115.137.xxx.86)손절이 답.
천생연분이라고 하세요.
마누라 친구 뒷담 까고 그걸 또 그대로 전하고.
너무 피곤한 친구네요82. ...
'20.12.30 9:46 AM (14.63.xxx.31)한남들이 맨날 하는 후려치기인줄도 모르고...
자기 여자 바보 만들어서 자기한테 의존하게 만들고
애정 식으면 너때매 내가 얼마나 피곤한줄 아냐며 도망치고..83. ...
'20.12.30 10:26 AM (125.128.xxx.152)14.63 메갈은 가서 디지고
84. ..
'20.12.30 10:30 AM (39.118.xxx.86)나도 니남편스타일 극혐이라고 해주세요 ㅡㅡ
85. 실수
'20.12.30 10:57 AM (175.197.xxx.3) - 삭제된댓글본인이 실수했다는걸 전혀 모르는사람이예요
그자리에서 바로 "응? 거기서 왜 내가나와?"라고 바로 맞받아쳐서 깨닫게 해줬어야하는데 고구마글이네요..86. ...
'20.12.30 11:13 AM (14.63.xxx.31) - 삭제된댓글125.128 남자는 나가 뒤져라
87. ...
'20.12.30 11:16 AM (14.63.xxx.32)125.128 일베는 나가 뒤져라
88. ㅇㅇ
'20.12.30 12:33 PM (14.56.xxx.63)인생의 스펙이 남편인가봐요
89. 그냥
'20.12.30 12:45 PM (116.32.xxx.73)그런말 앞으로 하면
"난 니남편이 뭐라하든 관심없어~"
라고 말하세요90. 니 남편이 뭔데
'20.12.30 1:12 PM (112.187.xxx.213)니남편이 뭔데?ᆢ
해주셔요91. ..
'20.12.30 1:30 PM (117.53.xxx.35)그러니까 너같은 스타일이랑살지~^^ 하세요. 뭐냐고 발끈하면 아니 너랑 잘 어울린다고~
92. 헐~~
'20.12.30 1:31 PM (175.112.xxx.60) - 삭제된댓글담에도 그런말하면(안보는게 제일 좋겠지만~)
1. 그래서? 그말 듣고 넌 뭐라했는데?
2. 너도 같은 생각이라서 나한테 전해 주는거야?93. 쌍으로
'20.12.30 1:31 PM (211.206.xxx.180)꼴값 떠네요. 저런 사람을 친구로 두면 님도 똑같은 사람 됩니다.
94. 제가 보기엔
'20.12.30 1:44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둘이 비슷하니 어울리는거에요.
너희 남편같이 지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기한테 의지하길 바라는 남자가 제일 싫더라~ 라니..
이렇게 평상시 자기부부를 무시하는듯 보이니까
일부러 한방 먹인거 같은데..95. ..
'20.12.30 2:08 PM (121.185.xxx.109) - 삭제된댓글사람 없는데서 뒷말하는 찌질이 커플이네요.
다행이네요. 찌질이 스타일이면 더 짜증났을듯96. **
'20.12.30 2:1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응..그러니까 너같은 애랑 살지~~
그래서 옛말에 집신도 짝이 있다하지.
넌 니 남편한테 감사하고 살어야 겠다?
심드렁하게 맞장구 쳐줘요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게.. ㅋ 22
윗분 대응법 추천해요.
남이라면 당장 손절하라 하겠지만 자매나 마찬가지네요.
처세 못하고 눈치 없는게 안타깝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원글님이 지금까지 받아주었듯이 동생처럼 돌봐주시면 안될까요?97. ㅎㅎㅎㅎ
'20.12.30 3:10 PM (112.120.xxx.154)나도 니남편스타일 극혐이라고 해주세요 ㅡㅡ 이건 좀 아닌듯. 그러면 또 신나죠. 덥썩 받아서 전할겁니다. 좋은 받아치기 예가 많으니, 한마디하세요.
정색하시고 , 내가 너 사랑해서 걱정해서 한마디 할게. 너 그때 그랬지? 너 모질라? 너 남한테도 그래? 걱정된다. 나한테만 그래? 그건 좀 심한데? 나한테 열등감 있니?
그런 말은 전하는게 아닌데 신나게 전하는 그 심리, 그것이 알고 싶다. 이네. ㅎㅎㅎ98. ㅎㅎ
'20.12.30 3:28 PM (223.62.xxx.103)그런 여자들 있어요. 지 남편 앞에 세워 말하는 ㅂㅅ들.
99. 원래
'20.12.30 3:42 PM (211.36.xxx.67)끼리끼리 만나잖아. 모지리는 모지리끼리..
100. 이 대응법
'20.12.30 4:56 PM (185.76.xxx.97) - 삭제된댓글배웠어요. ㅎ
"응..그러니까 너같은 애랑 살지~~
그래서 옛말에 집신도 짝이 있다하지.
넌 니 남편한테 감사하고 살어야 겠다?"
82 최고!
근데 집신 아니고 짚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