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효... 이케아가서 이십오만원...
눈이돌아가서
커튼이랑 소소한 소품 컵 그런거 잔뜩 사서 왔어요
바보 바보 ㅜㅜ
1. ...
'20.12.28 10:23 PM (61.72.xxx.76)잘 쓰세요~~~~
2. ᆢ
'20.12.28 10:24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필요한 것에 눈이 가서 사셨을거에요.
예쁘게 잘 쓰세요~3. 강변연가
'20.12.28 10:25 PM (125.180.xxx.155)가끔은 그래줘야줘~^^
이쁘게 잘 쓰세요2224. 모모
'20.12.28 10:26 PM (180.68.xxx.34)저도 이케아가면 예뻐서 이것저것사오는데
막상 집에 와서보면
필요하지않은 것들도많아요
푼돈인거같아도
몫돈이 나간거죠5. 남편이랑가면
'20.12.28 10:26 PM (223.38.xxx.74)막 사라고 부추겨요
식구들 베게도 바꾸고 거기에 베게커버까지
이불커버 한세트랑
애방에 액자좀 바꿔줄라고 액자사고
스탠드가 이뻐보이길래 또 사고
유리컵짝안맞아서 한 세트
소소하게 지퍼백이랑 샤워볼
대나무 트레이가 또 간지나길래 두개
커다란 야채용도마도 한개
나오는길에 빵 이것저것 야무지게..6. ....
'20.12.28 10:37 PM (106.102.xxx.8)이케아같은 실내 요즘같은 때 왜 가는거에요?
코로나 이전에도 환기 안되서 엄청 답답하던데...ㅉㅉ7. ᆢ
'20.12.28 10:51 P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거기 악덕이더라구요 우리나라직원에게는..이제 안가려구요
8. ....
'20.12.28 10:56 PM (1.237.xxx.189)그러게요
거기 갈때마다 감기며 독감이며 옮아왔는데 이런덴 가면서 장례식장은 왜 가냐고 난리9. 어제는
'20.12.28 10:57 PM (113.118.xxx.25) - 삭제된댓글불매를 하느니 그런 글이 올라왔었는데 오늘은?ㅋㅋ
10. ddd
'20.12.28 11:10 PM (96.9.xxx.36)환불하세요.
불필요한 이쁜 쓰레기 사오셨음 바로 환불하소서. 정말 필요한거 몇 개만 뺴고요.11. ...
'20.12.29 12:52 AM (211.208.xxx.210)이쁜 거 사면 기분이 좋긴 한데 집에만 가지고 오면 흥미가 떨어지고 후회되더라구요. 제가 원래 다이소나 올리브영 같은데서 맨날 소소한 거 지르고 다녔는데 집이 어지러워지니까 요샌 집안 서랍장에서 쇼핑해요. 하나하나 써서 버릴때의 희열^^
12. 거기.
'20.12.29 2:07 AM (122.36.xxx.85)직원들 대우가 악질이던데요.
직원들이 화장실을 못가서 방광염 걸리고.
이케아 실망이에요.13. 환불하세요
'20.12.29 4:26 AM (217.149.xxx.238)유일하게 좋은 이케아 정책이 무조건 환불정책이죠.
14. 음
'20.12.29 7:49 AM (61.253.xxx.184)저도 이케아 보고 놀란게
광명 몇년전 가서 살것도 구경할것도 너무 없어 실망(차라리 다이소가 더 나음 ㅋㅋ)
이번에 뉴스보고 너무 악덕기업이라(장사는 한국이 제일 잘된다더만) 또한번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