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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효... 이케아가서 이십오만원...

아줌마 조회수 : 5,248
작성일 : 2020-12-28 22:20:52
미니멀해도모자를판에
눈이돌아가서
커튼이랑 소소한 소품 컵 그런거 잔뜩 사서 왔어요
바보 바보 ㅜㅜ
IP : 223.38.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8 10:23 PM (61.72.xxx.76)

    잘 쓰세요~~~~

  • 2.
    '20.12.28 10:24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필요한 것에 눈이 가서 사셨을거에요.
    예쁘게 잘 쓰세요~

  • 3. 강변연가
    '20.12.28 10:25 PM (125.180.xxx.155)

    가끔은 그래줘야줘~^^
    이쁘게 잘 쓰세요222

  • 4. 모모
    '20.12.28 10:26 PM (180.68.xxx.34)

    저도 이케아가면 예뻐서 이것저것사오는데
    막상 집에 와서보면
    필요하지않은 것들도많아요
    푼돈인거같아도
    몫돈이 나간거죠

  • 5. 남편이랑가면
    '20.12.28 10:26 PM (223.38.xxx.74)

    막 사라고 부추겨요
    식구들 베게도 바꾸고 거기에 베게커버까지
    이불커버 한세트랑
    애방에 액자좀 바꿔줄라고 액자사고
    스탠드가 이뻐보이길래 또 사고
    유리컵짝안맞아서 한 세트
    소소하게 지퍼백이랑 샤워볼
    대나무 트레이가 또 간지나길래 두개
    커다란 야채용도마도 한개
    나오는길에 빵 이것저것 야무지게..

  • 6. ....
    '20.12.28 10:37 PM (106.102.xxx.8)

    이케아같은 실내 요즘같은 때 왜 가는거에요?
    코로나 이전에도 환기 안되서 엄청 답답하던데...ㅉㅉ

  • 7.
    '20.12.28 10:51 P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

    거기 악덕이더라구요 우리나라직원에게는..이제 안가려구요

  • 8. ....
    '20.12.28 10:56 PM (1.237.xxx.189)

    그러게요
    거기 갈때마다 감기며 독감이며 옮아왔는데 이런덴 가면서 장례식장은 왜 가냐고 난리

  • 9. 어제는
    '20.12.28 10:57 PM (113.118.xxx.25) - 삭제된댓글

    불매를 하느니 그런 글이 올라왔었는데 오늘은?ㅋㅋ

  • 10. ddd
    '20.12.28 11:10 PM (96.9.xxx.36)

    환불하세요.

    불필요한 이쁜 쓰레기 사오셨음 바로 환불하소서. 정말 필요한거 몇 개만 뺴고요.

  • 11. ...
    '20.12.29 12:52 AM (211.208.xxx.210)

    이쁜 거 사면 기분이 좋긴 한데 집에만 가지고 오면 흥미가 떨어지고 후회되더라구요. 제가 원래 다이소나 올리브영 같은데서 맨날 소소한 거 지르고 다녔는데 집이 어지러워지니까 요샌 집안 서랍장에서 쇼핑해요. 하나하나 써서 버릴때의 희열^^

  • 12. 거기.
    '20.12.29 2:07 AM (122.36.xxx.85)

    직원들 대우가 악질이던데요.
    직원들이 화장실을 못가서 방광염 걸리고.
    이케아 실망이에요.

  • 13. 환불하세요
    '20.12.29 4:26 AM (217.149.xxx.238)

    유일하게 좋은 이케아 정책이 무조건 환불정책이죠.

  • 14.
    '20.12.29 7:49 AM (61.253.xxx.184)

    저도 이케아 보고 놀란게
    광명 몇년전 가서 살것도 구경할것도 너무 없어 실망(차라리 다이소가 더 나음 ㅋㅋ)
    이번에 뉴스보고 너무 악덕기업이라(장사는 한국이 제일 잘된다더만) 또한번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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