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나이에 벌써 왕따 놀이가 시작 되나요?

ㅁㅁㅁ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20-12-28 18:04:49
감사합니다. 원글 펑하고 댓글 남길께요.
IP : 27.125.xxx.21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8 6:08 PM (112.150.xxx.151)

    흔한건 모르겠고
    저도 겪었어요.
    어떤 놀이처럼 즐기더라구요.

  • 2. ㅇㅇ
    '20.12.28 6:09 PM (211.193.xxx.134)

    왕따는 놀이가 아니고
    아주나쁜 행동입니다

  • 3. queen2
    '20.12.28 6:11 PM (222.120.xxx.1)

    그렇게 노는 애들이 있어요 같이 어울리지 말게 하세요
    한명 그런애 섞여있으면 분위기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러다 나중에는 그아이도 따당하구요..
    안어울리게 하는게 좋아요

  • 4. 그거
    '20.12.28 6:12 PM (222.234.xxx.68)

    뭔가를 보고 배운거 아닐까요?
    절대 그냥 하는 행동이 아니예요

  • 5. ㅇㅇ
    '20.12.28 6:13 PM (112.150.xxx.151)


    질 나쁜행동이죠.
    놀이도 해서는 안되는 나쁜놀이가 있잖아요.
    그런의미로 말씀드렸어요.
    저도 당했던 입장입니다.

  • 6. 2323
    '20.12.28 6:13 PM (121.165.xxx.46)

    동물의 세계에서도 따돌림 왕따 그런게 있어요
    어릴수록 현저하고 심해요.

  • 7. bb
    '20.12.28 6:18 PM (121.156.xxx.193)

    아이 마음 단단하게 스스로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금 그들 안 만나는 건 단기적으로는 마음 편하지만 결과적으로 길게 보면 아이에게는 스스로 이겨내게 해줄 기회를 놓치는 것일 수도 있어요. ㅜㅜ

    아이에게 속 마음 물어보세요. 그 둘이 그럴 때 그래도 기다렸다가 같이 놀고 싶은지 아니면 다시 놀고 싶지 않은지

  • 8. bb
    '20.12.28 6:19 PM (121.156.xxx.193)

    제가 육아서적 많이 봤는데 그맘때 그러는 건 편가르기 왕따 보다는 친구의 확장을 잘 몰라서 그렇대요.
    둘이 재밌었던 걸 셋이 하면 더 재밌다 하는 걸 몰라서?

    근데 한두번 그러는 게 아니고 볼 때마다 그것도 한 아이가 주도적으로 한다? 그러면 문제가 있을 수 있죠.
    그 아이 엄마가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 보인다면 두엄마가 머리 맛대고 두 아이의 성장과정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 9. ㅡㅡ
    '20.12.28 6:19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유치원에서 몇년 일해보니까
    5살도 여왕벌 기질있는애
    왕따 시키는애 다있더라구요
    5살은 만 나이로 3,4살이거든요
    타고나는구나 느꼈어요
    엄마 닮았을 확률이 젤크죠
    5살때 쥐고 흔드는애 계속 끌려가는애
    6,7살되면 그모습이 계속되고 확실해지더라구요
    놀이 아니고 못된 성격이예요

  • 10. 그림
    '20.12.28 6:27 PM (123.142.xxx.88)

    아이들을 배제하고 어른들끼리만 만나는 방법도 있어요
    차츰 거리를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1. ㄱㄴㄷ
    '20.12.28 6:31 PM (14.6.xxx.202)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유치원 아이 그런 경우 있어서 셋이는 안만나고 네 다섯이 만나요..
    저희 아이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원에서 다른 아이한테도 그런다네요.
    그냥 그런자리 피합니다.

  • 12. ㅇㅇ
    '20.12.28 6:33 PM (119.206.xxx.82)

    있더라구요 성격인가봐요 딸 친구중에도 있고 우리딸이 많이 당하는 타입인데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같이 노는 애들이 그 애 휘두르는게에 아랑곳 안해서 그나마 같이 어울려요 아이 엄마도 애를 많이 혼내기도 하구요 그런데 성격은 안고쳐지나봐요 이친구 저친구 자기 지시에 안따르면 따돌려요 그러다가 쌍둥이 따돌리려다 쌍둥이들한테 한소리 듣고는 오히려 본인이 겉돌더라구요

  • 13. ㆍㆍ
    '20.12.28 6:36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어릴수록 아이들 편차가 크고 눉디가 없기때문에
    조금만 빠른 아이가 그런행동을 하면 다른 어린 아이들은 그대로당해요
    절대 떼놓고.아이 엄마를 잘 보셔요
    그런행동이 나쁘다고 나무라기보다
    남한테 지는거 싫어하고 리더쉽 있는 행동이라 말리는 척만 하는 경우도 있어요

  • 14.
    '20.12.28 6:40 PM (112.148.xxx.5)

    저희애도 6세 남자앤데..엊그제 놀라운 말을 하더라구요
    같은반친구들이 한 남자애를 더럽다고 놀린다고..
    저 좀 충격받았고..선생님한테 방학끝나고 말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15. 새옹
    '20.12.28 6:41 PM (112.152.xxx.4)

    그런 성격이 있어요
    아주 못댔어요
    뭐하러 그런애랑 어울리나요
    그 애 엄마도 자기애가 그런거 뻔히 알고 그렇게 하면 자기애와 놀자는 엄마가 없다는거 알면 자기 아이 교육 하겠죠
    절대 그 전엔 자기애 안 잡아요

  • 16. 아니요
    '20.12.28 6:41 PM (27.125.xxx.219) - 삭제된댓글

    둘이서 하는걸 셋이서 하면 재밌다를 몰라서가 아니라
    정말로 딱 마음 먹고 얘 괴롭히려고 하는 왕따 였어요.
    그에 동조하던 다른 아이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서 어버버 따라가는게 눈에 보였구요.
    이게 그 엄마 성격은 절대 아니구요. 저희 부부 그집 부부 정말 오래된 친구인데 좀 그 아빠 성격 같기는 해요. 저랑 그 아이 엄마는 절친이구요.
    제 아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들과 놀고 싶어서 연연해 하는 아이구요. 제 아이 성향도 걱정 되는면이 충분히 있는게 너무나도 예민하게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울고 그래요. 나랑 안놀고 싶어? 관둬라 나도 너랑 안놀래. 이렇게 좀 대범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전혀 안되고 왜 나랑 안놀아!! 이리 말하면서 울어요. 그럼 이런 반응이 더 자극이 되더라구요 이 주도 하는 애한테. 반응을 할수록 더 더 한술 더 뜨고 엄마들 회유 모르는척 쌩까고 뒤돌아 더 하고. 완전 가관이라서.

    저도 사실 아이가 마음의 힘을 기르고 앞으로 이것보다 더 험한 일도 겪을테니 이런것도 한번 당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자 싶어서 셋이서 놀면서 삐걱 거릴때 좀 내버려도 보고 여러번 반응을 달리 해봤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자라면 자랄수록 좀 이 상황이 더 독해지네요.
    무조건 기피가 답이 아닌것도 맞는말 같긴 한데. 정말 아이한테 나쁜 영향을 주느니 잘라 버려야 하는지 갈피가 안잡히네요.
    셋이서 만나지 않고 둘이서만 만나게는 할껀데. 오늘 하루종일 눈앞에서 본 바로는 둘이서도 어울리지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 17. 꿀벌
    '20.12.28 6:42 PM (58.123.xxx.95)

    지금 중1되는 아이가 7살때
    같은 반 유치원 여자애가 우리 애랑 놀면 다른애들에게 안놀겠다고 왕따 놀이를 했다라구요
    지금 시절이면 학폭이니 뭐니 했겠지만 다른 초등학교가니 그냥 뒀는데 두고 두고 분해요
    우리 애는 지금도 친구도 많지않고 혼자 노는 아이지만
    대놓고 그렇게 주동한 영억한 아이는 지금도 왕따놀이하거나 패거리 몰고더니면서 놀겠지요
    더 웃긴건 그때 유치원담임도 까마득히 모르더라구요

  • 18. 오오
    '20.12.28 6:49 PM (1.127.xxx.212)

    그래도 부모가 나서서 고쳐줘야죠

  • 19. ...
    '20.12.28 6:51 PM (61.253.xxx.240)

    그 아이 타고난 성향이기도 하고
    친인척 언니 중에 그런애가 있을수도 있어요.

    우리애는 남자앤데 여조카중에 그런 애가 있어서 조카들 모이면 꼭 그렇게 돌아가면서 왕따 시켜서 놀더군요.

    절대 멀리하게 하고
    초등 가면 여자애들끼리 은따 많아요.

    그런경우 이겨낼수 있게 마음 단단히 먹게 엄마가 미리 이야기 많이 하는게 좋아요.

    우리애도 초등에 남자애 둘에게 당했는데
    이겨내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더군요.

    스스로 중심이 단단하고 그 아이들이 하는 짓들에 담담하고 무심하게 굴어서 무력화시키면
    재미 없으니 왕따도 덜해요.

    아직 어리니 지금은 피하게 하는게 1번
    더 크면 중심 잡고 다른 친구 사귀거나 두루두루 잘 지내 친구풀을 넓게 하거나
    여러 방법을 알려주세요.

  • 20. ,,,,,
    '20.12.28 7:02 PM (125.176.xxx.139) - 삭제된댓글

    아직 어리니 지금은 피하게 하는게 1번- 2

    저는 그럴때, 그 아이 엄마와 유치원 선생님 앞에서 대놓고 그 아이를 혼냈어요.
    선생님도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어쩌지 못하고있다고 하고... 그 아이 엄마는 모르는척 하고...그래서요.
    다들 그 아이가 어떤 아이라는걸 알고있어서인지, 터질게 터진거다...라는 얼굴로 잠자코 있더군요.
    대신 나서줘서 고마워하는 표정들이었어요.

    그 후로, 그 아이는 우리아이에게 막 친절한척하고, 다른 아이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그런 아이도 뒤에 무서운 엄마가 버티고있는 아이는 피해요. 심한 장난도 안 하고요.

    아이가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고맙지만요.
    유치원 6살은 아직 어리잖아요. 엄마가 나서줘야죠. 물론, 확실히 두눈으로 확인한 뒤에요.
    원글님, 화이팅요.

  • 21. ...
    '20.12.28 7:05 PM (59.12.xxx.99)

    어릴 수록 따돌림이나 괴롭힘이 원초적이에요.
    엄마가 나서서 그 아이는 배제하고 보호 해 주세요.

  • 22. 왕따
    '20.12.28 7:14 PM (105.42.xxx.170)

    정말 왕따는 나쁜 행동이에요.
    원글님 따님과 그 왕따시키는 아이는 같이 못 어울리게 해야되요. 계속 어울리면 아마 그 아이 엄마하고도 사이가 아좋아질 확율이 높아요. 아이가 왕따를 당하면 당한 아이보다 엄마가 더 상처를 받거든요. 아이끼리도 어울리는 성향이 있어요. 아이가 어리면 친한엄마들 애들끼리 놀리는데 제 아이가 그 무리와 맞지 않는다면 같이 놀리지 않아야해요.

  • 23. ㅇㅇ
    '20.12.28 7:33 PM (59.11.xxx.8)

    4살 36개월에도 그런애가 있더라구요
    한명한테 어른 없을때만
    엄청 못되게하고 지기 친한친구에겐 스위트함.
    어른있으면 안그런척

  • 24.
    '20.12.28 7:36 PM (59.9.xxx.197) - 삭제된댓글

    그나이부터 시작해서 초 5 6 때 정점을 찍고 중1까지 가요 엄마가 잘 보셔야해요 아이가 이상하게 짜증내고 말 잘안하고 그러면 뭔가 일이 있는거예요 빨리 발견할수록 아이 상처가 덜해져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소심하거나 어디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도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예요 이시기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이런 문제가 없는지 한시도 관심을 놓지 말아주세요 저희 아이는 엄청나게 상처받고 탈선하고 상담치료 받으면서 그 상태를 빠져나오는데 힘들고 오래 걸렸어요 또 아이가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도 똑같이 관심을 가져주세요

  • 25. 딱 고때부터
    '20.12.28 7:45 PM (223.38.xxx.192)

    시작하더라고요.
    여자애들 6세부터.
    성격 둥글거나 순한애는 안그러고
    뭔가 좀 남다른 애들이 그러죠.
    애엄마가 그냥 두는 스타일이면 저같음 안만나요.

    안그런 착한애들도 많거든요.

  • 26. 저 어릴때도
    '20.12.28 7:53 PM (110.9.xxx.145)

    그랬는걸요. 요즘애들은 더 빨리 말하고 읽는것도 빠르니 더하겠네요. 저도 유치원때 한친구가 유독 욕심많고 샘을 잘부려서 그랬는데 그 아이만 좀 특출나게 그랬어요. 그 부모님은 오히려 아주 다정하고 친절한 성품. ( 부모님들끼리는 아직도 친함)
    머.. 타고나는것 같아요.

  • 27. ... .
    '20.12.28 7:55 PM (122.32.xxx.191)

    그런애들이랑 다신 놀리지마세요
    애 상처 많이 받아요. 못되먹은것들은 벌써 티나요
    안그런애들도 많아요 굳이 만나서 놀릴필요 1도 없습니다

  • 28. ㅇㅇㅇ
    '20.12.28 8:05 PM (114.205.xxx.104)

    어릴때부터 나오는 이기적인 행동이죠.
    그때 부모가 따끔하게 혼내고 반복적으로 알려주고 그렇게 하면 친구들과 만날 수 없다는것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해야 해요.
    이런아이들 부모들이 성격좋거나 적극적인 경우가 많아요.
    엄마인맥으로 아이들을 함께 놀리지 않으면 다들 피하거든요.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안보이면 만나지 말아야할 부류예요

  • 29. 오은영박사글
    '20.12.28 8:50 PM (218.238.xxx.2)

    https://news.v.daum.net/v/20170830030207030?f=m


    읽어보셔요

  • 30. bb
    '20.12.28 9:01 PM (121.156.xxx.193)

    상대가 “너랑 오늘 안 놀아” 하면 “다음에 놀고 싶으면 놀자”라고 대답하라고 가르쳐주자. 누가 “우리 쟤랑 놀지 말자”라고 하면 “에이∼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니지. 그러면 다음에 놀든가”라고 받아치도록 연습시키자. 한 번쯤은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말한다고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어버린 아이의 마음이 한순간에 해결되지는 않지만 이런 말이라도 해야 마음이 진정이 되고 그 다음 대처를 생각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사회적 기술은 어릴수록 잘 습득이 되고 앞으로의 사회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ㅡㅡㅡㅡㅡㅡㅡ
    윗님 감사요. 역시 갓은영 선생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909 추석인사 영상 다 찍었다면서요 1 asdf 02:54:29 110
1628908 케이트 항암치료 끝났다네요 2 영국왕실 02:34:15 445
1628907 한국은 절대 민영화 안해요. 18 ㅇㅇ 02:27:30 383
1628906 50대 가장 오래했던 일을 다시 하려구해요 1 02:01:27 550
1628905 DJ doc 정재용 인기많았나요? 13 더워 01:42:01 633
1628904 한의원에 맥만 짚으러 가도 되나요 .. 01:35:00 100
1628903 급한 질문입니다. 캔버라 01:33:37 197
1628902 안좋은 기억이 너무 오래가요.. 12 01:13:43 1,067
1628901 광자고 30등인데 2 수시 01:12:35 447
1628900 호주 콴타스항공이용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가능 여부 비전맘 01:11:25 99
1628899 올리브유 대략 예전 가격들 찾아서 비교해보니 8 ㅇㅇ 01:07:40 716
1628898 갱년기ㆍ은퇴자ㆍ입시생 셋이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5 루비 01:05:10 637
1628897 스벅 텀블러 선물받았는데요 ㅇㅇ 01:03:10 357
1628896 해고 당한 직원이 사무실오는 거 1 그냥 두나요.. 01:00:05 789
1628895 태국 호텔 천정에 도마뱀이요?? 16 ㅠㅠ 00:57:52 1,013
1628894 시골살이 : 119를 불렀어요. 2 시걸 00:55:47 1,322
1628893 의료대란 때문에 도시로 인구가 더 집중 될 수도 있겠네요 4 ... 00:50:09 517
1628892 1983년 최화정 예뻐요, 강수연도 나옴 3 ..... 00:49:35 640
1628891 늙어서 요양원으로 가고 싶으세요 ? 19 내가 음모론.. 00:42:59 1,593
1628890 만원의 행복 오늘 계란 보냈습니다 1 유지니맘 00:39:48 340
1628889 챗GPT, AI 가 대체할 10가지 직업 9 ........ 00:39:46 1,250
1628888 중풍환자가 가장 간병비 힘드네요 3 00:36:10 998
1628887 동상이몽 김윤아 아들 부럽네요. 1 .... 00:30:43 2,324
1628886 갈비찜용 갈비 어떤 거 사세요? 2 00:18:19 600
1628885 폭염아 이별 편지 쓰더니 왜 안가고 질척거려? 3 ㅇㅇ 2024/09/09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