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케일링에 대한 질문있어요

강아지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0-12-28 17:46:02
제가 오늘 아랫니뒷쪽에 있는 유지장치를 뺄려고

모 치과에 갔거든요. 인터넷에서는 유지장치 빼준다해서 갔는데 교정과전문 박사님이 잔소리만 주구장창 하시고

빼면 안된다구요. 스케일링을 간호사한테 시키고 자리를 떳어요

어쨋든 생각지도 않은 스케일링을 당했는데

무슨 스케일링이 딱 십분수준으로 끝나더군요

철사길 달린 유지장치 있는 살짝 아프고

원래 스케일링하면 좀 아프고 피도 나고 그러는데 간지럽기만 하고 시린느낌만 살짝 있더군요

저 1년만에 한거구요. 저야 전문가가 아니라 치석이 얼마나 남은지 어떤지 알수는 없는데

제가 20년가까이 일년에 두번씩 스케일링 받는 사람인데 오늘같이 짧은경우는 처음이였네요
치위생사말로는 치석이 얼마 없어서 짧게 마쳤다는디 이런일은 처음인지라 ㅡㅡ

스케일링 해보신분 시간 얼마나 걸리던가요?
참고로 병원은 치위생사가 다섯명
교정과전문의 한명 보철과 한명 있는 규모가 큰 병원이였습니다.

IP : 125.134.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8 5:48 PM (222.104.xxx.175)

    저도 1년에 두번씩 받는데
    치석이 많지 않아서인지 길게 안하던데요
    피도 안나고 아프지도 않아요

  • 2. ㅇㅇ
    '20.12.28 5:48 PM (175.205.xxx.123)

    스케일링 자주 하고 치실 매일 쓰는 사람이라
    저는 원래 그 정도면 끝나요.
    근데 유지장치는 빼면 안돼요.

  • 3. ...
    '20.12.28 5:48 PM (106.102.xxx.178) - 삭제된댓글

    전 10분도 안 했던거 같은데요 ㅎㅎ

  • 4. 설마요
    '20.12.28 5:49 PM (59.6.xxx.198)

    10분은 너무하고 30분은 하죠 치석없음

  • 5. ...
    '20.12.28 5:51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최근에 한 스케일링 전부 10분 이내였어요. 자주 오게 하려는 꼼수인지 한 환자에게 30분 이상 소비하지 않으려는 시스템 탓인지 암튼 업계 트렌드(?)가 그런거 같아요.

  • 6. oo
    '20.12.28 5:59 PM (106.101.xxx.32)

    유지장치는 빼면 안되구요.
    스케일링은 10분 내외요.
    길게 해봤자 잇몸에 자극되고 턱만 아프던데ㅜㅜ

  • 7. 그게
    '20.12.28 6:33 PM (121.167.xxx.37)

    체감상 의보 되면서부터 시간이 짧아진 듯. 저 20년 전부터 스켈링 받은 사람.

  • 8. ㅁㅁㅁ
    '20.12.28 6:47 PM (1.127.xxx.212)

    저도 한 5분이면 끝내더라구요, 치석 없다고

  • 9. 저도
    '20.12.28 8:59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의보되면서 짧아진것 같은 느낌...
    옛날엔 30분은 한것 같은데
    요즘은 10분도 안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909 케이트 항암치료 끝났다네요 1 영국왕실 02:34:15 100
1628908 미용개방 한의사 02:33:33 34
1628907 한국은 절대 민영화 안해요. 8 ㅇㅇ 02:27:30 131
1628906 50대 가장 오래했던 일을 다시 하려구해요 1 02:01:27 409
1628905 DJ doc 정재용 인기많았나요? 11 더워 01:42:01 488
1628904 한의원에 맥만 짚으러 가도 되나요 .. 01:35:00 86
1628903 급한 질문입니다. 캔버라 01:33:37 172
1628902 안좋은 기억이 너무 오래가요.. 11 01:13:43 902
1628901 광자고 30등인데 2 수시 01:12:35 400
1628900 호주 콴타스항공이용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가능 여부 비전맘 01:11:25 89
1628899 올리브유 대략 예전 가격들 찾아서 비교해보니 8 ㅇㅇ 01:07:40 646
1628898 갱년기ㆍ은퇴자ㆍ입시생 셋이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5 루비 01:05:10 573
1628897 스벅 텀블러 선물받았는데요 ㅇㅇ 01:03:10 326
1628896 해고 당한 직원이 사무실오는 거 1 그냥 두나요.. 01:00:05 689
1628895 태국 호텔 천정에 도마뱀이요?? 16 ㅠㅠ 00:57:52 906
1628894 시골살이 : 119를 불렀어요. 2 시걸 00:55:47 1,200
1628893 의료대란 때문에 도시로 인구가 더 집중 될 수도 있겠네요 4 ... 00:50:09 471
1628892 1983년 최화정 예뻐요, 강수연도 나옴 3 ..... 00:49:35 589
1628891 늙어서 요양원으로 가고 싶으세요 ? 17 내가 음모론.. 00:42:59 1,406
1628890 만원의 행복 오늘 계란 보냈습니다 1 유지니맘 00:39:48 297
1628889 챗GPT, AI 가 대체할 10가지 직업 7 ........ 00:39:46 1,112
1628888 중풍환자가 가장 간병비 힘드네요 3 00:36:10 912
1628887 동상이몽 김윤아 아들 부럽네요. 1 .... 00:30:43 2,117
1628886 갈비찜용 갈비 어떤 거 사세요? 2 00:18:19 567
1628885 폭염아 이별 편지 쓰더니 왜 안가고 질척거려? 3 ㅇㅇ 2024/09/09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