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결혼 못함 하자있는걸로 보는 세상도 이제 끝물인거 같은데
어려서처럼 콩깍지라도 씌여도 구분 못할때 가는것도 아니고
마흔 언저리쯤 살았음 남자 없어도 충분히 살고
자기 밥벌이만 있음 되는거죠
자기 밥벌이 든든하면 절대 눈 낮춰서 결혼할 생각 자체를 안하는듯
그냥 혼자 살자지
옛날처럼 결혼 못함 하자있는걸로 보는 세상도 이제 끝물인거 같은데
어려서처럼 콩깍지라도 씌여도 구분 못할때 가는것도 아니고
마흔 언저리쯤 살았음 남자 없어도 충분히 살고
자기 밥벌이만 있음 되는거죠
자기 밥벌이 든든하면 절대 눈 낮춰서 결혼할 생각 자체를 안하는듯
그냥 혼자 살자지
눈 맞으면 좋겠지만 함부로 낮추지 말아요
내인생 남의손에 맡기는거 아닙니다 ㅎㅎ
사랑하니까요.
사람이 밥만 먹고 사나요.
남들은 이해 못해도 사랑하면 된거죠. 하나뿐인 인생인걸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죠
다 자기 생각대로 사는거죠
생각이 없는 사람이 문제지
생각이 있음 생각대로 사는거죠
애초에 결혼이란 게 내인생 남의 손에 맡기는 게 아니죠;
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눈 낮춰서도 결혼해서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낮춰서 가지 말라는 얘긴데 이미 한분들 빼고요
꼭해야 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눈이 고급지다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도 사람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과일이 다를 수 있듯이
선호하는 조건도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죠..결혼생활이 만족스러운 사람은 결혼을 권할테고
아닌 사람은 반대하겠죠
그럼에도 결혼을 하고 싶은거고 주변에 결혼해서 재미나게 사는 사람들 보니 나도 경험해 보고 싶은거죠.
스타일 망가져도 사람을 사랑하는 게 훨 가치있는 삶이죠.
결혼하고 싶은 갑쥐 하면 하나부다 안 하면 안하나부다 싶던데 뭐가 불만이신지
그 사람은 결혼이 하고 싶으니 하는 거겠죠.
제 주변만 보면 다 갖췄으면 갖췄을수록 더 결혼에 목매요.
별로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오히려 결혼에 별로 뜻이 없고요.
그 사람은 그렇게라도 결혼이 하고 싶으니 하는 거겠죠.
제 주변만 보면 다 갖췄으면 갖췄을수록 더 결혼에 목매요.
별로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오히려 결혼에 별로 뜻이 없고요.
ㅋㅋㅋ 부러운가보네
남자 없이도 충분히 살고..) 이건 본인의 기준이구요
혼자가 싫은 사람도 있는거죠 나의 기준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키진 마세요 사람마다 원하는 삶 기준이 다 다른거니까요 성욕도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남자 없으면 힘든 여자도 있고 남자 없어도 수녀처럼 평생 살수 있는 여자도 있고 그런거죠 ..
이건 정말 성욕의 차이인것 같아요 결혼한 한 여자 지인이 그러더군요
자기는 결혼전에도 남자없이 잘 살았고 그렇게 연애가 막 하도 싶지도 않았다고 결혼해서도 자긴 성욕이 없어서 하기 싫다더군요 이말을 듣고 느꼈네요 ㅋ 성욕의 차이구나라는걸
성욕이 없으신 분이 쓴글 같네요 이런분이 그런데 또 혼자 살지는 않더라구요 본인도 남자랑 살면서 이런말 하면 너무 어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