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제대로 생각하고 인터뷰하든지 - 일본의 악의적 보도에 이용

[다시보자]

어제 일본 뉴스에서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현재 라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韓国で日本製品の不買運動はいま（2020年12月27日）- 너튜브 인용

한국 서울지부에 주재중인 일본인 기자가 서울시내를 취재하며 영상을 보여주는데

사람들이 유니크로에서 물건사고 유니크로 종이벡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줍니다.

2분08초에 나오는 젊은 한국인 여성 - 시작할때는 참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견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일제를) 사는것 같아요(웃음)

취재 기자는 내용을 정리하며 일제 불매운동이 약해지고 있는것 사실이다 라고 마무리.

그외 한국 소식을 전하며  4분05초 지지율이 과거 최악이 문재인 정부에 있어서....운운 끝

인터뷰한 젊은 여성 뭡니까... 이완용이 달리 이완용입니까. 좀 생각을 하고 말을 하던가.

일본의 악의적 취재에 꼭 이렇게 인터뷰해야 했는지.

너튜브 아래에 달린 일본어 덧글은 번역안겠습니다.

이 영상을 본 일본인들이 어떤 덧글을 썼을지는 상상하시는 대로 입니다.

[다시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1NMMwacHTsw

2분08초

[ㅇㅇㅇ]

인터뷰 조회수 올려주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봤어요,,
일본 사는데,,일본의 이런 식의 방송 한둘이 아니고요,,
저 인터뷰한 여성은 그냥 솔직히 말한게 저런식으로 일본 방송을 타고,,그걸 본 일본 우익들은
한국이랑 엮이고 싶지 않다는 댓글 대부분이네요,,
한국도 일본을 스토커라 하며 엮이고 싶지 않다고 하죠,,

일본의 방송은 어쨋든 한국의 불매운동이 흐지부지 해졋다
일본꺼라도 좋으면 산다,,이렇게 보도한거고,,이걸 보도한건 한국의 동아일보죠,,
동아일보의 이런 기사가 없었다면 일본도 이런 취재를 안했겠죠,,
이런게 한둘이 아니고요,,,일본한테 좋은건 내보내지만 일본한테 안좋은 뉴스는 안내보내요,,
일본도 지들 나라를 위해선 선택적으로 기사를 취하고 내보내요,,
그런데 한국은 조중동이라는 신문이 한국을 위한게 아닌 오히려 국민을 혼란과 분열에 빠트리게 하는데
한 몫하고 있다고 봅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기사를 쓰는게 아닌 온갖 추측성 기사를 사실인양 쓰고,,그걸 일본은 연예정보 뉴스식으로
내보냅니다,,이런 짓을 하는 일본을 한국 사람들 너무 모르고 있죠,,

[다시보자]

ㅇㅇㅇ 님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조중동의 토왜 보도를 까발리고
일본의 실상을 알리는게 라이프 워크가 되어버릴것 같은 ...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일본 언론의 인터뷰에 그냥 응하지 않았으면해요.
가위질 해서 혐한에 교묘하게 이용되고 있으니.
젊은 층의 일본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 대해 심히 염려됩니다.
사유리 문제도 그렇고 숨겨진 혐한 일본인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도
감시의 눈을 켜고 지켜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