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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일기 저땐 목욕 어찌 했을까요

전원일기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20-12-28 15:08:01
하루종일 전원일기 틀어놓고 보며
저땐 목욕 어찌했나
농촌일로 땀 엄청 흘리고 마당에서 다 벗고 씻기도 힘들테고
겨울엔 물 얼어서 어찌했를지

여러대가 같이 사는 회장댁은 생활비는 어찌 나눠서 내는지 ㄱ ㅇ금하고 ㅋㅋ

안방에 누워있음 이사람 저사람 다 들락거리는데
도둑은 없던게 신기하고

22년동안 늙어가는 모습 보며 인생사가 보이네요

여성차별에 안방에서 담배 피던거며 짜증도 나지만
지금은 없는 인간의 정이 보여 따뜻해요
IP : 180.23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8 3:13 PM (175.117.xxx.173)

    여자들은 이른 밤에 개울에서...온 동네 아줌마들 다 나오심.
    수다 듣는 거 진짜 재밌었어요.
    그렇게 떠들고 개운해서 푹 잘 자고 좋았지요.

  • 2. .....
    '20.12.28 3:16 PM (222.69.xxx.150)

    겨울엔 온가족 연례행사로 목욕탕 갔겠고
    여름엔 뭐 그냥 부엌에서 대충 바가지로 좀 끼얹고 그랬겠죠. ㅎㅎ

  • 3. ㅇㅇ
    '20.12.28 3:18 PM (175.117.xxx.173)

    맞아요.가마솥에 물 끓여서 부엌에서 모여 하기도 하구요.

  • 4. ㅇㅇ
    '20.12.28 3:25 PM (222.114.xxx.110)

    저 어렸을때 도둑 많았는데 있었겠죠.

  • 5. 행사죠
    '20.12.28 3:25 PM (121.137.xxx.231)

    여름이야 아무때나 물 끼얹으면 되고
    겨울이 문제인데
    겨울은 한달에 한번 목욕탕 가거나
    가마솥에 물 데워서 큰 고무통에 물 받아놓고 씻고 그랬죠
    그런때 생각하면 진짜 지금은 너무 너무 살기 편해지긴 했어요.ㅎㅎ

  • 6. ...
    '20.12.28 3:36 PM (220.78.xxx.78)

    제가 저런 시골에서자라서
    주말마다 버스타고 목욕탕 갔어요
    평일은 어찌어찌 윗분들말씀처럼 씻고
    그리고 아파트로 이사간후 아침저녁으로 씻어요
    원래 씻는걸 좋아해서 그때 못씻은게 한이되어

  • 7. ㅇㅇ
    '20.12.28 3:4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자란 70년대생인데도 초등학교 때까지 집에 연탄으로 난방했고 겨울에 온수 안나와서
    겨울에는 들통에 물 끓인 거에 찬물 섞어 샤워하고 머리감고 그랬어요.

  • 8. 추억이방울방울
    '20.12.28 4:30 PM (223.38.xxx.2)

    부엌 문걸어놓고 큰 다라이에 뜨거운물 받아서 목욕했죠. 아빠 씻고 나오면 물 식기 전에 얼른 엄마랑 애들 들어가서 씻고.

  • 9. 마리
    '20.12.28 4:45 PM (59.5.xxx.153)

    소도시에서 살았었는데....60년대...
    명절전에 목욕탕에 가면.... 뜰채로 까만때를 건져올렸던게 기억나요..ㅠㅠ
    모두들 제대로 때불려서 목욕하는건 명절전 목욕탕을 찾을때 일년에 두번이 전부인 사람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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