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주식장에서 외롭군요.ㅎ
1. 네
'20.12.28 12:08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저도요
배당도 5프로정도 나오는회사로 3년째인데
ㅡ50% 가장많은돈이 들어가있는게 똑땅2. 에구
'20.12.28 12:09 PM (119.64.xxx.11)ㅠㅠ
좋은날 올꺼예요.
토닥토닥3. ㅇㅇ
'20.12.28 12:09 PM (39.7.xxx.28)저도 소외감...
지수 보면서 내껀 왜? 이러구 있습니다ㅜㅜ4. 원글이
'20.12.28 12:15 PM (180.224.xxx.210)전 공모주 받았던 게 가장 손해가 커요.
승계 걸린 주식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들어갔다 크게 물린 거죠.
그래도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다 아는 회사이니 상폐야 되겠냐 하며 던져두고 있어요.
배당은 따박따박 잘 나오기는 하는군요.5. 저두요
'20.12.28 12:24 PM (221.146.xxx.249)제일 비중 많이 들어간게 손해가 막심해서.
그 주식 꼴보기 싫어서 주식계좌를 하나 더 열었어요 ㅎㅎ. 그래서 이관시켜버리고 안들여다 볼려구요 ㅎㅎ
매일 들여다보는건 80% 수익난거. 삼전 현대차 이런거만 이뻐하며 볼거예요 ㅎㅎ6. 봄
'20.12.28 12:37 PM (118.33.xxx.146)파동이론 ㅎㅎ. 운총량의 법칙도 있어서. 이또한 지나갈꺼에요~
7. 저도 마이너스
'20.12.28 12:43 PM (125.140.xxx.240)10프로 넘게 마이너스예요
천만원이요 ㅜ
내년엔 우리 잘해봐요8. '''
'20.12.28 12:44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코스피 상위 종목이면
좀 더 기다려보세요
인생이나 주식이나 비교는 금물
돌고 돌다가 내 차례 오면 빨간 불 들어올거에요9. ..
'20.12.28 12:52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저도요.
워낙 오래되고 안좋아 올라도 -50프로수준10. ㅎㅎ
'20.12.28 12:53 PM (110.15.xxx.45)저요
은행주 수익보고는 다른은행 들어갔는데 얘만 매일 하락이네요 배당줄이라는 정부 미워요 ㅠㅠ
일단 쥐꼬리만한 배당받고 장투 들어갑니다
그나마 행인건 분할매수했어요11. 마지막
'20.12.28 12:54 PM (223.62.xxx.49)주식은 마지막 손 털고 나왔을때 봐야 플러스냐 마이너스냐를 말할수있어요^^
그리고 대첼 사람들은 이익을 뫘을때만 남에거 말하고 손해면 말을 안하죠^^ 돈손해 나의 무능력을 말하진않죠^^12. ㅇㅇ
'20.12.28 1:04 PM (223.33.xxx.137) - 삭제된댓글미운 친구 주식 가르쳐주기.
더 미운 친구에게 선물 가르쳐주기.
란 말이 있죠.
주식 어려워요.
저도 벌어도 보고 손해도 봤는데
결론은 손해입니다.
벌었다는 분들 부러워요.ㅜㅜ13. ㅇㅇ
'20.12.28 1:05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뉴턴같은 천재가 주식으로 말년에 패가 망신 했다는 걸로
나도 바보라서 돈 까먹은 건 아니다 위로 삼아야 할지! 흑 ㅜㅜ14. ㅇㅇ
'20.12.28 1:52 PM (121.136.xxx.164)조롱받던 lg전자도 올랐습니다..
나쁜 종목이 아니라면..기회는 올거라 믿어요.
저도 -30%인 시멘트주 있어요..
ls디스플레이..손절했는데
지금..평단가 넘었더군요.엘디플도 얼마나..말이 많았는데요..
그냥 다른걸로 돈 번다는 보장없으니 갖고 가렵니다..
화이팅요15. ....
'20.12.28 8:56 P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20년 주식 아직까지 갖고 있어요. 반토막이예요. 버리는돈으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