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2.28 11:43 AM
(68.1.xxx.181)
듣기 싫어할 거에요. 님이 하고픈 말 이미 친정에서 남편에게서 시가에서 다 해준 말들.
2. 그냥
'20.12.28 11:43 AM
(211.217.xxx.148)
그 친구를 멀리하세요...
3. ....
'20.12.28 11:45 AM
(125.137.xxx.77)
자신도 알 거예요
4. 그 소리
'20.12.28 11:48 AM
(223.62.xxx.115)
듣기싫어 이혼하는 거 아녜요..?
5. 근본
'20.12.28 11:48 AM
(175.120.xxx.219)
본인도 이미 압니다.
6. 하지말고
'20.12.28 11:48 AM
(203.81.xxx.82)
거리를 두시면 좋겠네요
이래도 저래도 남탓하는 버릇으로 언젠가 님탓도 할거에요
결혼도 하고 애도 있는 사람이 저리 분간을 못하는거 보면
말한다고 들을거 같지도 않고 답도 없어요
7. 진심
'20.12.28 11:52 AM
(112.133.xxx.181)
이혼하기 싫어서(남편이 결심함) 어떡 하냐고 자꾸 연락이 와요. 나 고생만 시키고 남편 원하는데로 해줄수 없다고 또 다시 욕하고.. 아이도 있고 정말 너만 좀 바꾸면 나아질수 있을것 같은데...
8. ...
'20.12.28 11:54 AM
(175.192.xxx.178)
저라면 팩트 폭행해 주겠어요.
본인도 알아야지요
9. 호수풍경
'20.12.28 11:57 AM
(183.109.xxx.109)
바꿨으면 이런 사단이 안났죠...
상대방이 받아들여야 진심어린 충고죠,,,
안 받아들이면 잔소리...
님이 얘기해도 친구는 잔소리로 들을텐데요...
그냥 피하는게 님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님이 살아야죠...
10. 저라면
'20.12.28 11:59 AM
(99.240.xxx.127)
친구관계 끊길거 생각하고 말하겠네요.
어차피 이런 사람이면 이혼하고 님에게 끝없이 징징거려서
관계 단절될거예요
11. Dd
'20.12.28 12:01 PM
(223.38.xxx.142)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 저는 그냥 노코멘트할것같아요
친구말 몇마디에 바뀔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냥 지 생긴대로 사는거예요
남의 가정사에 몇마디 거들었다가 나중에 원망들을수도 있고 골치아파서 저같음 신경끕니다 그냥
12. ...
'20.12.28 12:02 PM
(125.128.xxx.152)
어차피 멀어질 친구에요. 안받을 조언이지만 마지막 하고 싶은 말로 전하고 당분간이라도 연락 받지 마세요. 말해봤자 절대 바뀌지는 않지만 또 말안해서 나중에 느낄 죄책감 피할 용도로 하세요. 나는 잘못 없지만 나중에 들 불필요한 죄책감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시길.
13. 흠
'20.12.28 12:04 PM
(72.42.xxx.171)
그 친구라는 사람 비정상적인것 같아요. 관계 끊으세요.
14. ....
'20.12.28 12:04 PM
(221.157.xxx.127)
거리두는게 상책이에요
15. ...
'20.12.28 12:10 PM
(118.176.xxx.118)
겪어보지않고는 알 수 없는 묵은감정들이 있구요.
그리고 화풀이라고 할까요.. 욕하면서 푸는거요..
그런거 같아요.
감정의 쓰레기통 되신거예요.
16. phua
'20.12.28 12:12 PM
(1.230.xxx.96)
저라면..
그 친구 안 만납니다.
17. 자기 객관화가
'20.12.28 12:16 PM
(223.62.xxx.145)
안되면 충고든 조언이든 안먹혀요.
그냥 두세요.
18. 음
'20.12.28 12:20 PM
(218.157.xxx.171)
상담을 받아보라고만 하세요. 이혼을 피하려면 부부가 둘 다 치유와 개선을 해야할 것들이 있을거라고.
19. 뿌뿌
'20.12.28 12:31 PM
(222.117.xxx.165)
초등학생도 잔소리보다 싫은게 충고라던데요. 입은 근질거리지만 사실 소용없을 거예요.
20. 저는
'20.12.28 12:58 PM
(223.39.xxx.190)
얘기해줘요. 니 잘못이라는 뉘앙스보다는 이혼하기싫으면 너가 어떤 다른 노력을 해봐야는 하지않겠냐. 잘잘못 따지는 것도 지금에서야 중요치않은 것 같고 어찌됐든 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으니 지금은 뭐라도 해보면 좋겠다고하면서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런 말에 님 친구가 귀기울이지않는다면 어쩔 수 없죠..친구인생이니.
21. 인간관계에서
'20.12.28 1:45 PM
(14.63.xxx.30)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의 말은 해서 좋을 거 없대요
22. 유유상종인데
'20.12.28 2:41 PM
(125.182.xxx.65)
왜 그런 사람이랑 친구하시는지.ㅡ.ㅡ저같음 절친이면 다리를 분지러 놨을듯.다행히 제주변엔 그런 사람이 없네요
23. 어이쿠
'20.12.28 3:27 PM
(211.46.xxx.213)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당하는 거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한테 다 들었던 이야기일 거예요... 근데도 못말리는 거죠 자기 편 들어주기만 바라고... 좋은 이야기도 한두번 들으면 질리는 데 힘든 이야기만 계속 늘어놓으면 듣는 사람 힘들어요. 꽁짜로 말하지 말라고 해야돼요.
24. 같이
'20.12.28 3:54 PM
(115.93.xxx.227)
남편흉 봐주고 편들어달라고 얘기한 걸텐데 그래도 평소에 같이 흉 안 보니 계속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말은 그렇게 해도 중립적으로 얘기해주니...
지금은 안 듣더라도 바른말 해주세요~~ 제가 그런 스탈이라서요.
저 임신했을 때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임신한 본부인 흉보던 예전 지인 생각이 나네요. 전 빈말로라도 편들어줄 수가 없어서 뭐라 했더니 왜 자기편 안들어주냐고..
근데 그 남자놈이 진짜 나쁜놈인데 왜 그부인을 흉보는건지... 유부남인거 모르고 만난거였거든요. 근데 알고나서도 감정이 단칼에 끊어지지 않고 그 나쁜놈이 매달리니 끌려다니더라구요..그러다 부인도 알게돼고 암튼 얘기하자면 긴데.
그 당시엔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뭐라 하더니 시간 지나서는 그래도 자기 생각해준건 알고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요.
25. ...
'20.12.28 3:58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이혼직전이지 이혼안할거 같은데요
26. 절친이라
'20.12.28 8:50 PM
(211.47.xxx.130)
정말 절친이라면 객관적으로 말해 주시고, 객관적으로 말해 줄 정도로 아끼는 친구가 아니시라면 거리를 두는 게 좋을 사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