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떡이 제일 맛있나요?
사서 먹어보면 그 맛이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바람떡도 생각나고 이 밤에 티비 보다 이러네요ㅋ
무슨 떡 제일 좋아하세요
1. 울엄마는
'20.12.27 10:4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호원당 두텁떡이요
2. ...
'20.12.27 10:47 PM (61.72.xxx.76)팥시루떡
어렸을 때 싫어했던 게 미안하게
좋아하게 됨3. 저는요
'20.12.27 10:47 PM (222.234.xxx.102) - 삭제된댓글어느날 생각없이 누군가 돌린
이게 웬떡이냐... 해서
딱 한입먹는떡이요.4. 기정떡
'20.12.27 10:48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떡도 아닌것이
빵도 아닌것이5. 절편
'20.12.27 10:51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두툼하게 여러번 뺀 절편이요.
6. 흠
'20.12.27 10:51 PM (222.109.xxx.155)깨 넣은 송편
7. 떡먹고 싶어요
'20.12.27 10:52 PM (182.212.xxx.142)저두 절편이여~ 밍밍한 떡이 고소하고 맛있어요.
가래떡이 두번째^^8. ..
'20.12.27 10:54 PM (180.68.xxx.100)팥시루떡 멥쌀로 만든
9. 두텁떡
'20.12.27 10:56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두텁떡 좋아해요
10. ....
'20.12.27 11:02 PM (124.49.xxx.193)도토리떡이요.
태어나서 이렇게 맛난 떡은 첨이었어요.
시골에서 한번 먹어본 뒤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는데
서울엔 파는 데가 없네요.11. ㅇㅇ
'20.12.27 11:03 PM (59.20.xxx.176)맛없는 떡은 없디만, 쑥버무리, 호박 설기, 쑥인절미요.
12. 구름떡
'20.12.27 11:04 PM (218.50.xxx.95)흑임자 인절미..
13. 저도
'20.12.27 11:09 PM (58.121.xxx.201)단짠 엄청 홀릭하지만
떡은 절편이랑 가래떡^^14. ..
'20.12.27 11:11 PM (175.205.xxx.85)절편이 젤루 좋아요
흰절편 쑥절편 살짝 간 되어있고 참기름 쪼로록..
먹고싶어요 지금 당장 ㅋ15. 바람소리
'20.12.27 11:11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백설기 팥시루떡 바람떡 흑임자인절미 흰팥고물인절미 절편
진짜 떡 좋아하네요 ㅜㅜ16. 저도
'20.12.27 11:14 PM (121.168.xxx.22)두텁떡요 대학을 서울로 왔는데 부촌지나다가 떡집에들려서 한팩사서먹었는데 감동이였어요
20대에 82를 했기에 여기에 이모양떡이
뭐냐고 물어봤었거든요
두텁떡이래요
싸구리떡은
그맛을못내요 확실히17. 떡순이
'20.12.27 11:15 PM (61.255.xxx.77)떡순이라 거의 모든떡을 좋아 하긴 하지만,
절편이 최애입니다.18. 현미둘깨절편
'20.12.27 11:18 PM (124.50.xxx.123) - 삭제된댓글맛있나요?
어제 첨으로 주문했는데 기대되네요.19. 팥인절미
'20.12.27 11:20 PM (211.58.xxx.51)원래 안파는 아이템인데 이번에 우연히 동짓날? 떡집을 갔더니 시루떡 품절되고도 사람이 계속 오니 팥인절미를 파시더라구요.
세상에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어서 두팩이나 먹었어요.20. ㅡㅡ
'20.12.27 11:20 PM (116.37.xxx.94)팥시루떡 뜨끈뜨끈한거 찢어 먹고싶어요 찹쌀
21. ㅇㅇ
'20.12.27 11:22 PM (112.153.xxx.31)바로 만든 두텁떡 진짜 맛있죠.
증편도 좋아해요.22. 엉엉
'20.12.27 11:23 PM (117.111.xxx.162)떡 먹고 싶네요
23. 군침
'20.12.27 11:25 PM (81.129.xxx.182)도수향 인절미
오복떡집 오메기떡..24. ..
'20.12.27 11:34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저도 읽자마자 두텁턱이 떠올랐어요.
25. ..
'20.12.27 11:34 PM (222.237.xxx.88)저도 읽자마자 두텁떡이 떠올랐어요.
26. 추르릅
'20.12.27 11:43 PM (115.41.xxx.3)압구정 공주떡집 흑임자 인절미
27. ....
'20.12.27 11:58 PM (211.216.xxx.12)어렸을때 놀러가서 강원도에서 먹었던 떡인데
팥시루떡과 똑같이 생겼는데 하얀색 베이지색? 이였어요.
감자떡이라 하신거 같은데..
요즘 파는 쫀득한 감자떡과는 다른데 제 기억엔 감자떡이네요
혹시 아시는 분 ??
떡글에 묻어서 질문 올립니당28. 팥시루떡
'20.12.28 12:03 AM (180.224.xxx.236)팥시루떡이 제일 맛나요. 그리고 모든 떡은 물론 금방 만뜬 따끈따끈한 떡이 가장 맛나지만, 식거나 냉동의 경우라면 보온밥통에 밥 옆에 넣어 두었다가 먹는게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29. 송기떡이요
'20.12.28 12:22 AM (180.226.xxx.59)옛날에 먹은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30. S13
'20.12.28 12:29 AM (125.178.xxx.150)떡 별로 안 좋아 하는데..
녹두고물 올린 편 좋아해요..
이젠 하는 데도 없는데31. 뭐였더라
'20.12.28 1:15 AM (211.178.xxx.171)점넷님 저도 강원도 바닷가에서 할머니가 감자떡이라고 파시는 거 사 먹었는데
그 떡을 아직도 찾고 있어요.
거의 이십년 전에 먹었어요..32. 저도팥시루떡
'20.12.28 1:29 AM (175.208.xxx.235)멥쌀아닌 칩쌀 팥시루떡이요.
뜨거울때 먹으면 쫀득하고 맛은 듁음이죠.
며칠전 동짓날 사다 먹은떡 아직 남아서 낮에도 렌지에 돌려 먹었네요.
그리고 찹쌀떡 장수가 파는 찹쌀떡이요.
어린시절 겨울밤에 찹쌀떡 장수 다들 기억하시지요?
야밤에 늠 신났던 추억이 있네요.33. ...
'20.12.28 7:36 AM (223.38.xxx.106)오메기떡요
34. ㅅㅈㄷ
'20.12.28 8:36 AM (221.152.xxx.205)깨송편
오매기떡ㅡ 제가 팥을 싫어했는데 먹어보고 맛있어서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