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키우기 vs 사춘기 키우기

ㅇㅇ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20-12-27 20:16:38
저는 사춘기 키우기가 훨씬 힘드네요.
두시간마다 깨며 신생아 키울때는
몸은힘들어도 희망과 사랑이 있었는데
사춘기 아이는 절망, 미움, 포기 뿐이에요.
초등들어가기 전까지
꼬물거리는거 마음껏 물고빨고.
주말마다 여기저기 놀러다녔던 때가 제 인생의 황금기였어요.
IP : 58.123.xxx.1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7 8:19 PM (49.164.xxx.159)

    사춘가 더 힘들죠.
    조금만 참으세요. 다시 돌아옵니다.

  • 2. 一一
    '20.12.27 8:19 PM (61.255.xxx.96)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겠죠..힘 내세요..

  • 3. ㅡㅡ
    '20.12.27 8:21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그럼요그럼요
    신생아는 신비롭고 이쁘고 뿌뜻함하고
    진짜로 기대와 희망이있고
    그땐 아프지않고 잘먹고잘자면 바랄게없었죠
    사춘기는 겪어보기전엔 그 절망감을 알길이없어요
    전 다시 살고싶다거나
    젊어지고싶은맘 없는사람인데도
    아이들 어릴때로 하루만 돌아가고는싶어요

  • 4. 몸은
    '20.12.27 8:35 PM (116.43.xxx.13)

    몸은 편하잖아여
    저는 둘다 힘들..ㅜ 그래도 그나마 사춘기가 나아요 제몸이 좋은곳이 별로 없어서요 ㅜ

  • 5. 저는
    '20.12.27 8:35 PM (14.52.xxx.225)

    그래도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별 걱정없이 행복하기만 했어요.
    중딩부터 걱정 한 바가지. ㅠ

  • 6. 둘다
    '20.12.27 8:43 PM (121.165.xxx.112)

    잘때가 제일 예뻤어요.

  • 7. 티니
    '20.12.27 8:43 PM (116.39.xxx.156)

    음 사람들은 잘 잊어요
    과거는 미화되죠

  • 8. ㅁㅁ
    '20.12.27 8:4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문제를 문제로 안보면 관계도 쉬워집니다
    하나마나한 잔소리들은 과감히 버리고 차라리 사이좋음을 택하구요

  • 9.
    '20.12.27 8:51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전 신생아때가 인생에서 제일 편한 시기여서... 당연히 사춘기일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초딩임).

  • 10.
    '20.12.27 8:57 PM (219.240.xxx.26)

    사춘기때 그냥 모르는척하면 안되는건가요? 차라리 그냥 니가 뭐하든말든 터치 안하니까 편하던데. 처음엔 요령부족으로싸웠지만요.이것도 애가 그나마 순해서 가능한 생각인건지. 저는 신생아때가 더 힘들었던듯요.

  • 11. 에휴
    '20.12.27 9:00 PM (175.213.xxx.82)

    신생아는 잘때 이뿌기라도 하지요. 사춘기 때는 자고 있으면 더 미워요. 내 속 다 뒤집어놓고 지는 속편하게 쳐잔다 싶어요 ㅋ
    근데 그 시절 지나고 나면 다시 또 이뻐집니다^^
    오늘 밥 먹을때 그러네요. 왜그리 사춘기때 미워했냐구요. 지가 한 미운 짓은 생각도 안나나 봅니다.

  • 12. 아이마다 달라요
    '20.12.27 9:52 PM (121.153.xxx.202)

    밤낮으로 빽빽울고 잠못자고 힘들게 키운 딸 클수록 순하고
    착실하고 사춘기도 적당히 지나갔어요
    둘째는 할말하않 ㅋㅋ

  • 13. ...
    '20.12.27 9:58 PM (116.121.xxx.143)

    신생아때는 몸이 힘들어서 그렇지 제일 행복할때 아닌가요?
    사춘기는 몸은 편한데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 14. 몸은
    '20.12.27 10:23 PM (116.43.xxx.13)

    과거를 잊혀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제아들 공부 지지리 못하고 안하는데 걍 맘을 내려 놓으니 편해여

    솔직히 전 애들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창살없는 감옥이었거든요
    전 애들이 커갈수록 더 편해지던데요

    공부에 맘을 내려놔서 그런가봐요

  • 15. ..
    '20.12.28 3:12 AM (92.238.xxx.227)

    신생아부터 카우기 힘들때 길어도 2년 안넘었죠? 사춘기는 벌써 몇년째 하는 줄 몰라요.. 사춘기가 아니라 원래 이런가봐요.

  • 16. ....
    '20.12.28 10:16 AM (14.52.xxx.1)

    사춘기는 하는 애도 있고 아닌 애도 있지만... 신생아는 그냥 지옥입니다 -_-
    저의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딴 건 다해도 애는 못봐준다고. ㅋㅋ 그래서 저는 그냥 줄창 입주 이모님이랑 시터 써요.. 진짜 몸이 다 망가지는 게 애 보는거라서..

    사춘기 아이는 그냥 내가 포기하면 됩니다. 공부 그깟거 못하면 못하는대로.. 그 떄는 사람이잖아요. 그냥 타인처럼.. 그렇게 대하면 되지만 신생아는 그게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2428 경찰, 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방조 사건 불기소 의견 송치... 25 뉴스 2020/12/29 2,923
1152427 유용한 정보 저장하고...찾아보는 방법?? 1 82쿡 2020/12/29 973
1152426 부산 유명 빵집 ‘옵스’의 배신…유통기한 무시 ‘곰팡이’까지 19 슈티 2020/12/29 6,003
1152425 sns는 모더나체결 우려하는 목소리가많네요 34 모더나체결 2020/12/29 3,385
1152424 옷장에 거울 달린 거 어떤가요? 11 옷장 2020/12/29 2,279
1152423 망할놈의 오지랍 1 오지랍 2020/12/29 1,315
1152422 그것이 알고 싶다 동참해 주세요 1 누리심쿵 2020/12/29 2,118
1152421 숭실대 글로벌미디어 vs 가천대 인공지능 13 대박 2020/12/29 2,934
1152420 정유라와 조양, 다릅니다. 같이 엮지마세요. 171 .. 2020/12/29 3,739
1152419 [속보]靑 "모더나 백신, 韓 기업 위탁 생산 협력 강.. 21 DD 2020/12/29 3,328
1152418 한양대에리카 와 가천대 중 어디로갈까요? 27 고3 2020/12/29 7,675
1152417 매일 등산? 하는 분들 있나요 7 ㅇㅇ 2020/12/29 2,858
1152416 파우더형 마그네슘 먹고 1 VRT 2020/12/29 2,053
1152415 국회에서 윤석열을 탄핵해야 하는 이유 11 망나니 윤사.. 2020/12/29 1,081
1152414 삼십년안에 땅으로 들어가야함 2 지하도시건설.. 2020/12/29 2,322
1152413 일타강사 이지영 통장잔고만 130억 47 2020/12/29 21,601
1152412 중등 -수학학원 안다니고 집에서 선행하면 개념서부터 풀리나요? 2 중2 2020/12/29 1,740
1152411 변창흠을 쓰는이유 15 세미 2020/12/29 2,766
1152410 26살 아들 양복사려고하는데 어느 브랜드가좋을까요 13 오즈 2020/12/29 2,293
1152409 어찌되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3 투덜이농부 2020/12/29 1,077
1152408 공무원 면책권 준다..백신 선구매법' 발의,신현영 민주당의원 3 ..... 2020/12/29 1,238
1152407 공무원도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일 못하고 버벅대는건 매한가지네요 23 .... 2020/12/29 3,237
1152406 한국에 모더나백신 생산가능한 업체가 있었군요 7 ... 2020/12/29 2,444
1152405 숭실대와 세종대 컴공과 17 .... 2020/12/29 4,333
1152404 공 굴리기 운동기기 2 등 굴리기 2020/12/29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