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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어쩌시겠어요?

무명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20-12-27 19:20:05
아이가 고3이구요. 대박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 얻어 감사한 마음이예요
82에서 쵸콜렛 주는 지인 부담스럽다는 글 읽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 정도고 저는 아이 챙겨주신 지인들 참 감사하더라구요 이런분들이 오히려 결과 알려줄 때 까지 묻지도 않으세요
그런데, 쵸콜렛은 안 주고 어디 쓴 지 궁금해서 시험전에 이거저거 물으며 톡으로만 화이팅! 을 외치던 지인들이 오히려 결과 듣고는 한턱내라~~라고 하는 경우를 몇 번 겪네요
좋은 일 축하해주시는 마음은 감사한데 ㅜㅜ 솔직히 내가 왜 밥으ㄹ 사지 싶은 생각도 마음 한 구석 자꾸 들어요. 제 속이 좁은건가요. 좋은 일에 그저 좋은 마음으로 응하는게 맞을까요
IP : 175.192.xxx.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7 7:21 PM (113.92.xxx.53) - 삭제된댓글

    자랑할 때는 맨입으로 안되긴 해요 ㅎㅎ

  • 2. 무명
    '20.12.27 7:22 PM (175.192.xxx.71)

    전 자랑하지 않고 쥐죽은 듯 있는데 먼저 물어보시는거죠

  • 3. ...
    '20.12.27 7:22 PM (175.192.xxx.178)

    좋은 일에 기분 좋게 한 턱 쏘세요.
    마음 써준 것도 고마운 일이고, 꼭 뭘 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원래 가진 사람이 베푸는 거고, 베풀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잖아요.
    너무 밉상이라면 굳이 그럴 것까진 없지만
    이왕이면 기분좋게 베푸세요.

  • 4. **
    '20.12.27 7:23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마음 가는 분들에게만 상황될때 한턱 내세요
    굳이 하고싶지 않은 일은 안하는게 맞더라구요
    괜히 등떠밀려 돈 쓰고 나면 두고두고 짜증나요

  • 5. 톡으로만
    '20.12.27 7:23 PM (180.65.xxx.125) - 삭제된댓글

    화이팅! ...

  • 6. ...
    '20.12.27 7:24 PM (58.143.xxx.223)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겠죠.
    친하지도 않고 초콜렛 등 챙겨주지도 않았는데 무슨 한 턱이요

  • 7. ㅇㅇ
    '20.12.27 7:24 PM (222.114.xxx.110)

    그냥 하는 소리겠죠.

  • 8. ㅡㅡ
    '20.12.27 7:24 PM (211.115.xxx.51)

    그냥 하는소리죠 참 ㅡㅡ;;;;;;;
    축하안하고 입닦으면 또 서운하다고 할것같네요

  • 9. ㅍㅍ
    '20.12.27 7:2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언제 차 한잔해요 하는 인사 말 같은것이죠

    한턱내라 ....축하한다...와 동의어

  • 10. 무명
    '20.12.27 7:26 PM (175.192.xxx.71)

    음..친하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저같으면 당연히 그 집
    아이 시험때 챙겨주는 사이. 단톡방에서도 따로 개인톡으로 쵸콜렛 다 보내주시는데 아무 것도 안하신 분들이 꼭 한턱내라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 11. 무명
    '20.12.27 7:28 PM (175.192.xxx.71)

    그냥 하는 소리 정도로 들을게요 저는 이런 소리 들으면 꼭 사야할 것 같은 생각이었나봐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 12. 허허
    '20.12.27 7:28 P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말로만 화이팅해주고는
    무슨 한턱이요.
    그냥 웃어넘길뿐

  • 13. ㅇㅇ
    '20.12.27 7:28 PM (49.142.xxx.33)

    한턱 쏘는게 그리 어렵나요? 저도 저희 아이 대학갔을때 주변인에게 밥 샀어요. 꽤 비싼 코스로...
    재수비용 같은거 생각하면 나도 먹는거고... 밥값 몇만원 지출할수도 있죠.
    다만 코로나 시국이니 코로나 좀 나아지면 먹자 하세요.

  • 14. ....
    '20.12.27 7:34 PM (221.157.xxx.127)

    결과 안알려주면되요 어 그냥 인서울은했어 붙긴붙었어 애매하게 얘기하고 말면됨

  • 15. 님도
    '20.12.27 7:37 PM (217.149.xxx.100)

    그냥 말로만 고마워 하고 끝내세요.
    한턱 내라는건 니 말이고~ 난 씹는다란 마인드로.

  • 16. 에혀
    '20.12.27 7:40 PM (58.76.xxx.17)

    친한 사인데 말로만 화이팅요???
    하다못해 만원짜리 초코렛세트도 수능전에 어디가나 널려있는데 그런것도 안주고 한턱내라고하나요??양심이 어디 안드로메다로 갔나부네.저런 밉상은 한턱내기 싫어요

  • 17. ..
    '20.12.27 7:44 PM (116.41.xxx.30)

    뭔 말인지 알겠어요.
    진짜 웃기는 경우인거죠.
    저는 그럴 땐 웃고 넘겼어요.
    정닥 한턱 낼 사람들에겐 따로 밥사고 인사했고요.
    저런 부류들 참 희한해요.

  • 18. ..
    '20.12.27 7:50 PM (49.164.xxx.159)

    그냥 웃고 넘겨야죠.
    죽하드려요.

  • 19. 학원비를
    '20.12.27 7:52 PM (223.39.xxx.3)

    내준것도 아닌데 밥은 무슨
    그냥 웃어 주세요.

  • 20. 코로나에
    '20.12.27 7:54 PM (58.231.xxx.192)

    진짜 한턱 내라고 하겠어요? 그냥 축하한다는 얘기지

  • 21. ㅡㅡ
    '20.12.27 7:54 PM (116.37.xxx.94)

    저도 이번에 수능엿 안준 3명만 수능 담날절화와서 수능어땠냐고 물어봤어요헐

  • 22. 웃고 넘겨요.
    '20.12.27 7:57 PM (211.47.xxx.130)

    그냥 웃고 넘기세요. 그런데 신경 안써도 신경 쓸 곳 많잖아요.

  • 23. 웃기는
    '20.12.27 8:03 PM (116.41.xxx.141)

    상황이죠
    합격했다니까 표정관리가 안되서 막 배아픈표정을 드러내면서 또 말은 한턱내라고
    이거 그냥 넘어가면 진짜 사람아니다 막 이러면서 ㅜ
    결국 서서히 멀리할 사람 돠더라구요
    솔직히 바뀐 경우면 저도 배아플듯한데
    그래도 밥사라 소리는 안하겠네요 뭐 해준것도 없는데 왜 밥사래요 ~

  • 24. 코로나
    '20.12.27 8:11 PM (180.68.xxx.100)

    시대에 뭔 한턱입니까?그냥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말로 떼우세요.
    고생은 내 아이가 했는데 밥 사달라는 인간들 보면 참 그래요.
    정작 사 줘야 할 사람들은 그러지도 않아요.

  • 25.
    '20.12.27 8:48 PM (118.235.xxx.91)

    진짜 많이 축하해 = 한턱쏠만큼 좋은일이네!!! 이말인데요..
    실제로 얻어먹으려는 말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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