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재심의 후 어디 말할곳이 없어서 저널리즘토크쇼라는 프로그램에 제보글을 올렸습니다.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 상황에서 내용도 맞춤법도 엉망이지만 절절한 제 심정은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kbs기자들, 방송 관계자들.. 해당 내용을 다 봤을텐데 아무런 대답도 어떠한 반응도 없습니다. 당시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조직의 변화를 약속하던 경영진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선한데 도대체 뭐가 바꼈는지는 의문이네요...
왜 그런 보도를 했는지 다시 한번 사과하고 정확한 정정보도를 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최소한 조차 이뤄지지 않는다면 죽을때 까지 성재호 기자를 포함한 법조팀을 증오하고 저주하면서 살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너무 나약한 최선입니다!!
http://program.kbs.co.kr/1tv/culture/journalj/mobile/board.html?smenu=d07bca&...
얼마나답답하시면. .
민주당은 징벌적손해배상제 입법빨리해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는 아직도 김경록씨에게 사과안했군요
ㄱㄴ 조회수 : 785
작성일 : 2020-12-27 18:50:15
IP : 175.214.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7 6:56 PM (1.231.xxx.156)그 최소한 조차 이뤄지지 않는다면 죽을때 까지 성재호 기자를 포함한 법조팀을 증오하고 저주하면서 살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할 수 있는 너무 나약한 최선입니다!!
.....
오죽하면 이런글을 쓸까2. ..
'20.12.27 7:00 PM (223.39.xxx.202)조국주변 사람들 다들 너무 시달려서
보고있는게 힘드네요3. 에휴
'20.12.27 7:00 PM (211.203.xxx.19)그러게요. 얼마나 답답하시면.
4. 평범한
'20.12.27 7:03 PM (188.228.xxx.100)증권사 직원인데 저리 검찰, 언론에 피폐해지다니....
5. 김경록씨
'20.12.27 7:09 PM (223.38.xxx.26)정말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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