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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양연화

우와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20-12-27 16:58:58
장만옥 너무 이쁘네요
치빠오 입은 몸매도 완벽하고
첨밀밀에서는 풋풋하고
장만옥 리즈 인거 같아요
IP : 39.7.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7 5:00 PM (180.228.xxx.13)

    장만옥 헤어하는데 8시간정도 걸린대요 치빠오도 엄청 다양하게 나오구요 의상보는맛도 좋아요

  • 2.
    '20.12.27 5:10 PM (118.37.xxx.64)

    질감을 살리기 위해 종이로 만든 치빠오도 입었다고 하더군요. 방구석1열 보니.
    장만옥 양조위 진짜 최고죠.

  • 3. 호이
    '20.12.27 5:13 PM (219.249.xxx.155)

    옷이 몸에 너무 꽉껴서 무지하게 힘들었대요. 찢어진 옷도 있다고
    예쁘긴 겁나 예뻤지만 현실성은 전혀없는 핏 엘라스틱이나 스판 함유 원단으로 하면 안되나

  • 4. ...
    '20.12.27 5:22 PM (211.36.xxx.190)

    옷이 화려하고 다양해서 더 영화같아요.
    마지막까지 엇갈려서 슬펐어요;;;

  • 5. 정말
    '20.12.27 5:28 PM (175.208.xxx.164)

    똑같은 디자인이라 생각했던 치파오가 얼마나 다양한 색으로 아름답게 나오던지..딱붙는 치파오를 아름답게 소화해내는 몸매에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 내용도 참 애절하고 ..중국영화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어요.

  • 6. ...
    '20.12.27 5:33 PM (14.32.xxx.64)

    최애 영화중 하나예요.
    장만옥도 이쁘지만 양조위도 배역에 찰떡이었고..
    너무 슬픈 영화죠

  • 7. 55
    '20.12.27 5:37 PM (27.33.xxx.203)

    최애 영화중 하나예요.
    장만옥도 이쁘지만 양조위도 배역에 찰떡이었고..
    너무 슬픈 영화죠 222222222222222

    한 열번은 본 것 같아요. 넘 애절하기도 하구요.

  • 8. ...
    '20.12.27 6:00 PM (110.70.xxx.170)

    저에게도 최애영화입니다. 멋지죠. 앙조위. 장만옥

  • 9.
    '20.12.27 6:43 PM (59.27.xxx.107)

    그 원피스를 치파오라고 하는군요^^
    화양영화는 정말 색감이 끝내줬죠~~20년전에 봐서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애틋함, 아련한 마음으로 어긋난 사랑으로 추억하고 있어요.

  • 10. 리마스터링
    '20.12.27 6:49 PM (223.63.xxx.151)

    재개봉해서 보고왔슴다.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너무 좋아해서 갔던건데 의외로 20년전과 달리 그 감정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 11. 재개봉
    '20.12.27 6:51 PM (211.214.xxx.19)

    고등학교 딸과 재개봉 같이 보고 왔어요.
    장만옥은 정말 매력적인것 같아요. 딸도 영화 좋았다고 하네요.
    국수사러가는 장면과 음악이 가장 뇌리에 남아요.

  • 12. 저도
    '20.12.27 7:18 PM (218.50.xxx.165)

    리마스터링 영화 보고 왔어요.
    영화 색감 풍도 좋았지만 음향이 최고예요.
    이번 재개봉은 음악이 주인공이더라고요.

  • 13. 그린 티
    '20.12.27 7:36 PM (39.115.xxx.14)

    영화 보면서 장만옥이 너무 이쁘다.. 옷이 꽉 껴서 불편했겠다.
    음악이 너무 좋다

  • 14. 영화 같은 영화
    '20.12.27 8:30 PM (211.47.xxx.130)

    장만옥과 그녀의 의상을 통해 나는 영화다라고 외치는 영화죠. 앞에서 여러분들이 쓰신 애틋함, 아련함. 저는 가슴이 저려오는 느낌도.

  • 15. 1038473727
    '20.12.28 12:21 AM (175.121.xxx.7)

    공리, 장만옥 등장한 영화(차이니즈 박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을 때
    자원봉사자 하다가 2미터 앞에서 장만옥 봤어요.
    저세상 아우라... 진정 선녀인줄 알았답니다.
    작품으로서는 그 뒤 화양연화가 두고두고 더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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