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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부로하는부모 손절해야되겠죠..?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20-12-27 15:47:30
어릴때부터 끊임없이 정서적 학대를 받아왔고..

좋았던 기억이 없어요..

아버지는 바람으로

제가 중2ㅡ3 옆아파트에 내연녀와 내연녀아들과

살았고



내연녀아들은 중국출장이 잦았던 아빠의

통역사가 되주어 도움을 주는 관계였기에

저보다더 돈독하게 지냈다고 해요. 집도 사주고 여행도 함께다니며.



전 그당시 아빠가 사람취급안하며

학교도 안가려했고 엄마편에서서 능력없는딸취급했던걸로 기억해요.

아빠...엄마한테어떻게

그럴수있냐 소리쳣다가 사춘기 와서는 대든다고.. 지금 생각하면 ..사춘기때문이라고?

기가막히고..아프네요 많이 ...우울함이 커서도 왜이렇게 잊혀지지않는지..



요즘더 와닿아요..제어린시절이요....



저는 옆아파트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아버지차가 몇번 있어 ...

엄마께 말씀을 드리면서

아버지가 저를보고 차로 도망가는모습...

이상했던 일들.. 나중에

저의 얘기들로 엄마는 외박하는 아빠를

찾으러 잠복 다니시면서

저는 떨어질것같은 심장을 움켜쥐며 차가운 주차장에

앉아 아빠를 기다렸어요. 오지않기를..제발..

어찌저찌 내연녀의 실체를 알게되고 저는 .어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친척오빠의 도움으로 미행하시면서 모텔드는모습

아빠가여자가 많았던 사실도 알게되었고

제친구엄마와도 내연관계를 유지했고

예전 사겼던 미용실 여자 연락처를 알게되서



찾아가는것까지 ..늘 엄마와 동행했고 아버지의실체를 알았고

"너 공부할나이에 엄마 힘들까봐 이런곳까지 따라다니면서

니인생정말 불쌍하다"는 아빠의 여자의말도 듣고



.... 참아왔고 .....늘



저도 따라나섰어요. 너무 불안했거든요.그땐 엄마가 내전부여섰고...

나혼자있으면 죽는다고 해서



집에있는동안...

엄마가 매일 이모께 전화해서 언니 나힘들어를..

1년동안매일..그래서 어느날은 ...그통화소리이젠 그만.. 이라는



생각이들어서....



엄마 나도 좀 이제힘든것같다했더니..



늘엄마편에 있으면



너없으면 죽었어했는데....



제가힘들다하니 .니까짓게 뭐가힘들어?

나만큼힘들어? 하셨는데.. 그땐 그아픔도

서러웠지만 학대인지 몰랐어요.



아이를 낳고 .. 알게되었고

왜 그랬어야했나... 부모님을 이해못하겠네요..

점점..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

어릴적 나만큼 해주는부모어딨냐며 세뇌당했던것같아요

집에 나름 먹고자고 사는건 자유로는편이었어서

사달라는거 다사주시고 그렇게해주셨거든요...

지금도..

제가결혼해서 저희가 집안이 여의치않은데 그냥 평범하죠.. 직장생활외벌이에.. 근데자영업하시니 니네 애들키우려면 그돈으로 어림도없어하시면서

안받는다해도 용돈도 곧잘주시고..

그런거보면.. 아예 신경안쓰시는건 아닌가보다..

하다가도 현타(?)가와요..돈이 전부인가? 돈이전부가 아니길..

하면서 제가

돈으로 부모님을 본다기보다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꿈인데..

염치없이 돈받는건 속상하지만...받으면서도

내가 잘되면 우리부모님 집사드려야지

지금 자영업하시니까 바쁘시니내가 좀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엄마잘챙겨드려야겠다.. 돈으로는 제가할수있는게없지만

엄마가 집청소를 아예안하세요.. 비닐장갑도 늘 집에가면없고

세제도 없어서 물넣어서쓰시고 청소를안해서 집에만갔다오면 양말이 까매져있고 버려야하고 벽지에 김치자국이 엄청시리.. 식탁끈적하고..

빨래도 산더미.. 휴지걸이도 떨어져서 대충 세면대 뒤에 올려놔서

변기에떨어지기일수고 ㅠㅠ

그래서 더 그런부분 물건 사서 챙겨드리고.. 하는데


엄마가 어느날은 놀러가면 늘 빨래가 쌓여있어서

빨래 해드리고오는데

뭔가.. 하다보니 당연한듯



쌓아놓으시구



어느날은 내가 빨래가 있는데 니가 할것같아서 안했어~니가잘하잖아,

이말이 비수를 꽂더라구요.

보통엄마들은 .. 표현안하시더라도..

고마운마음있지않나요..돈줘서 생색내는거말고요..



저도 딸이있다보니 내자식에게

그런말 못할것같은데....

전에

이모네 집에 이모가 살날이 며칠안남으셔서 문안갔다가..

손좀 잡아드리려는데..제가 차가워서 이모 조금 손좀 데워놓고 잡을게요

했더니



이모가 엄마불러다가

얘 손이차다 한약좀 먹여야겠다 하시는데..

(보통은.. 응 우리딸이 손이 원래좀차 언니 한채먹여야겠어~

이러지않나요 해주시지않아도.. 그냥 응~이라고하지않는지..)

너왜 ? 손이차 한약전번에 해먹었다하지않았니? 의사한테 손찬거말안했니?

밖에나갔다와서 찬거아니니? 너원래손안차잖아?



자꾸 ..... 의아한 말씀만 하셔서.... 응..

하고 말았는데 뭔가를 얘기하면..늘 다른얘기로 전환시키고

제가 원래도 손이아주많이....찬걸 엄마랑도 얘기했었는데..

엄마는 저에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것같아서

엄마가 맞는지..( 어릴적 얘기듣고파 엄마 나어릴때 뭐좋아했어?

하면



기억안난다 하시고... 7살까지 할머니가 너키웠어~

이러고 끝..)무튼 그날.. 그저 이모 편찮으셔서

문안다녀온것에만 남들에게

자랑하고... 자발적으로 간건데 그렇게 자랑하고싶은건지

이해가..안되는 엄마였어요.

. . . .

어린시절 방치되다. . . .

나는그저 부모님의 장난감이라도 된것마냥 실수하면

살기가느껴지는 눈으로



야!!!!

하시고....

돈많은분들께 인사안하면 버릇없다고 혼나고

소리지르고 매일 일안풀리면 욕하시고....



20살 집에만있는다며 술드시고오셔서 노트북 핸드폰 물건던지는아빠...

얼마전에도 이모가 곧 돌아가실듯하여....다시

가게되었는데. . .





엄마 배고프실까봐 남편이랑 외식은 불가피하고

낙지볶음이랑 아이스크림 포장해서 집에 들어오는길에

아버지를 만났어요.( 아버지랑 얘기는 거의없지만



그래도 고생하시는 모습보니 측은해서 어머니는 자식때문에

이혼못하신다는 변명을 늘어놓으셨고 아무튼.ㅡ시간이 흘러서

형식적인 대화나누며 아버지를 살고 있었고 손흔들어

제가 인사했어요 저도 속도좋지...다잊고 잘지내보겠다고

맨날 나만보면 피곤하다

소리를 늘어놓고 나오늘도 이만큼 일하느라ㅜ어깨아파죽겠네.

.자식한테 할말이 그것밖에 없는지

그리말씀하시는데 잘지내지말걸....!)



아파트 주차장 차가 서있길래

너무좁은 곳에주차를 하시려고하시는거였는데



저희는 금방와서 차안에서

무슨영문인지모르고 왜주차를 못하고계시나

했어요.주차안하고 차가서있는거보니 옆에차 긁었나?걱정도 하면서.



근데 아버지가 다짜고짜 야!!!!!!하시는거예요.남편한테

남편이 놀래서 나갔는데

야!!! 뒤에 주차할수없는지 봐봐

하시는데 남편이 뒤에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바로또 야!!!! 뭐하냐?너?

왜뒤에서 알짱거려 하시는거예요



...?

다짜고짜 어이가없어서... 제가 아빠왜화내냐



내가봐도여기아빠차가

커서 안들어간다 근데왜화내냐 저도

어이가없어서 소리를질렀어요.



남편한테 야라고 이유없이 화내는 아빠한테 그날

진짜 너무 실망해서 아 내가 아빠과거일있고 나서 대화를 많이

안나눴을뿐이지 여전히 나를. 나의가족인.



내남편에게까지도 함부로 대하고 있구나 싶더라구요



엄마께전화해서 애들데리고 집에가겠다 사위한테 아무렴 그렇게



이유없이화내는 장인어른이ㅜ어딨냐 못배운거티내냐



진짜 내가 시댁에서 그런 취급받으면좋겠냐고 속상해죽겠다고 집에가겟다고



속상한마음에 다다닥 했더니



엄마가 니남편이 눈치가없어서그런거겠지 하면서 약올리는



부모가 세상에 어딨는지..



너무억울해서 늘 엄마는 내편든적이 없구나 . 나없는곳에서는

아빠편말고 내편한번이라도 들어주지그랬어엄마.

가족만떠오르면 공허함이



느껴질수밖에 없는이유를 알겠는거예요..이건아니다

싶어서 짐이랑 애들데리고 나가겠다하고 엄마 집에 들어가마자 보니

아버지한테ㅜ전화해서 무슨상황이냐고 소리를..애들은 무서워서



이불에 들어가있고 아버지가 하는말.. 남편이



답답하게 서있는게 보기가싫었다고 .......헐?



자신이 기분안좋아 화 풀이한걸 창피해서 거짓말을..





그리고 만약 잘못도와주었다는 상황이었어도



그게 도와달라는 사람 태도인지 억울해서.. 옆에 담배피러오신 동주민



아저씨께 보신그대로 좀 설명해주실수있는지 도움까지청하고싶은 심정이었네요....

제가 봤을땐 하라는데로..개같이진짜 도와줬는데 그냥기분나쁜일이있어서



우리한테 화풀이하는걸로밖에안보이는데



우리는 최선을 다했을뿐이고 나한테상처줬어도 사과한번 못받고

흐지부지되었어도



잘지내려 노 력했을뿐인데 하.....



이모돌아가시면 엄마얼마나힘드실줄알고





더 그 빈자리채울노력햇을뿐인데 부모는 나를 우숩게 보는데



억울해미칠것같아요 우린 잘해도 욕먹고 가만보면



남한테는 한없이 잘해요.





돈없다는 이유로 우리한테는 정말이유없이...



함부로 막말해서 저도이젠 가만히있을수만은 없어서 몇번싸우고



사업하니 보는눈을 피할수없다는 부모님



그저 남들에게 체면만 차리고



사장님들 가게에 오시면 저는 자다가도 인사드리면서 반짝



7살 긴장하는 꼬마였고 참 기가막힌 상황들.ㅡ회식자리에 초6

나이트를 데려갓다가 뭣모르고 춤추는곳인가해서 춤추러나갓다가

어떤아저씨가 끌고가려는데 엄마가 너왜 따라가려고하냐 혼내고..엄마도



정신이 이상한것같긴해요 지나고보니 그런 곳을 데려가고





참나. . 비정상적.. 늘그런데

자기는 잘못없다 상황모면하고



지금도 그때아버지를 주차장에서 만나지만않았더라면



엄마랑 더좋은시간만들면서

행복했을텐데 지금보면 엄마도 나쁜것같은...



나만 바보짓했나싶고



아버지는 내인생에 늘 걸림돌이고 상처만 만드는데





이제는 정말 손절해야되겠죠







그냥 아이들과 평범하게 살려면요...


IP : 14.50.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7 4:00 PM (121.133.xxx.99)

    당연한걸 왜 모르시나요?ㅠㅠㅠ이런 건 물어볼 가치조차 없이 손절입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아 질문하시는 것 같은데
    진상도 호구가 있어야 가능한거 아시죠?
    빨리 벗어나세요..부모라고 혈육이라고 미련가지실 필요 없어요.

  • 2.
    '20.12.27 4:08 PM (183.107.xxx.232)

    당연한건데 바보같죠 미련곰탱이
    그마만큼당했으면 됬는데 서운한걸 말하면 미안하단 소리 한번못듣고...
    이만큼이면 너한테 잘하는거지나같은부모가 어딨냐하는데..세뇌당한것같아요.

    저보고 또연락이왔는데 부모한테 함부로한다고 사과하라고...휴 진짜 저는 이만큼이면 저런부모밑에서 착하게 잘살았다이제 나도부모한테할만큼했다.싶은데 남편한테도 미안해죽겠고 ...
    부모라는이유로 쉽게 내치질못했던것같아요.. 댓글보면서
    마음단단히먹어야겠어요
    답답하고 아픈데 속털어놓을곳도없었는데
    긴글에 댓글달아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ㅜㅜ

  • 3. 부모?
    '20.12.27 4:08 PM (223.33.xxx.75)

    님 아빠 인간말종 쓰레기.객사해도 시원찮을 놈
    님 엄마 정신이상자.피해자이지만 가해자기기도 함

    님은...지금 아파요.많이.
    병원가서 상처 치료하세요.

  • 4. 손절하세요
    '20.12.27 4:09 PM (175.208.xxx.235)

    그런 인성이면 자식이 아니라 내 뒷치닥거리해주는 몸종이라 생각할겁니다.
    적당히 거리두고 자주 만나지 마세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5. 딸이
    '20.12.27 4:11 PM (223.62.xxx.233)

    부모 찔러죽여도 그냥 죽어 마땅할정도로나쁜 인간들이에요.
    죄의 경중을 따지자면 님 아빠가 더더더 하지만.

    아직도 둘이 살고 있고 딸,사위한테까지 그 악마들이 손을 닿게
    하는건 님 잘못이에요.
    남편지키려면 빨리 끊고 님도 상담받으세요.

  • 6.
    '20.12.27 4:37 PM (125.182.xxx.58)

    저희집도 비슷해요
    원인제공 아빠
    엄마는 자식힘든거 이해못함
    방치
    너무잘알것같아요

  • 7.
    '20.12.27 4:40 PM (125.182.xxx.58)

    근데 줄간격 좀 줄여보세요

  • 8. ㅁㅁ
    '20.12.27 4:4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손절 손절이 유행인듯 말하는데
    손절도 능력돼는사람이 하는겁니다
    님은 손절 못합니다

  • 9. ?.
    '20.12.27 4:49 PM (125.182.xxx.58)

    손절 못할 이유가 뭐있죠
    다큰 성인인데

  • 10.
    '20.12.27 5:11 PM (14.50.xxx.207) - 삭제된댓글

    답을 알고있었는데..
    언젠가는 변하지않을까 부정하는 멍청한심리에서요..마음이
    단단해져서 연락하지않아야되는데 엄마불쌍하다 아빠불쌍하다 먹여살리느라 얼마나 고생한지니가아냐 말하는오빠가 있어서 미치겠어요.나이런일있고저런일있고는 안중에도 없구요..
    나는 진짜 너무하다고하는데
    자꾸 ... 아빠엄마불쌍하다는 그런방법들로 단단하지못하다는
    제 심리를 알고 자꾸 톡톡 건드려서 단절하고싶은데 여지껏 못했어요 이것또한 제탓이죠ㅜㅜ
    ..남편도 다녀오면 힘들어하는걸알고
    다들 아니라고하시니...이번엔 정말이요.
    부모라고 생각안하고 살아야겠어요. 생각할수록 피폐해지네요..
    스스로이겨내야겠지요..정신이 몽롱해질때마다 봐야겠어요.
    단단함마음 가져보려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11.
    '20.12.27 5:29 PM (14.50.xxx.207)

    답을 알고있었는데..
    언젠가는 변하지않을까 부정하는 멍청한심리에서요..마음이
    단단해져서 연락하지않아야되는데 엄마불쌍하다 아빠불쌍하다 먹여살리느라 얼마나 고생한지니가아냐 말하는오빠가 있어서 미치겠어요. 어른들이 화낼수있지그런걸로그러냐
    그냥 알겠다고하면 되지라고말하는오빠..
    나는 진짜 너무하다고하는데
    자꾸 ... 아빠엄마불쌍하다는 그런방법들로 단단하지못하다는
    제 심리를 알고 자꾸 톡톡 건드려서 단절하고싶은데 여지껏 못했어요 이것또한 제탓이죠ㅜㅜ
    ..남편도 다녀오면 힘들어하는걸알고
    다들 아니라고하시니...이번엔 정말이요.
    부모라고 생각안하고 살아야겠어요. 생각할수록 피폐해지네요..
    스스로이겨내야겠지요..정신이 몽롱해질때마다 봐야겠어요.
    단단함마음 가져보려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12. 끊어요
    '20.12.27 5:35 PM (219.251.xxx.213)

    부모도 끊어내아할 때가 있어요

  • 13. 어우 답답
    '20.12.27 6:54 PM (218.157.xxx.171)

    독이 되는 부모는 절연하고 안보는 게 유일한 답이에요. 원글님 부모가 마음 고쳐먹고 원글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날은 절대로 오지 않아요. 그거 기대하면서 끝없이 상처받지 마시고 냉정하게 관계를 끊고 원글님 마음 치유에 집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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