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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정신적 지주래요

좋아요 정말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20-12-27 13:47:55
제겐 엄청 잘나가는 고액연봉의 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어려운 집안형편에 굴복하여 여상졸업하고 은행다니다 이제 할머니 되려고하는 평범한 사람이구요.
동생은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했구요.
오늘 전화로 폭풍수다를 떨고(정치적이슈가 많았어요)나서 다시 전화하더니 언니가 자기의 정신적 지주라면서 늘 고맙다고 하네요.
평상시에도 자기 성공의 발판은 언니였다면서 저한테 잘하는 동생이지만
이런말 들으니 좋으네요.
요즘 자존감바닥이었거든요 제가...
동생의 말이 주저앉았던 저를 일으켜 세우네요
IP : 125.187.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7 1:49 PM (1.231.xxx.156)

    알아 주는 동생이 있다니 좋네요

  • 2. 점점
    '20.12.27 1:49 PM (175.223.xxx.196)

    좋네요. ^^
    자매가 사이 좋은면 그리 좋을 수가 없어요.

    저도 언니 없음 어쩔 뻔 했나 싶어요

  • 3. T
    '20.12.27 1:5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동생분께 존경받는 언니라니 얼마나 치열한 인생이었는지 짐작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4. .,
    '20.12.27 1:52 PM (121.165.xxx.16)

    원글님이랑 동생분 모두 훌륭하셔요

  • 5.
    '20.12.27 1:55 PM (61.253.xxx.184)

    대단하네요~

  • 6. ㅠㅠ
    '20.12.27 1:59 PM (125.62.xxx.77)

    백수남동생 20년간
    먹이고 입히며 데리고 살아줬는데도
    제 눈빛이 맘에 안든다며
    자기 무시하는 눈빛이라며
    죽여버린다고 하는데....

    님이 부럽네요.

  • 7. 토닥토닥
    '20.12.27 2:03 PM (211.54.xxx.161)

    125.62.xxx.77

    님 보살이에요.

    딱 근처 1년 데리고 있어봤는데 그런 소리 하더라고요. 죽여버린다는 소리는 없지만 입밖으로 내뱉지는

    않았지만 딱 그느낌...... 우리나라는 누나에 대한 환상이 너무 많아요.

  • 8.
    '20.12.27 2:08 PM (112.154.xxx.225)

    멋지세요.^^
    부럽구요~

  • 9. 두 분 다
    '20.12.27 2:21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행복하세요~~

  • 10. ...
    '20.12.27 2:26 PM (221.151.xxx.109)

    김수영씨 언니신가요

  • 11. ..
    '20.12.27 4:06 P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

    눈물났어요.

  • 12. 제이드
    '20.12.27 4:21 PM (121.138.xxx.213)

    언니 소중한 줄 알고 존경하며 표현 할 줄 아는 동생분도 마음씨 참 예쁘시고 힘든 환경에서 열심히 잘 살아오시며 동생 아껴주신 원글님도 정말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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