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머릿속에 지워지질 않았어요
끝난 사이인데도 기분 더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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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 결혼식날 밤 기분
ㅇㅇ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20-12-27 12:25:19
IP : 122.32.xxx.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0.12.27 12:35 PM (175.127.xxx.153)전 남자친구 결혼소식 듣고 원글님 기분이 더러웠다는 건가요
2. ㅇㅇㅇ
'20.12.27 12:38 PM (223.62.xxx.127)솔직히 하루정도는 좀 기분이 안 좋았던거 같아요
자고일어나면 까먹구요3. 심란했지만
'20.12.27 12:39 PM (58.231.xxx.192)잘살아라 싶던데요
4. ㅇㅇ
'20.12.27 12:40 PM (211.243.xxx.3)진짜 정떨어지면 그러던지말던지던데. 무슨의미가있나요.
5. ㅇㅇ
'20.12.27 12:42 PM (14.38.xxx.149)잘살아라 하고 말일이지
끝난사이 뭔 감정이 남아 있다고...
지저분하네요.6. ..
'20.12.27 12:47 PM (222.237.xxx.88)아직 미련이 있거나 좋아하시나봐요.
기분이 더럽다는건.
그 놈이 결혼을 하든 재혼을 하든 나랑 뭔 상관이래?7. ... .
'20.12.27 12:50 PM (125.132.xxx.105)헤어진 이유가 그 남자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집요했거든요.
그 아내된 사람이 안됐다 하는 생각했던 거 같아요.8. ㅇㅇ
'20.12.27 12:58 PM (14.38.xxx.149)배우자가 누구냐에 따라 궁합이 있는지
결혼까지 간 거면 잘 맞는거겠죠.
안됐다 까지는 오버 같은데요..9. 음
'20.12.27 1:56 P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궁금하긴했지만
제가 먼저 결혼했고 이젠 좀 잘살았음싶은마음이였어요
게다가 제가 어떤이유때문에 헤어졌는데
다른이가 재활용해서 잘쓰네? 라는 느낌?ㅋㅋ10. ㅁㅁ
'20.12.27 2:23 PM (61.82.xxx.133)윗 님 참 말을 싸가지없게 하네요
재활용이요?
님은 분리수거 대상인데 남편이 데려가신듯11. 원
'20.12.27 6:31 PM (59.27.xxx.107)저는 더럽다는 기분은 아니고, 이젠 정말 내가 아닌 누군가의 사람이구나... 그거 가장 아끼는 사람이 내가 아니고 그녀겠구나... 그런 아쉬움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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