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왜 논란인지..
그런데 한국에서 한국말 안쓰고 생활하려면 한국어 안써도 소통이 되는 최소 바이링구얼들만 만나왔다는거겠지요?
몇십년 살면서 한국어 못한다는건요 한국어만 쓰는 사람들. 한국어를 쓰지않고는 소통을 할수없는 대한민국에서 숨쉬고 살아가는 절대다수의 사람들과는 애시당초 접하고 부대끼며 살지 않았다는거에요.하다못해 자기집살림해주는 아주머니랑 매일같이 몇마디라도 나누었다면 저렇게 되었을까요?
외국인들도 식당아주머니랑 단골되면 배우는게 한국말인데.
그냥 그래왔듯이 살면 되는거에요 자기들 편한대로 .
왜자꾸 되도않는 한국말 한국문화 들이밀며 이슈끄냐구요
1. 한마디로
'20.12.27 10:56 AM (39.7.xxx.1)Tv에 얼굴 안 비추면 문제 없어요
2. ㅇㅇ
'20.12.27 10:58 AM (121.152.xxx.195)아휴 무슨 얘기예요
그집은 아빠가 영어 못하는 한국인인데
아무리 일땜에 바빴다고 해도
아빠 안보고 산것도 아닐거고
근데도 한국말 못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그냥 사정이 있나보다 넘어갈수 있잖아요3. 진짜
'20.12.27 11:01 AM (210.117.xxx.5)이해가 안가긴해요.
4. ....
'20.12.27 11:05 AM (1.233.xxx.68)방송 안나오면 상관없지만
자식이 부모랑 아무말도 안하고 살 수 있나요?
전 그게 더 궁금해요.
아들과 아빠의 관계5. 아빠와
'20.12.27 11:09 AM (114.203.xxx.61)차단도아니고
아들은요 아빠와의 관계가 참중요하단걸 느껴요
저도아들셋인데 말이없는 남편이라
에들도 나이들고점점크니 대화하는 방법을 잊는거같아
안타까워요
많이대화하도록 애썼지만
이럴땐 아빠가더 다가가야 할텐데 그걸 못해주니 키울때많이 힘들었어요6. 방송
'20.12.27 11:09 AM (116.125.xxx.188)방송에 안나오면 됩니다
남편덕에 티비나오고
애비덕에 티비나오고
지들 끼리 살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7. ㅇㅇ
'20.12.27 11:09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아빠는 왜 한국말을 안가르친건지가 젤 의문이네요 한집에 살면서 아빠와 아들이 대화가 잘 안된다니 참 이상해요
8. ...
'20.12.27 11:10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아들이 아버지에게 헤드락 걸 때 눈빛 보세요
경멸과 무시가 철절...9. 한국말을
'20.12.27 11:11 AM (119.71.xxx.160)못한다는 건 억지로 강제로 못쓰게 했다는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심하게 비정상적인 걸 느낍니다.
아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 같고요10. ㅁㅁ
'20.12.27 11:21 AM (66.74.xxx.238)간단히 테레비젼 안나오고 나대지 않고 조용히 살면 누가 신경도 안쓸텐데
돈벌어야 되니 굳이 기어나와 논란을 만들고 하니 자꾸 이슈가 되는 거죠.
써주는 방송국놈들이 더 문제이긴하지만요.
그나저나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매일 글 올리고 해봤자
이미 멘탈 갑인 그녀는 '그러거나 말거나 너넨 씨부려라' 이거져.
자기네 가족이, 자기가 이렇게 이슈화되는 거 자체를 모를지도 몰라요.11. ㅇㅇ
'20.12.27 12:0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그냥 일반인이 아니고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배우급 스타인 최민수의 아들입니다
최민수의 아내란것만으로 유명인이 된 강주은처럼요
미국에서 톰쿠르즈가 자기 자식을 영어를 못하게
키웠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아내가 프랑스사람이어서 불어만 하게 키웠다면요
다이해하고 감싸줄까요12. ㅇㅇ
'20.12.27 12:37 PM (14.38.xxx.149)애 엄마가 잘들어와야지
저게 뭡니까..
남편,애들 마누라 서열 정해놓고
집안사가 코메디네요.
고만좀 보고 싶으니 티비 좀 나오지
말라고 하는게 더 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