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장 피해야할 인간 유형 질투 시기 많은 사람..

jkkll 조회수 : 9,238
작성일 : 2020-12-26 17:36:31
제가 바닥까지 쳤다가
잘되면서 느낀건데 이과정에서 주변사람의
본심을 참으로 알게됐어요
내가 안됄때는 그렇게 안됐다는듯 챙겨주면서 자기위안
삼고 그러던 여자가
내가 잘되기 시작하니
제 이야기 뒤에서 엄청 하고 다닌거 자기입으로 결국
이야기하다 저에게 들키고


겉으론 남 샘내는 티 안내던 한친구 인스타로 여행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예쁜 사진 찍던 저랑 동창인 친구
자꾸 제 친구를 만나본적도 없는데 까내리던...(전 참고로 이친구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없어요)
술먹고 나서 계가 그렇게 예뻐? 별로 안예쁜것 같아 ㅋ 하며
본심을 드러내던 제 잘됀 소식 듣고는
그냥 잠수타고 연락 안하네요

이외에도 많지만 여자들 시기 질투로 이론 경우 수도 없이 봤고
그냥 나중엔 그렇게 깎아내리다가
그냥 대놓고 부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들은 특징이 사람을 끝없이 까내려요 겪어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결론은 끝도 기분 더럽게 끝나네요
진짜 가장 피해야할 유형이란 생각이 듭니다




IP : 86.220.xxx.1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20.12.26 5:39 P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옳아요 질투시기 많은 사람 먼저 거릅니다

  • 2.
    '20.12.26 5:41 PM (218.236.xxx.25)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 유형 참 피곤해요.
    기본적인 마음은 자기도 가지고 싶지만 자기 현실은 구질구질하고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재택근무를 하는데, 공원에서 알게된 아이친구 엄마가 다른 할머니에게 남편이 돈을 못버는가보다라며 열심히 일하네 어쩌네 하고 뒤에서 험담하는 거 듣고 기함했어요. 정작 그 할머니도 그 엄마를 참 싫어라 했어요.
    어디가서 머리끄댕이 잡힐 사람이래요...
    그 후로 저도 막 멀리했어요..

  • 3.
    '20.12.26 5:45 PM (175.117.xxx.115)

    더 무서운 사람을 못 보셨군요.
    시기질투 많은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열등감 많은 사람이고

    진짜 무서운건
    열등감 많은 사람이 시기질투 하는 거에요

  • 4. 조선일보 폐간
    '20.12.26 5:46 PM (218.236.xxx.25)

    시기 질투 유형 참 피곤해요.
    기본적인 마음은 자기도 가지고 싶지만 자기 현실은 구질구질하고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재택근무를 하는데, 공원에서 알게된 아이친구 엄마가 다른 할머니에게 남편이 돈을 못버는가보다라며 열심히 일하네 어쩌네 하고 뒤에서 험담하는 거 듣고 기함했어요.
    늘 남편과 돈없다고 싸운다며, 만나면 늘 남편 험담하기 바쁜 사람이었거든요.
    정작 그 할머니도 그 엄마를 참 싫어라 했어요. 남은 뭔 단점이 있나 캐고 다니는 사람이라고요
    어디가서 머리끄댕이 잡힐 사람이래요...
    그 후로 저도 막 멀리했어요

  • 5. ....
    '20.12.26 5:53 PM (94.10.xxx.161)

    열등감 많은 사람 시기 질투 -> 정신병의 일종인 나르시시스트 의 대표적인 증상들이에요. 이분들 무섭습니다.
    본인이 몰 잘못했는지 모르고 남 험담 하고 깔아 뭉게고 뭐든지 죄책감 없이 하거든요

  • 6. ㅇㅇ
    '20.12.26 5:54 PM (221.154.xxx.186)

    218님 그엄마. 진짜 어이 없네요.

  • 7. ㅇㅇ
    '20.12.26 6:03 PM (211.193.xxx.69)

    시기 질투가 동창과 그 자식까지 죽인 사건 있잖아요
    형편 어려운 사람 가까이 하고 함부로 집안으로 들이면 안된다는...

  • 8. 진짜로
    '20.12.26 6:06 PM (58.121.xxx.69)

    시기질투 없는 사람 없다지만 유독 심한 사람있어요
    저도 한살 많은 여자가 너무 시기질투더라구요

    제가 자기보다 못 해보였는지 깔보다
    제가 자기보다 좋은 조건에 잘 나가니 대놓고 난리

    누가 저 오늘 이쁘게 하고 왔다고 칭찬하니
    아주 쌍심지를 키고 난리

    정 떨어져서
    안 만나요

  • 9. 맞다
    '20.12.26 6:15 PM (124.5.xxx.197)

    더 무서운 사람을 못 보셨군요.
    시기질투 많은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열등감 많은 사람이고

    진짜 무서운건
    열등감 많은 사람이 시기질투 하는 거에요


    와우...맞아요.

  • 10. 남자들은 죽인다고
    '20.12.26 6:25 PM (84.17.xxx.201) - 삭제된댓글

    윤석열 보니 알겠네요.

  • 11. 오오
    '20.12.26 6:27 PM (125.184.xxx.238)

    시기질투 많고 열등감 많은사람
    무섭고 짜증나요
    하루종일 남 뒷담화가 일상이죠
    저도 겪어봤는데 일종의 병 이더라구요

  • 12. hjkk
    '20.12.26 6:28 PM (86.220.xxx.129)

    당연히 겪어봤죠 ...열등감 많은 사람의 질투
    맞아요 제일 무서워요
    제 자식에게까지 악담을 해서 바로 손절했네요 정말 무서워요
    사람을 이제 만나기가 두려워집니다

  • 13.
    '20.12.26 6:57 PM (112.154.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모가 시기가 심해서 무서워서 손절했어요.
    그런데 주변에선 자세히 몰라요.
    그냥 친척들 사이에선 제가 독한인간으로 비춰지죠.
    여러 에피소드가 있는데..각설하고
    나이차가 많은데 거기다 제가 조카인데도
    절 동급?으로 봐서 좀 무서워요....
    더 짜증나는건 친정엄마에게 여러번 얘기했는데
    제말은 무시하고 저더러 못된년이고 독한년이래요.
    친정엄마와 ㅈㅓ사이 갈라놓으려고 제가 하지도 않은말 지어내기까지했고 이모가 거짓말한거 알면서도 끝까지
    그래도! ! 니가 이해하라고 ㅡㅡㅋㅋ
    이유는 제가 사는사정이 더 나으니
    제가 참아야한다는 논리임...ㅡㅡ
    그런 거짓말이나 악담은 작은 질투로 여기라는 논리..ㅡㅡ

  • 14. 조금만 더
    '20.12.26 7:20 PM (115.21.xxx.164)

    잘살아도 욕해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어릴때 뿐이라는둥 길게 안간다는 둥 돈많고 편해보이면 진짜 질투 작렬이던데요 절대 동급아닌데 동급으로 생각해서 질투하더라구요

  • 15. 남자는요?
    '20.12.26 9:0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기질투 여자라는거 편견이예요
    남자의 시기 질투는 더 음습하고 지독해요보통 여자들은 소소하게 여자들 하고의 신경전 이지만 남자 시기질투는 아내 자식 친구 형제 가리지 않습니다

    아내가 잘나가면 가정폭력 일어나는 사례도 빈번하고 데이트 강간 여성비하 멋진 자동차 운전 하는 여자에게 룸녀갰지 쉽게 내뱉어요

  • 16. 질투는 본능
    '20.12.26 9:0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뭐 제 친 언니도 시기질투가 거의 병적 슈준이라 나이가 10살 차이난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에휴....
    말해뭐해 오죽하면 언니 두 딸들이 제 앞에서 언니가 이모흉 보면 같이 편 들어주는데 이젠 그짓 안하겠다고
    듣고 같이 욕하면 끝에는 아니 그애가 그렇게 니쁜애는 아냐 그런다는데 이거 고마워 해야 하나....

  • 17. 명예훼손
    '20.12.26 10:41 PM (1.231.xxx.117)

    이직을 좀 동종업계 더나은곳으로 했는데 전직장 샘질투 폭발한 인간이 거짓으로 제 평판을 퍼트려
    첨에 애좀 먹었어요 소문이랑 다르니 저한테 누가 확인하다 알게 됐구요
    지금은 잘 적응해서 다니고 있지만 그 인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을 정도로 화나요
    평소에도 시기질투 감추지 못하고 그러더니 뒤에서 그런짓까지 하고 다녀서 시기많은 사람들은 이제 무조건
    거릅니다

  • 18. 12
    '20.12.26 11:44 PM (39.7.xxx.115)

    시기질투 많고 열등감 많은사람
    하루종일 남 뒷담화가 일상이죠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1538 이대 수시 발표 전 맞나요? 7 속터져 2020/12/26 1,995
1151537 '비를 맞을 때 이런 표정이 나오는 사내의.....'jpg 51 탁재형피디 2020/12/26 4,799
1151536 국거리 한우 3 .... 2020/12/26 1,347
1151535 거주하면서 주방 욕실 리모델링 할만한가요? 3 aa 2020/12/26 2,149
1151534 오늘 일상글들 웃겨요 12 2020/12/26 2,717
1151533 문캠프 공익제보지원위원장 신평 변호사 25 .... 2020/12/26 1,417
1151532 사법부 신뢰도 OECD 꼴찌, 대법원 발칵 뒤집혔다는데…ㅋㅋㅋㅋ.. 24 배심원제 2020/12/26 2,414
1151531 경이로운 소문 안 하나요? 10 나나 2020/12/26 2,736
1151530 밍크가 작은 동물이네요 13 ........ 2020/12/26 2,366
1151529 제발 대권 나와라 8 ㅇㅇ 2020/12/26 1,451
1151528 요즘은 어디를더 선호하나요.. 34 대학선택 2020/12/26 5,380
1151527 핸드폰에 펭수 그립톡 붙여놨는데 진짜 볼때마다 귀여워서 미치겠어.. 12 음.. 2020/12/26 2,020
1151526 실업급여 받을 때요 이직확인서 여쭤봐요 1 .. 2020/12/26 1,764
1151525 꿀 들어있는 사과 먹고파요. 4 사과 2020/12/26 1,777
1151524 전승공기고 지족원운지-을지문덕 1 .. 2020/12/26 954
1151523 영화 건축학개론 다시 봤더니..... 1 nn 2020/12/26 3,688
1151522 돋보기 언제부터 쓰셨어요? 17 슬픈노안 2020/12/26 3,451
1151521 쥴리 9 궁금 2020/12/26 2,287
1151520 이명박 사저에 나와있는 건가요? 8 풀잎사귀 2020/12/26 2,033
1151519 강아지 사료에 매일 닭가슴살 섞어줘도 될까요? 13 .. 2020/12/26 6,264
1151518 길고양이 급식소관련 청원이에요! 22 냥냥냥 2020/12/26 1,068
1151517 팥죽 만들때 팥시루떡 넣어도 되겠죠? 2 바쁘자 2020/12/26 1,629
1151516 아마존 그릇 배송 잘되겠죠?? 10 .. 2020/12/26 1,737
1151515 중등 전교 10등 고등 2~2.4 건동숭국숙성신 가네요 13 통계 2020/12/26 4,791
1151514 백신 관련글에 대한 첨언. 12 백신.. 2020/12/26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