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서 소리없는 분노가 올라오는데
갱년기 아니겠죠?
에휴
속상한데 말할곳도 없고
정치는 속터지고
코로나는 안잡히고
속상한거 정상이겠죠?
전 정경심교수 판결이후 마음이 계속 불안하고
부아가 솟는데 어제 캐롤이 정점을 찍더군요.
속에서 분노가 솟아오르는건 정상적인 사고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ㅜ
맞아요. ㅠㅠ 인정합니다.
가라앉히고 있겠습니다.
속상해요.
저는 24일에 아예 거의 82에 안 들어왔어요.
이미 마음에 부아가 치밀어서..
제가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해가 넘어가면서 가라앉으려나 하고
가만히 숨만 쉬면서 시간 가는 거 노려보고 있네요.